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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도치않았는데 친한 언니가 기분나빠하네요

ㄹㄹ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24-03-07 23:45:24

아는 언니 오십대 둘이

서로 딴얘기를 하길래..

그냥 가만히 있다가

서로 딴얘기하는데 나 그냥 있었어

하고 말했어요 그냥 저 포함 나이 들면 그런 경우가 왕왕 있는거 같고 웃긴 가벼운이라 여기고 말했어요

또 그러고 있길래

언니들 또 서로 다른 얘기하네 ㅎㅎ

그랬는데 그 중 한 언니가

기분 되게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의도치않은거라

마음이 안좋네요 ..

그냥 재밌자고 한 얘긴데

과했나요

IP : 220.79.xxx.11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3.7 11:54 PM (118.219.xxx.224)

    요즘 들어 실수를 하게 되는데
    저는 웃기다고 말한게
    상대에겐 비웃음 혹은 상대를 무시하는 말로
    비추어질 수 있겄더라고요

  • 2. ㅇㅇ
    '24.3.7 11:58 P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는 서로 다른 얘기를
    각자 참 열심히 한대요
    아들 앞에서는 웃기다~ 하고 웃었어요
    기분이 좀 묘했어요
    제가 학생 때 나이든 부부를 보고 느꼈던 게 기억이 났거든요.
    흉까지는 아니었지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내가 설마 저럴까.. 상상조차 못했는데..

    내가 비웃었던 모습을 내가 하고 있다니
    좀 충격이었어요.

    그 언니도 그런 기분이었을 거 같아요

  • 3. ㅇㅇ
    '24.3.7 11:59 PM (125.130.xxx.146)

    우리 아들이 엄마 아빠는 서로 다른 얘기를
    각자 참 열심히 한대요
    아들 앞에서는 웃기다~ 하고 웃었어요
    하지만 솔직한 제 기분은 좀 묘했어요
    제가 학생 때 나이든 부부를 보고 느꼈던 게 기억이 났거든요.
    흉까지는 아니었지만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내가 설마 저럴까.. 상상조차 못했는데...

    내가 비웃었던 모습을 내가 하고 있다니
    좀 충격이었어요.

    그 언니도 그런 기분이었을 거 같아요

  • 4. ....
    '24.3.8 12:01 A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안친한 사인가요?
    우리는 얘기하다 우리끼리 어느순간 자각하고 그런말로 디스하면서 웃는데요. 서로 딴 얘기 하고있다고.
    늙어서 그렇다구.
    저희도 오십대초반이요.
    그게 기분 그렇게 나쁠까요?ㅎㅎ

  • 5. ...
    '24.3.8 12:06 AM (220.75.xxx.108)

    기분 나쁠 일인가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우리 모임도 서로 자기 이야기하느라 남말 잘 안 듣고 엉뚱한 소리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우리 또 집단독백 하고 있다며 웃곤 하거든요.

  • 6. ...
    '24.3.8 12:23 AM (99.229.xxx.169)

    그게 사실이라서
    기분 나쁜거예요.
    왜냐하면
    실제로 자신의 상태가
    들켜버린거거든요.
    그 언니의 약점이었나봐요.
    그러네...하고
    넘기면 될 일인데요.

  • 7. ...
    '24.3.8 12:26 AM (223.38.xxx.62)

    동생의 지적질이라고 받아들인듯

  • 8. ㅇㅇ
    '24.3.8 3:17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판단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 반복


    무신경한 건 죄죠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 9. ㅇㅇ
    '24.3.8 3:19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심판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이라는 소리 반복


    무신경한 건 죄입니다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원래 이런 부류는 조용히 아웃되는데
    그나마 알려준 걸 고맙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 인연 끊어져도 딴데서는 눈치 장착할 기회 준거니

  • 10. ㅇㅇ
    '24.3.8 3:22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심판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이라는 소리 반복

    5. 다들 어색함에도 분위기 민들려고 잡담할 수 있는 건데
    너네가 판 잘 만들어봐, 그럼 내가 들어가줄게
    이런 앉아서 받아만 먹으려는 자세
    함께 뭔가 하는 게 아니라 상 차려지면 지적질에
    수저 드는 타입이랄까요?



    무신경한 건 죄입니다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원래 이런 부류는 조용히 아웃되는데
    그나마 알려준 걸 고맙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 인연 끊어져도 딴데서는 눈치 장착할 기회 준거니

    연령대도 다르고
    친하자 해도 저런 말은 무례합니다

  • 11. ㅇㅇ
    '24.3.8 3:24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심판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이라는 소리 반복

    5. 다들 어색함에도 분위기 민들려고 잡담할 수 있는 건데
    너네가 판 잘 만들어봐, 그럼 내가 들어가줄게
    이런 앉아서 받아만 먹으려는 자세
    함께 뭔가 하는 게 아니라 상 차려지면 지적질에
    수저 드는 타입이랄까요?



    무신경한 건 죄입니다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원래 이런 부류는 조용히 아웃되는데
    그나마 알려준 걸 고맙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 인연 끊어져도 딴데서는 눈치 장착할 기회 준거니

    연령대도 다르고
    친하다 해도 저런 말은 무례합니다


    이런 분는 난 선한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이러기 십상입니다
    본인 공격성과 무례함을 모르고요

  • 12. ㅇㅇ
    '24.3.8 3:25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심판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이라는 소리 반복



    총론 : 다들 어색함에도 분위기 만들려고
    서로 잡담할 수 있는 건데
    너네가 판 잘 만들어봐, 그럼 내가 들어가줄게
    이런 앉아서 받아만 먹으려는 자세,
    함께 뭔가 하는 게 아니라 상 차려지면 지적질에
    수저 드는 타입이랄까요?



    무신경한 건 죄입니다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원래 이런 부류는 조용히 아웃되는데
    그나마 알려준 걸 고맙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 인연 끊어져도 딴데서는 눈치 장착할 기회 준거니

    연령대도 다르고
    친하다 해도 저런 말은 무례합니다


    이런 분는 난 선한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이러기 십상입니다

    본인 공격성과 무례함을 모르고요

  • 13. ㅇㅇ
    '24.3.8 3:28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히 있다가
    서로 딴얘기하는데 나 그냥 있었어
    하고 말했어요

    또 그러고 있길래
    언니들 또 서로 다른 얘기하네 ㅎㅎ
    그랬는데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심판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이라는 소리 반복



    총론 : 다들 어색함에도 분위기 만들려고
    서로 잡담할 수 있는 건데
    너네가 판 잘 만들어봐, 그럼 내가 들어가줄게
    이런 앉아서 받아만 먹으려는 자세,
    함께 뭔가 하는 게 아니라 상 차려지면 지적질에
    수저 드는 타입이랄까요?



    무신경한 건 죄입니다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원래 이런 부류는 조용히 아웃되는데
    그나마 알려준 걸 고맙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 인연 끊어져도 딴데서는 눈치 장착할 기회 준거니

    연령대도 다르고
    친하다 해도 저런 말은 무례합니다


    이런 분는 난 선한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이러기 십상입니다

    본인 공격성과 무례함을 모르고요

    언니들 마음 : 니 허락받고 이야기해야 하니???

  • 14. 00700
    '24.3.8 3:30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히 있다가
    서로 딴얘기하는데 나 그냥 있었어
    하고 말했어요

    또 그러고 있길래
    언니들 또 서로 다른 얘기하네 ㅎㅎ
    그랬는데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심판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이라는 소리 반복



    총론 : 다들 어색함에도 분위기 만들려고
    서로 잡담할 수 있는 건데
    너네가 판 잘 만들어봐, 그럼 내가 들어가줄게
    이런 앉아서 받아만 먹으려는 자세,
    함께 뭔가 하는 게 아니라 상 차려지면 지적질에
    수저 드는 타입이랄까요?



    무신경한 건 죄입니다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원래 이런 부류는 조용히 아웃되는데
    그나마 알려준 걸 고맙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 인연 끊어져도 딴데서는 눈치 장착할 기회 준거니

    연령대도 다르고
    친하다 해도 저런 말은 무례합니다


    이런 분은 난 선한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이러기 십상입니다

    본인 공격성과 무례함을 모르고요

    언니들 마음 : 니 허락받고 이야기해야 하니???
    니 말에 지적할 거 없어서 그동인 우리가 가만히 있었겠어???

  • 15. ㅇㅇ
    '24.3.8 3:30 A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히 있다가
    서로 딴얘기하는데 나 그냥 있었어
    하고 말했어요

    또 그러고 있길래
    언니들 또 서로 다른 얘기하네 ㅎㅎ
    그랬는데



    1.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심판하는 역할 반복

    2. 대화의 흥을 깨는 대사 반복

    3. 논리적인 학술장도 아닌데 잘못 지적 반복

    4. 내가 대화 참여 안하는 건 너네 탓이라는 소리 반복



    총론 : 다들 어색함에도 분위기 만들려고
    서로 잡담할 수 있는 건데
    너네가 판 잘 만들어봐, 그럼 내가 들어가줄게
    이런 앉아서 받아만 먹으려는 자세,
    함께 뭔가 하는 게 아니라 상 차려지면 지적질에
    수저 드는 타입이랄까요?



    무신경한 건 죄입니다

    사람들이 기분 나빠할 사안이고
    나이 먹어도 눈치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아마 원글이 이런 거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을 거예요

    원래 이런 부류는 조용히 아웃되는데
    그나마 알려준 걸 고맙게 여기셔야 합니다
    그 인연 끊어져도 딴데서는 눈치 장착할 기회 준거니

    연령대도 다르고
    친하다 해도 저런 말은 무례합니다


    이런 분은 난 선한데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이러기 십상입니다

    본인 공격성과 무례함을 모르고요

    언니들 마음 : 니 허락받고 이야기해야 하니???
    니 말에 지적할 거 없어서 그동안 우리가 가만히 있었겠어???
    웃기다

  • 16. ㅇㅇ
    '24.3.8 4:52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서로 딴 얘기하는데 나 그냥 있었어??
    무슨 의도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윗님 말대로 심판 보는건지
    당신들 비정상이지만 내가 봐줬다 그런말인지
    그걸 또 반복하고
    지인들이랑
    우리 서로 딴얘기하네 ㅎㅎ
    하고 웃고 넘길때도 있고
    그렇게 대화가 흩어지다가 모이기도 하니
    다들 그러려니 넘기는데
    원글님처럼 팔짱끼고 감시 지적하듯 말하는 사람은 잘 없어요

  • 17. ㅇㅇ
    '24.3.8 4:53 AM (58.234.xxx.21)

    서로 딴 얘기하는데 나 그냥 있었어??
    무슨 의도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윗님 말대로 심판 보는건지
    당신들 비정상이지만 내가 봐줬다 그런말인지
    그걸 또 반복하고
    저도 지인들이랑
    우리 서로 딴얘기하네 ㅎㅎ
    하고 웃고 넘길때도 있고
    그렇게 대화가 흩어지다가 모이기도 하니
    다들 그러려니 넘기는데
    원글님처럼 팔짱끼고 감시 지적하듯 말하는 사람은 잘 없어요

  • 18. 심판
    '24.3.8 6:28 AM (115.23.xxx.134)

    118.235님 말씀이 빙고!
    함께 재미있게 얘기하는 중에 하는 말도 아니고..
    머여.지는 가마니처럼 앉아갖구
    지가 심판이여 머여?
    이런 마음들죠.

  • 19. 글쎄요
    '24.3.8 7:26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이 끼어들지도 못할 소재나 폭풍수다로 자기 할말만 정신없이 하는 와중에 끼어들어 수다떨지 않은 사람이 잘못이라고요?
    같이 모인 사람은 배려하지도 않고 자기 말만 떠들어대는 사람들는 그렇게 생각하나 보네요
    애초에 둘이 상관없는 얘기로 자기 말만 해대는게 배려없고 대화 개념이 없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공통된 주제를 말하고 돌아가며 주고받는 자리라면 한마디 안 했을까요?
    원글님의 멘트는 각자 말은 이제 중단하고 다같이 나눌 이야기를 하자는 일종의 신호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걸 공격성과 무례니 조용히 아웃이니 심지어 ‘죄’라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사람들이 저는 더 무섭습니다
    무신경이 죄라면 상대방 앉혀놓고 자기 얘기만 하는 것 또한 무신경 아닌가요?

  • 20. ???
    '24.3.8 7:33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이 끼어들지도 못할 소재나 폭풍수다로 자기 할말만 정신없이 하는 와중에 끼어들어 수다떨지 않은 사람이 잘못이라고요?

    이런 글짓기하는 분들은 뭔가요?

  • 21. 노인정이
    '24.3.8 7:53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그렇잖아요.
    남의 말 듣지도 않고 자기 말만 주절주절
    각자 자기 얘기만 하네... 란 말이 기분나쁠 이유가 뭔지???
    그랬으니 그랬다고 한 건데 말이죠.
    대화에 참여하지 않고 흥을 깼다고 지적하는데
    저건 대화가 아니잖아요.
    피차 독백을 둘이 만나서 동시에 한고 있는 거뿐인데

  • 22. 흠..
    '24.3.8 8:31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아.. 뭐가 기분나쁘단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둘이 다른얘기를 하고 있어란 말을 두번했다는거죠?

    기분나쁠만 하네요.
    처음지적이야 뭐 그럴만한데, 두번째 지적은 쟤 왜저래 싶으니까요.
    같이 대화 참여하면서 한쪽으로 대화 이끌어나가는 것도 아니고, 가만히 남의 얘기 들으면서 뭔 어째저째 평가하는거 별론데요? ㅎㅎ

    그리고 오십대 얘기할것도 없어요.
    삼사십대도 본인들 얘기 못해서 서로 본인얘기만 막 이어가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내 얘기하는데 주제가 갑자기 본인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너무 많구요 ㅋㅋ

    남 얘기 잘 들어주고 차분하게 대화이어나가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 23.
    '24.3.8 9:01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재밌자고 한 얘긴데
    과했나요

    ===

    앞으로 웃기려고 뭘 하지 마세요

    남이 한 행동이나 날, 특징으로 웃기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이번처럼 역효과입니다

    차라리 심형래처럼 본인이 망가지던가

    이거 모르면 누굴 만나도 똑같은 일 생겨요

  • 24.
    '24.3.8 9:03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재밌자고 한 얘긴데
    과했나요

    ===

    앞으로 웃기려고 뭘 하지 마세요

    남릐 행동이나 말, 특징으로
    웃기려고 하는 건 어불성설
    이번처럼 역효과입니다

    차라리 심형래처럼 본인이 망가지던가
    그건 또 안하시죠?

    이거 모르면 누굴 만나도 똑같은 일 생겨요

    하물며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그래도 욕먹어요
    저질 개그라고
    웃기지도 않고

  • 25.
    '24.3.8 9:04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재밌자고 한 얘긴데
    과했나요

    ===

    앞으로 웃기려고 뭘 하지 마세요

    남릐 행동이나 말, 특징으로
    웃기려고 하는 건 어불성설
    이번처럼 역효과입니다

    차라리 심형래처럼 본인이 망가지던가
    그건 또 안하시죠?

    이거 모르면 누굴 만나도 똑같은 일 생겨요

    하물며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그래도 욕먹어요
    저질 개그라고
    웃기지도 않고

    사과하세요
    다음에 만날 기회를 상대가 주면
    아니라도 전화 사과

  • 26.
    '24.3.8 9:04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재밌자고 한 얘긴데
    과했나요

    ===

    앞으로 웃기려고 뭘 하지 마세요

    남릐 행동이나 말, 특징으로
    웃기려고 하는 건 어불성설
    이번처럼 역효과입니다

    차라리 심형래처럼 본인이 망가지던가
    그건 또 안하시죠?

    이거 모르면 누굴 만나도 똑같은 일 생겨요

    하물며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그래도 욕먹어요
    저질 개그라고
    웃기지도 않고

    전화로라도 사과하세요
    인연 끊겨도 예의는 지켜야죠

  • 27.
    '24.3.8 9:05 A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재밌자고 한 얘긴데
    과했나요

    ===

    앞으로 웃기려고 뭘 하지 마세요

    남의 행동이나 말, 특징으로
    웃기려고 하는 건 어불성설
    이번처럼 역효과입니다

    차라리 심형래처럼 본인이 망가지던가
    그건 또 안하시죠?

    이거 모르면 누굴 만나도 똑같은 일 생겨요

    하물며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그래도 욕먹어요
    저질 개그라고
    웃기지도 않고

    전화로라도 사과하세요
    인연 끊겨도 예의는 지켜야죠

  • 28. ㅇㅇ
    '24.3.8 11:58 AM (175.223.xxx.212)

    다른 사람이 끼어들지도 못할 소재나 폭풍수다로 자기 할말만 정신없이 하는 와중에 끼어들어 수다떨지 않은 사람이 잘못이라고요?

    이런 글짓기하는 분들은 뭔가요? 2222

  • 29. ..
    '24.3.8 12:46 PM (211.234.xxx.177)

    118.235님 말씀이 빙고!..22
    결국 별것도 아닌 얘기로 두 언니들 잘 들 논다는 원글의 뉘앙스 아닌가요? 글쎄요. 저게 재미있자고 하는 얘기로는 안들리죠.
    가만 있다가 내 그럴 줄 알았다는 말 자주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마치 모든 상황 꿰뚫고 있는 심판자처럼.

  • 30. 네 82님들
    '24.3.8 8:59 PM (220.79.xxx.118)

    좀더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기분 나빴을 만 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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