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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김남주편 보고

조회수 : 20,940
작성일 : 2024-03-07 22:50:26

상당히 마음이 짠하네요. 연예인 걱정하는 건 아닌데요.

미스티 찍으려고 키 168에 몸무게를 46까지 뺐대요. 태닝도 열심히 하고.

촬영장에 가면 항상 어지러웠던 기억, 더 빼면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정장이나 에이라인 치마 같은 걸 옷발나게 잘 입어야 해서 그랬고 예민하고 쌘 언니 캐릭터 표현하느라 그랬다고요.

 

이 정도면 거의 학대 수준 아닌가요. 물론 본인의 선택이고 그래서 작품이 호평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요. 전 재밌게 보긴 했는데요.

 

키 160에 현재 몸무게 60인 아줌마(김남주씨보다 어림)가 보다가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우리는 왜 이러고 살아야 될까? 일 끝나고 먹는 늦은 저녁, 그럼 살 찌는 건 알겠지만 또 하루를 살아갈 밥심이 되어 주는데 그것마저 건너 뛰고 다욧트를 해야 될까요? 그런다고 김남주씨 같이 보이진 않겠지만 열심히 살아가면서 자기 관리 잘 하는 여성같이 보일 수는 있을지도요.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IP : 74.75.xxx.126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자고요
    '24.3.7 10:52 PM (121.182.xxx.73)

    아닙니다.

  • 2. ㅋㅋ
    '24.3.7 10:55 PM (121.183.xxx.63)

    연예인이랑 비교를 왜해요

  • 3. ...
    '24.3.7 10:58 PM (1.231.xxx.77)

    그사람은 역활에 따라 바뀌는 연기자인거구요.
    일반인들은 건강때문에 많이 하죠.

  • 4. ..
    '24.3.7 11:00 PM (211.208.xxx.199)

    김남주도 정장이나 에이라인 치마 같은 걸 옷발나게 잘 입어야 하는 앵커역이라.그랬다잖아요
    님이나 제가 앵커는 아니니까 그냥 건강하게 살자고요.

  • 5. ..
    '24.3.7 11:02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현타가 왜 올까요?
    김남주가 우리처럼 항상 68 유지하다 드라마 들어오니 살 뱄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요 요 어쩌다 한번 68인 적이 있었겠지요
    배우들은 일 없어도 직장 다니듯 가야하는 곳이 피부과, 헬스장이예요
    평소 대부분은 50 전후였을듯

  • 6. 연예인
    '24.3.7 11:06 PM (211.179.xxx.10) - 삭제된댓글

    걱정은 ..뭐다..???
    우리는 돈받고 연기할것도 아니고
    건강관리 잘해서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는게 .. 그렇다구요

  • 7. ㅡㅡ
    '24.3.7 11:0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전에 실제로 봤어요
    그 골격에 관리 안한다고
    68키로 일리는 없구요
    키가 168이란거겠죠

  • 8. ㅋㅋ
    '24.3.7 11:06 PM (121.183.xxx.63)

    몸무게 68이 아니라 키 168

  • 9. ㅇㅇ
    '24.3.7 11:10 PM (175.121.xxx.86)

    어려울때 있었다고 했잖아요
    https://cdn2.ppomppu.co.kr/zboard/data3/2018/0415/m_1523739275_9882_20180415_0...

  • 10. ..
    '24.3.7 11:10 PM (112.152.xxx.33)

    현타가 왜 올까요?
    김남주가 우리처럼 항상 68 유지하다 드라마 들어오니 살 뺏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요 어쩌다 한번 68인 적이 있었겠지요 물론 그 몸무게일수도 있어요
    배우들은 입금되면 뺀다는 말이 있잖아요
    우리도 당장 몇 억 준다하면 당연히 빼죠 드라마 한 번 찍으면 몇억 벌고 그 걸로 광고도 유지되거나 새로 띡을수도 있구요
    우리가 살을 못 빼주는건 누군가 돈을 안 줘서예요 ㅎㅎ
    일안해도 배우들 소속사가 왜 있겠어요
    배우들은 일 없어도 직장 다니듯 싫어도 가야하는 곳이 피부과, 헬스장이예요

  • 11. ㅇㅇ
    '24.3.7 11:1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현타가 왜오나요 ㅎㅎ
    비교대상도 안되네요~ 자기관리 끝판왕 넘사벽이라고 생각들어요

  • 12. 죄송
    '24.3.7 11:12 PM (74.75.xxx.126)

    키 168에 46킬로였다네요. 그게 가능한가봐요!?

  • 13. .....
    '24.3.7 11:13 PM (106.102.xxx.165)

    연옌이랑 일반 직장인이랑 같나요 그리고 160에 60이면 그렇게 감정이입할 만큼 관리하는 삶은 아니지 않아요?

  • 14. ...
    '24.3.7 11:16 PM (118.235.xxx.18)

    여기서도 몸무게 얘기할 때 보면 키 160 중후반에 40키로대 은근 많던데요. 82 기준 그리 쇼킹한 몸무게는 아닌 듯

  • 15. 11
    '24.3.7 11:16 PM (125.181.xxx.149)

    김남주 168아니에요. ..

  • 16. 아니
    '24.3.7 11:17 PM (180.70.xxx.42)

    비교를 하려면 나랑 같은 직업군끼리 비교를 하고 반성을 하든지 해야죠.
    김남주는 직업이 연예인이잖아요. 직업이 화면에 비치는 사람인데 그리고 역할을 위해서 그렇게 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예전에 김명민은 어땠구요?
    공짜로 하는 것도 아니고 노력한만큼 어마어마한 돈도 받는데요.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죠 소위 뼈를 갈아 넣는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직장 생활은 나 이러다가 죽겠다 싶을 정도로 일해도 어디 월급이 팍팍 오르던가요. 저는 오히려 월급쟁이들이 제일 불쌍한데

  • 17. 그렇죠
    '24.3.7 11:17 PM (74.75.xxx.126)

    160에 60이면 전혀 관리 안하는 건 맞는데요. 뭘 저렇게까지 관리를 해야 하나 본인도 제일 힘들었던 경험이라고 하니까 안 됐다, 160에 55정도만 돼도 보기 좋을텐데 그걸 못하는 일인으로써 168에 46킬로라면 사투에 가까웠겠다 싶더라고요. 지금은 몇 킬로인지 밝히지 않던데 한 50은 되려나요.

  • 18.
    '24.3.7 11:20 PM (210.117.xxx.5)

    입금되면 그리되는게 연예인인데 현타올것끼지야.

  • 19. 168이라해도
    '24.3.7 11:21 PM (121.133.xxx.137)

    연예인인데 46킬로가 불가능할리가요
    그들은 일단 골격이 가는데요
    저 평범한 오십대 아줌마지만
    165/48이에요
    머리 작고 뼈대가 가늘어서 50넘으면
    뭔가 둔하고 옷발도 맘에 안들어요
    돈주면 44까지 뺄 수 있음ㅋ

  • 20. ..
    '24.3.7 11:22 PM (1.243.xxx.100)

    제가 167에 51인데요. 뭐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여기서 5키로 빼면 힘들긴 하겠지만 하라면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냥저냥 살만 해요. 연예인 걱정은 넣어두세요.

  • 21. 음..
    '24.3.7 11:23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김남주 168아니에요. ..

    저도 가까이서 본적있는데
    163~5정도일듯 했어요.

  • 22. 이궁
    '24.3.7 11:25 PM (222.99.xxx.166) - 삭제된댓글

    저두 나이 오십에 165. 46키로인데.. 가늘가늘..
    살찌고싶다..

  • 23. 뭐야
    '24.3.7 11:30 PM (74.75.xxx.126)

    뚱뚱한 아줌마들 다 어디가셨어요? 벌써 주무시나요? 반격 요청!
    전 얼마 전에 50 된 직딩맘인데 160에 60이라도 정장 입고 나가면 다들 느낌 있다고 하거든요. 그냥 립서비스 아닌 것 같았는데 말이죠. 168에 46이라. 그 얘기 듣는데 불쌍해서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본인이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었다고 말했고요. 전 억만금이 입금되어도 46은 무리일 것 같은데 말이죠.

  • 24. 아니
    '24.3.7 11:39 PM (222.236.xxx.112)

    불쌍해서 눈물 날 정도는 아닌데. 김남주 어릴적부터 마른체형이었고요. 버는돈이 얼만데 배역에 맞게 관리해야죠.
    애 낳고도 딱 한달산후조리하고 바로 운동했다고 독하다들 했어요. 어떻게 이룬 위치인데 잃고 싶겠어요 지켜야죠. 그리고 김남주도 친정집까지 다 먹여살려야 했는데요.

  • 25. ㅎㅎ
    '24.3.7 11:41 PM (58.148.xxx.12)

    연예인이잖아요
    일반인인 저도 160-44/45 정도 체지방 15퍼 미만입니다

  • 26. ㅋㅋ
    '24.3.7 11:48 PM (121.183.xxx.63)

    연예인 키 내려치기 좀 하지마세요
    김남주가 무슨 163이래
    168 밎아여

  • 27.
    '24.3.7 11:48 PM (14.52.xxx.210) - 삭제된댓글

    딸아이 우울증으로 172에 44까지 내려갔었습니다.
    드라마 한편에 수억이 입금되는데 168/46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 28. ㅋㅋㅋㅋ
    '24.3.8 12:23 AM (187.190.xxx.219)

    처녀는 그몸무게많죠. 날씬한 중년도 보면 다들 엄청다이어트 해요. 특히 김남주는 그마른듯함이 그 여배우의 매력이고요. 살짝이라도 살붙음 그냥 일반인 느낌일거에요.

  • 29. ...
    '24.3.8 12:46 AM (115.138.xxx.118) - 삭제된댓글

    전 164에 53인데요.
    젊을땐 46~7이었고요.
    김남주 제케정도일듯합니다. 절대 168아니네요.
    드라마찍어야하고 걸린게 많고 돌아올게 많으면 관리해주는 사람도 있을텐데 일시적으로 46~7 못할것도 없죠.

    근데 김원희는 항상 50넘는다고해도 날씬헤보이던데.....
    김남주 정말 46까지 뺐을까요.

  • 30. ..
    '24.3.8 12:4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https://namu.wiki/w/%EA%B9%80%EB%82%A8%EC%A3%BC
    나무위키에 키 166.3 이라고 나와요.

  • 31. ...
    '24.3.8 12:48 AM (115.138.xxx.118)

    전 164에 53인데요.
    젊을땐 46~7이었고요.
    김남주 제키 정도일듯합니다. 절대 168아니네요.
    킬힐신던데....168일까요? 아무래도 아닌듯...
    드라마찍어야하고 걸린게 많고 돌아올게 많으면 관리해주는 사람도 있을텐데 일시적으로 46~7 못할것도 없죠.

    근데 김원희는 항상 50넘는다고해도 날씬헤보이던데.....
    김남주 정말 46까지 뺐을까요.

  • 32. ..
    '24.3.8 12:49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프로필에는 169라고 써있는데, 실제로 본 사람들 말론 실제 키는 더 작았다는 말이 많았다. 그런데 워낙 마른 체형이라 실제 키보다 작아보였을 확률도 있다

    https://namu.wiki/w/%EA%B9%80%EB%82%A8%EC%A3%BC
    나무위키에는 키 166.3 이라고 나와요

  • 33. love
    '24.3.8 1:37 AM (220.94.xxx.14)

    50인데
    168 48이에요
    타고난 뼈대가 가늘어 이 몸무게 유지
    그렇게 어렵지않아요
    먹고싶은거 다 먹으며 살거든요
    김남주는 술을 좋아해 음식조절 했을거에요

  • 34. ..
    '24.3.8 2:30 AM (118.235.xxx.97)

    몸관리하는게 그들 직업인데요
    돈주면 빼야죠
    몸무게 얘기나오면 여기 숱하게 본인몸무게 자랑들해대는 일반인 아줌마들도 몸관리하는데 하물며 연예인은 말해모해요 안된일은 아니고 굉장히 프로다운거죠

  • 35. 제가
    '24.3.8 3:20 AM (39.7.xxx.135)

    학부형 상태?인 김남주, 유호정, 채시라, 김지호, 윤유선 다 봤는데
    여기서 마르긴 유호정이 더 말랐어요. 이 중 채시라기 제일 크고 적당히 날씬, 김남주는 김지호정도 키로 보였어요.
    청바지에 낮은 굽 신고 있어서인지 그다지 안 커보이더라구요.
    학부모들 틈에서 그런 얼굴들 비슷비슷할 수 있는데 입가 점 보고 김남주인 거 확신했죠.
    진짜 피골상접한 얼굴은 장서희...얼굴이고 몸이고 안쓰럽게?넘넘 말랐어요.

  • 36. ㅋㅋ
    '24.3.8 3:23 AM (99.228.xxx.143)

    연예인 걱정 맞는데요.
    몸이 곧 직업인 사람들인데 일반인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일반인한테 168키에 46키로 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걱정마세요.

  • 37. 그닥
    '24.3.8 5:01 AM (118.235.xxx.245)

    그 얘기듣고 프로다 멋지다 했는데

    이번에 막 출소한여자가.. 네일에 흰원피스에 ..

    그냥 예쁨을포기못하는 모습에 실망스러웠어요

    프로의식은 멋지고 예쁘게 보일때만 작동하나싶얶네요

  • 38. 어리둥절
    '24.3.8 6:21 AM (121.162.xxx.234)

    그게 눈물이 돌 일인가요
    본인 선택.
    없어서 굶주린 것도 아니고 학대로 굶긴 것도 아니고
    학대 뜻 잘 모르시나봄

  • 39. 어흠..
    '24.3.8 6:34 AM (115.23.xxx.134)

    위에 뚱뚱한 아줌마들 어디 갔냐구요?
    여기요.
    글 보고 기냥 자는척 하고 있었는데,
    굳이 콕 찝어서 부르시넹.

  • 40. ..
    '24.3.8 7:46 AM (223.38.xxx.166)

    바로 옆에서 본적 있는데 166,7쯤 될거예요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160초반일리가요

  • 41. 그럴수
    '24.3.8 8:01 AM (121.166.xxx.230)

    아가씨때 실연하고 167에 46까지 나간적 있었어요.
    몸무게 보고 놀라서 다시 정신차려 밥먹고 해서
    50키로 죽 유지 하고 살았어요.
    그때 제일 옷핏이 이뻐서 무슨 옷을 입어도 이쁘니까
    ㅋ00 매장에서 모델하자고도 했어요.

  • 42. ....
    '24.3.8 8:26 AM (58.122.xxx.12)

    연예인보면서 현타느끼는 사람들이 제일 이상해요
    일반인이랑 아예 다른 사람들인데 그들은 그게 일이에요
    살찌면 캐스팅 자체가 안됩니다

  • 43. ㅇㅇ
    '24.3.8 8:33 AM (123.111.xxx.211)

    실제로 봤는데 166은 될걸요
    미스코리아 163도 나가는 거 봤어요
    미스 뉴욕이었는데 평소 눈에 띄지도 않던 애가 나가서 깜놀했던 기억이 ㅎ

  • 44.
    '24.3.8 8:37 AM (124.50.xxx.72)

    미스코리아 경기진 출신인데 키가163이라는건
    166도 큰키아니구만

    화면으로봐도 키 커보임

  • 45. 166
    '24.3.8 8:40 AM (211.106.xxx.246)

    바로 눈앞에서 봤는데 저보다 약간 큰 느낌였어요.

    제 키 166인데

    167 혹은 168인 친구들과 비슷한 눈높이로 보였어요.

  • 46. ....
    '24.3.8 8:53 AM (110.13.xxx.200)

    연예인 걱정하는 사람들이 젤 신기해요.
    그사세로 사는 사람들을 살뺏다고 걱정이라니.. ㅎ
    몸에만 수억씩 쓰는 사람들인데..

  • 47. 과다 성형
    '24.3.8 9:03 AM (210.204.xxx.55)

    진심...방송에 안 나왔으면 하는 사람 중의 하나...
    얼굴이 그렇게 무서운데 대체 무슨 빽으로 늘 주연인지 모르겠고

  • 48. ㅇㅇ
    '24.3.8 9:12 AM (218.147.xxx.59)

    친언니 173에 47이었어요 늘 항상 마른 사람이었고요
    결혼하고 출산하고 나이 드니 이제 많이 쪄서 60

  • 49. 아놔
    '24.3.8 9:26 AM (125.142.xxx.31)

    원글님? 연예인은 님이랑 계급이 달라요
    요즘은 그냥 신흥귀족이죠.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귀족 걱정을 왜 하죠? ㅋㅋㅋㅋㅋ
    입금되면 그 배역에 맞게 준비하는게 프로구요.

  • 50. ..
    '24.3.8 9:41 AM (59.11.xxx.100)

    아닙니다. 아니예요.

    카메라는 상을 왜곡 시킨대요.
    사진을 찍는다는 건 왜곡된 상을 보는 거죠.
    그걸 위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항상 기아 상태를 유지한다니...
    저로선 상상도 안가고 또 그리 살고 싶진 않아서
    차라리 사진 찍는 걸 포기하고 살아요.

    연예인은 직업이니까 그리 산다 치지만
    우리는 그냥 편히 즐겁게 삽시다.
    날씬 부심 있는 사람에겐 박수 쳐주고
    먹는 부심은 당당히 말하고 살면 좋잖아요.
    인생 짧고 삶은 다양하니까.

  • 51. ???
    '24.3.8 9:49 AM (218.152.xxx.193)

    원글님 글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어요
    일때문에 고생하는 거 너무 안됐다
    우리도 고생한다 우리도 안됐다 다들 그렇다 사는 게 그렇지
    이거도 아니고 갑자기 다이어트?
    사회가 원하는 유능한 여성의 모습에 날씬함도 포함된다? 그래서 나도 그러느라 자가관리 쫌 하는데 김남주는 그게 극한이구나 아우 눈물나 이건가요?
    대체 요지가 뭔지... 직장생활도 하시는 분이 글을 어케 이렇게?
    걍 뻘글인가요?
    읽다가 너무 황당해서 로그인했어요
    대체 뭔소리에요?

  • 52. 글쎄
    '24.3.8 10:10 AM (222.109.xxx.26)

    회당 몇 천 받는데 관리하고 나오는게 당연하죠 관리 안하고 나오는 배우들이 이상한건데

  • 53. . .
    '24.3.8 10:31 AM (125.135.xxx.177)

    전 뼈대 가늘지도 않는데 168에 50이거든요. 맘 먹으면 48로 살아요. 45도 충분히 만들수 있어요... 그게 그리 대단한 일인지.. 40대 내려가면 애 셋 뒤치닥꺼리에 기운빠져서 미용 체중 포기하자 하는거지.. 관리받으면서 외모에만 신경쓰고 체중조절해라 하면 쌉가능ㅋㅋ

  • 54. ㅡㅡㅡ
    '24.3.8 10:36 AM (183.105.xxx.185)

    딸래미 168 에 43 키로인데 세끼 다 먹고 밤에 과자나 과일 다 먹네요. 물론 끼니를 조금씩 먹더군요. 연예인 체형이면 저런 몸매 가능해요. 김남주도 팔다리가 마른 타고난 체형이니 가능하죠.

  • 55. ㅇㅇ
    '24.3.8 10:42 AM (61.101.xxx.136)

    ㅋㅋㅋ 저도 몸무게 60인데요 1회 출연당 1억씩 준다고 하면 45까지 뺄 자신 있어요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ㅋㅋ

  • 56.
    '24.3.8 11:05 AM (106.101.xxx.235)

    아니 연예인이세요???
    김남주랑 당신이 왜 "우리"라는건지.....??????
    솔직히 연기파 배우들은 글케까지 살안빼도 돼요
    디카프리오 보세요~~
    걍 외모로 승부보기로한 본인 선택이죠~~~

  • 57. ?????
    '24.3.8 11:10 AM (220.87.xxx.193)

    1년365일도 아니고 그 돈 받으면 저도 합니다....

    우리가 왜 나와요 여기서.

    쟤들은 계급이 다른 애들인데 내려치기도 정도껏해야지.

  • 58.
    '24.3.8 11:11 AM (218.155.xxx.211)

    월 500도 안되는 돈 벌려고 출근하는 남편이 더 불쌍해요.

  • 59. ........
    '24.3.8 11:14 AM (220.87.xxx.193)

    한편 찍고 받는 돈이 얼만데

    감정과잉도 정도껏 해야지 진짜

  • 60. 사람마다 달라요
    '24.3.8 11:43 AM (211.218.xxx.194)

    어떤애들은 성적을 잘받을려고 밤을 꼴딱꼴딱 세고요.
    어떤애들은 이뻐질려고 밥을 막 굶어요.
    또 어떤 사람들은 근육질 만들려고 운동을 3,4시간씩 매일 하구요.
    김연아같은 애들은 관절이 다 상하도록 하기도 하고요.

    보면 자기가 원하는 일은
    세상 탑급이든, 아니든 자기 역량에 맞춰서 해내는것 같아요.

    물론 아무것도(몸매도, 공부도, 그렇다고 다른재능도 ) 안하는 사람도 존재하지요.

  • 61. 사실
    '24.3.8 11:46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다음 주 그리고 3월 마지막 주에 굉장히 중요한 행사가 두 번이나 직장일 관계로 있거든요. 김남주 미스티에서처럼 우아한 정장 차려 입고 당당하게 앞에 나가서 진행해야 하는 일이에요. 사진이랑 영상도 많이 찍힐 거고요. 그래서 올 초부터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몸무게는 60킬로에서 전혀 꿈쩍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뭘 입고 가나 스트레스 받고 있던 중에 유퀴즈를 보니까

    세상에 사람이 저 키에 46킬로라니, 과하게 감정이입 되면서 너무 안 됐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본인 얘기가 이러다 죽을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고 하고요. 저는 1킬로 빼면 1억 준다고 해도 못 할 것 같아요. 눈물이 핑 돈 이유는 아마 직장일도 이렇게 잘 하는데 살 빼는 것까지 스트레스 받는 제가 가엾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 62. 사실
    '24.3.8 11:55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제가 다음 주 그리고 3월 마지막 주에 굉장히 중요한 행사가 두 번이나 직장일 관계로 있거든요. 김남주 미스티에서처럼 우아한 정장 차려 입고 당당하게 앞에 나가서 진행해야 하는 일이에요. 사진이랑 영상도 많이 찍힐 거고요. 그래서 올 초부터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몸무게는 60킬로에서 전혀 꿈쩍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뭘 입고 가나 스트레스 받고 있던 중에 유퀴즈를 보니까

    세상에 사람이 저 키에 46킬로라니, 과하게 감정이입 되면서 너무 안 됐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본인 얘기가 이러다 죽을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고 하고요. 저는 1킬로 빼면 1억 준다고 해도 못 할 것 같아요. 눈물이 핑 돈 이유는 아마 직장일도 이렇게 열심히 잘 하는데 살 빼는 것까지 스트레스 받는 제가 가엾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연기만 잘 하면 되는 게 아니고 굶어 가면서 살도 빼야 인정 받는 배우랑 뭐가 다른가 싶어서요.

  • 63. 사실
    '24.3.8 11:57 AM (74.75.xxx.126)

    제가 다음 주 그리고 3월 마지막 주에 굉장히 중요한 행사가 두 번이나 직장일 관계로 있거든요. 김남주 미스티에서처럼 우아한 정장 차려 입고 당당하게 앞에 나가서 진행해야 하는 일이에요. 사진이랑 영상도 많이 찍힐 거고요. 그래서 올 초부터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몸무게는 60킬로에서 전혀 꿈쩍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뭘 입고 가나 스트레스 받고 있던 중에 유퀴즈를 보니까

    세상에 사람이 저 키에 46킬로라니, 과하게 감정이입 되면서 너무 안 됐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본인 얘기가 이러다 죽을 수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고 하고요. 저는 1킬로 빼면 1억 준다고 해도 못 할 것 같아요. 눈물이 핑 돈 이유는 아마 직장일도 이렇게 열심히 잘 하는데 살 빼는 것까지 스트레스 받는 제가 가엾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연기만 잘 하면 되는 게 아니고 굶어 가면서 살도 빼야 인정 받는 배우랑 비슷하다 싶어서요. 출연료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요.

  • 64. 끄덕
    '24.3.8 11:57 AM (211.234.xxx.215)

    저 키에 46킬로라니,

    돈 떠나서, 노력해서 그 상황을 만드는 거니 힘든 게 맞죠.

  • 65. ,,,,,
    '24.3.8 12:33 PM (110.13.xxx.200)

    돈을 어떻게 떠납니까?
    그 일해서 한 달에 200준다면 그 일을 하겠나요? ㅎㅎ

  • 66. ㅎㅎ
    '24.3.8 12:53 PM (218.152.xxx.193)

    원글님 자아비대 ㅎㅎㅎㅎ

  • 67. 하하하
    '24.3.8 1:01 PM (211.104.xxx.48)

    원글 때문에 오랫만에 웃었어요. 1억이 뭐예요, 천만원 아니 백만원만줘도 감량 가능합니다!

  • 68. ㅇㅇ
    '24.3.8 1:05 PM (121.128.xxx.222)

    제딸 170에 42입니다.
    걱정되는데 또 잘 다닙니다.

  • 69. 아짜증
    '24.3.8 1:15 PM (118.37.xxx.43)

    김남주 예전부터 살 뺴는 거 집착해요. 화보 촬영이나 드라마 들어가기 전에 자기 어떻게 해서 살 뺐다 얘기를 인터뷰에서 얼마나 했는데요.
    연기고 뭐고 카메라에 어떻게 나오는 게 중요한 사람이라 그리고 광고 찍으려고 연기하는 사람이잖아요.
    키는 뭐 올려봤자 5센치 이상은 안 올리고 이 정도 키는 힐로 커버가 되요.
    163이네 168 맞네 어쩌고 싸우지들 마세요.

  • 70.
    '24.3.8 1:25 PM (61.80.xxx.232)

    드레스일 입을 시상식때는 며칠 굶는다고 대단하네요

  • 71. 저도
    '24.3.8 1:35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며칠 굶어야 할까봐요. 아니 3월 말까지는 회식 빼고 굶어야 할 듯. 맞는 치마가 하나도 없어서요. 그러고보니 바지도 없네요. 셔츠도 배가 보여서 자켓은 단추가 안 잠겨져서요ㅠㅠ
    굶는다고 해도 단백질은 공급해야 뇌가 움직이니까 하루에 삶은 달걀 두 개랑 자몽같은 과일은 간에도 좋다니까 먹고. 칼슘도 필요한데 멸치볶음에 밥은 현미로 한 종지만. 수분 공급은 해야 하니까 마시는 거 위주로. 토마토 쥬스 같은 건 괜찮지 않을까. 이렇게 메뉴를 짜고 있네요. 이러니까 60킬로에서 못 벗어나죠. 어떡하면 46까지 뺏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놀라워요.

  • 72. 저도
    '24.3.8 1:42 PM (74.75.xxx.126)

    며칠 굶어야 마땅한 상황인데, 맞는 옷이 없어서요.
    하지만 굶어도 단백질은 먹어야 하니까 달걀부터 한 판 삶고 자몽은 간에 좋다니까 사다 놓고 멸치볶음도 먹어야 칼슘이 안 부족하니까 그럼 현미밥도 한 종지는 먹어야 겠지, 하고 메뉴를 짜고 있네요. 이러니까 60이죠. 46까지 빼서 촬영 내내 어지럽다는 생각만 들면서도 악다구니 쓰는 연기 잘 해낸 배우 분 전 존경스럽더라고요.

  • 73. 무슨
    '24.3.8 2:16 PM (125.186.xxx.54)

    말을 하고 싶은지 잘…
    그럼 주제를 언급하거나 받아들일때
    요즘은 프로의식있다 대단하다 그렇게 안하지 않나요
    미용을 위한 과도한 다이어트의 위험성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명인들도 자제하는 분위긴데

  • 74. 뭐래
    '24.3.8 3:43 PM (116.125.xxx.59)

    하나도 공감 안가는글이네요
    매일 고달프게 일하는 서민들은 일 안하구 몇달 몇년 놀면 굶어죽게 되지 않나요?
    그사람들 그거 반짝 하고 몇년을 놀아도 잘사는데 뭔 걱정을

  • 75. ㅎㅎ
    '24.3.8 9:23 PM (122.42.xxx.1)

    저 165에 45~46키로예요
    어지럽지도 않고요
    168에 45로 더뺀다고 죽진 않을듯

  • 76. ㆍㆍㆍ
    '24.3.8 9:40 PM (59.9.xxx.9)

    처음에 미코출신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미코하기엔 키가 작아서요. 프로필과 달리 키가 그리 크지 않아요. 채정안은 물론 하유미보다 작더군요. 하유미씨가 166이라고 들었거든요. 김남주는 유지인하고 비슷해요. 164에서 165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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