대기업 외주로 작은 회사 운영중인데 직원 10명도 안되는 소기업이예요
해마다 외주 회사들 순위매기는데 항상 1등이예요
남편 학창시절에 공부못해서 대학도 안갔는데 학창시절에도 못받아본 점수 받는다며
비결이 뭔가 보니 직원들 관리를 잘해서 단합도 잘되고 되게 끈끈해요
몇년째 나가는 직원이 없어요
회사어려울때 다른 회사들처럼 자르지 않고 유급휴가주면서 몇달 그냥 쉬게 해주고
저도 집에서 경리일을 돕다보니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없어 편하긴하네요
오늘 1등했다고 톡보내왔길래 문득 써봅니다
등수가 왜 의미있냐면 3등까지만 일을 준대요
소심해서 이따 지우려고 했지만 좋은 댓글 많이 써주셔서 당분간 놔둘게요
선하고 곧은 두 분이 이루신거네요^^
자랑은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랬어요!
자랑 하고 부러움도 받으시고 행복한 기운으로
또 1등하세요^^
사람 관리가 제일 어렵다는데 남편분 훌륭하시네요.
저도 이런 회사 다니고 싶어요. 멋진 사장님이시네요 축하드려요
1등은 어디서나 어려운거예요
직원들이 안나가는데는 큰 이유가 있을거에요. 좋으신 두 분이라 회사도 잘되고 선한 기운이 뻗치는 듯. 자랑하실만 합니다!!
혹시 애기있으세요? 아들요. 저아는 분인가 하구요
집은 일산,
입사한지 1년밖에 안된직원도 몇달 쉬라고 물론 유급
얼마전에 회식했는데 직원 친구들이 평생직장하라고 했대요
지우지 마세요.
읽으면서 엔돌핀이 팍팍..
두 분 모두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계속 자랑질 해주세요. 우리나라 소기업이 이렇기만 하면 교육 등 많은 것 문제가 해결될 텐데요. 축하드립니다.
자랑하실만 하네요.
앞으로도 늘 승승장구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훌륭하신 두분 앞길에 축복만 있기를 빕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나가는 직원이 없다니,
남편분 멋지십니다.
대학나온 이 못지 않게 훌륭하십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단비같은 글도 자게에 남아있었음 좋겠어요.
두분 앞으로 더욱 알토란같이 잘 꾸려나가시길 바랄게요
진심을 담은 기업이니 잘될것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두분 마인드가 그대로 전달 되고 그걸 또 잘 받아주는 직원분들 모두 다 행복하십시오
따듯한 글 고마워요
다들 그렇게하고싶어도....직원들 신입까지 몇달 유급휴가 주고 오래된직원들도...
그렇게하고도 남고 재투자할 비용이 안나오니 못하는건데...능력자시네요.
요즘 인건비가 비싸서 직원들 만족할정도 주고도~
회사 이익남고 재투자할비용 생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 관리가 가장 힘든데, 남편 분 인품이 훌륭하신걸 직원들도 아는거죠. 충분히 자랑하실만 합니다
물론 자리잡기까지 엄청 오래걸렸어요
수도 없이 직원들이 들락거려서 퇴사신고하는것도 귀찮고
근데 요 몇년전부터 거의 고정이더라구요
인사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조금만 더 상세히 알려주세요.
저는 돈관리만 해서 회사일은 잘모르는데 남편이 꼰대짓은 안하거든요
그래서 간부급들도 아래직원들한테 꼰대짓 못하는거같고
잠깐 스친 인연이라도 나중에 어떤모습으로 다시 만날지 모르는게 사회니 절대 적을 만들면 안된다고 해요
솔직히 직원관리가 회사관리에요.
그걸 모르고 돈만 밝히는 사장들이 개념이 없는거죠.
저도 그런 사람 만나봐서 아는데 머리가 나쁜거에요.
직원이 진짜 자기사업을 같이 일으켜주는 사람이지 그냥 부리는 사람이 아닌건데
그걸 모르는 사장들이 많죠.
정말 잘하시는 겁니다.
직원 드다들어봐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나...
펑하지 마세요^^
그런 직장 다니고 싶네요
앞으로도 잘 유지하시길
부럽습니다.
너무 보기 좋으세요
좋은 남편을 만나셨군요.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사랑받고
승승장구하는 회사이길 바랍니다.
남편분 훌륭하시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넘 부럽네요.
우리 회사는 복지 좋아도
남편 성질머리때문에 남아나는 직원이 없어요.ㅠㅠ
너무 훌륭하시다~ 저렇게 분위기 좋은 사업체 만드셔서 원글님 가정 평안하게 했을 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10여개 가정도 이 험난한 경제위기의 시대에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셨으니 그 공덕으로 나중에 극락 또는 천국에 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런분들은 국가를 위해서도 훌륭하신 분입니다
고용창출에 회사 운영해 나라에 세금도 내고
공덕을 쌓고 계십니다
그렇게 사업을 유지 하신다는게 대단한 거에요.
회사 어려울때 유급 휴가를 주다니... 그것도 몇달.
이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요.
그러니 직원도 애사심이 생기고 회사에 오래 일하고 싶죠
원글님 남편분처럼 직원에게 꼰대짓 안하고 편애없이 동등한 권리를 주면서
회사 운영하는 분이 대표인 곳 부럽네요!!
다들 좋은 댓글만 해주셔서 펑은 안하는걸로 ㅋㅋ
인기글 올라가는거 부담스러워서요
남편분 대단하시네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얼마나 직원들에게 잘대해주시면 이직률이 그렇게 낮을 수가 있나요!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해요~
부러워요~~~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사람관리 잘하니 일도 잘되는거죠
일머리 있고 사람 제대로 관리 잘하는,분이시네요
더더 흥하세요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그만 두는 사람들 많은데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시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79053 | 이런 경우 처신을 8 | 음 | 2024/04/12 | 1,145 |
| 1579052 | 니트 좀 봐주세요. 8 | 질문 | 2024/04/12 | 1,059 |
| 1579051 | 실내 슬리퍼 추천해 주세요. 8 | .. | 2024/04/12 | 945 |
| 1579050 | 금시세 104500원 4 | ㅇㅇ | 2024/04/12 | 2,860 |
| 1579049 | 지하철역 문 몇시에 여는지 아시는 분 2 | ㅇㅇ | 2024/04/12 | 743 |
| 1579048 | 용산 비서실장 김한길 이동관 언급된다네요 23 | 그냥3333.. | 2024/04/12 | 2,954 |
| 1579047 | 부동산카페 보다 못한 윤뚱정부 8 | 성지글 | 2024/04/12 | 1,641 |
| 1579046 | 여조 꽃 보고 틀리다고 난리치시는 분께 65 | 지나다 | 2024/04/12 | 3,836 |
| 1579045 | 뭐라도 배우러 다니면 처음에 자기소개 8 | ㅅㅅ | 2024/04/12 | 2,470 |
| 1579044 | 낙선인사까지 같이 나온 이천수 ㅋㅋ 28 | ㅇㅇ | 2024/04/12 | 6,019 |
| 1579043 | 홍준표 요즘 할 말 다 하고 사네요 ㅎㅎㅎ 8 | aa | 2024/04/12 | 2,659 |
| 1579042 | 작은 예수 작은부처 살아있는 천사 1 | 따뜻해요 | 2024/04/12 | 1,059 |
| 1579041 | 코스트코에서 파는 볼드모트 사료 35 | ooo | 2024/04/12 | 34,159 |
| 1579040 | 전세 내놓을때 몇군데 내놓으시나요? 14 | ... | 2024/04/12 | 1,343 |
| 1579039 | 이 꿈 로또 사야되나요? 6 | .?? | 2024/04/12 | 1,471 |
| 1579038 | 소고기 구이용으로 제일 괜찮은 부위 25 | 소고기 | 2024/04/12 | 3,732 |
| 1579037 | 역류성 식도염 고치는 게 힘든가요? 9 | ㅇㅇ | 2024/04/12 | 2,080 |
| 1579036 | 오늘 가죽자켓 입으면 좀 그런가요? 8 | ........ | 2024/04/12 | 1,991 |
| 1579035 |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단어 발음을 이상하게 하는 직원.. 29 | 흐유,,, | 2024/04/12 | 2,994 |
| 1579034 | 여론조사 꽃과 실제 결과 비교 89 | ... | 2024/04/12 | 12,554 |
| 1579033 | 밤 부터 이 시간 까지 너무 추운데 저만 그런가요? 25 | .. | 2024/04/12 | 3,340 |
| 1579032 | 이브껌 샀어요^^ 9 | . . . | 2024/04/12 | 1,976 |
| 1579031 | 집에서 슬리퍼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44 | 살다보면.... | 2024/04/12 | 4,695 |
| 1579030 | 갤럭시 워치 사면 유용한가요 8 | ㅇㅇ | 2024/04/12 | 2,113 |
| 1579029 | 공장장의 위로와 격려 고맙습니다 29 | !!!!! | 2024/04/12 | 3,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