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4 아이 성교육 문제

...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24-03-07 19:38:52

한 20일 전에

올해 4학년 되는 저희 아들이 할말이 있다며

울면서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자기가 유튜브서 여자 가슴을 우연히 보고나서

호기심에 몇 번 검색어에 "가슴"을 쳐서

찾아보기도 했다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더러운걸 본것같다, 비정상 같다며

울고불고 밥도 잘안먹고 친구도 안만나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이 참에 같이 아이와 보는 성교육 이란걸 찾아서 보고,

아이 아빠도 둘이서 방에 들어가서 얘기 나누고 했는데,

 

그 이후로 거의 3주를 매일 열번도 넘게

누구 가슴이 우연히 보였다,

부모님 욕을 마음 속으로 했다

초2때 누구 친구를 놀린것 같다

좀 밀었다

다 반성하고 이제 안그런다는 얘기까지 쭉 이어서

저랑 눈만 마주치면 얘길 하는거예요.

 

결국 상담센터에 갔는데

지금 라포형성 하시느라 그러시는지

아이랑 그냥 심리 그림 그리기 같은거 하시네요.

2번째 받았는데 계속 받음 될까요?

 

찾아보니 소아강박증 이라고도 나오는데

너무 힘들고 걱정되고 그렇네요..

 

어떻게 도와주고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ㅠ

IP : 175.211.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7 8:06 PM (175.117.xxx.126)

    성교육 해주는 업체 한번 데려가 보세요..
    보통 친구 6명 정도 묶어서 그룹 만들어 신청하면 해주던데요..

    그리고.. 그걸로 해결이 안 되면 소아 강박 관련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셔야할 듯요..

  • 2. ....
    '24.3.7 9:29 PM (118.235.xxx.173)

    강박이네요...
    강박적 기질이 있으면 그렇게 한번씩 올라올수 있어요. 괜찮아... 크면서 그럴수도 있지하고 무심하게 넘어가야해요. 심하면 약복용이 도움이 되기도 하니 계속되면 소아정신과에 가보세요

  • 3. ..
    '24.3.7 9:59 PM (223.62.xxx.64)

    그냥 상담센터 가시는 것보간 정신건강의학과 가보시는 것 저도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369 난임 병원에서 내주는 숙제 7 2024/04/08 4,149
1558368 두릅 팔길래 비싸서 깜작 놀랐어요 5 두릅 2024/04/08 3,943
1558367 단톡 피로감 26 피곤피곤 2024/04/08 4,395
1558366 정영진 하차 후 매불쇼 재미없네요 잘 안듣게돼서 방송 유목민됐어.. 50 .. 2024/04/08 6,162
1558365 아이허브 전품목 20% 세일 (11일 오전2시까지) 4 ㅈㄷ 2024/04/08 1,951
1558364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34 .... 2024/04/08 22,228
1558363 Ktx안인데 사상사고나서 지연이라고 방송나오는데 9 ..... 2024/04/08 5,084
1558362 당근에서 입금하면 문앞에 걸어둘테니 찾아가라는데 56 당근 2024/04/08 7,002
1558361 출구조사알바 신청하신님들 연락왔나요? 4 2024/04/08 1,684
1558360 역시 남자는 키와 인물이 중요하네요 17 2024/04/08 6,918
1558359 직장인분들 봐주세요 13 ??? 2024/04/08 2,024
1558358 모든 행동을 남편의 외도로 의심하는 또라이 마누라가 나왔네요 14 2024/04/08 6,138
1558357 눈물의 여왕에 빠졌어요 3 2024/04/08 2,999
1558356 유명 작가의 그림(판화) 시세를 알고 싶어요 4 Corian.. 2024/04/08 2,124
1558355 정신과 다니는거 어디까지 공유?하나요 22 궁금 2024/04/08 3,937
1558354 백일에 시동생네가 안왔어요 23 도리 2024/04/08 8,736
1558353 보름때 나물 남은거 해동해서 먹으니 맛있어요 2 나물 2024/04/08 1,411
1558352 “남편과 ‘이것’ 안하니 관계 좋아졌어요”…유명 여배우도 극찬,.. 27 펌글 2024/04/08 14,126
1558351 윤석열 사전투표한 곳 주소 보셨어요? 27 명지동 2024/04/08 5,817
1558350 재생에너지 부족 심각하네요. 6 ggg 2024/04/08 1,764
1558349 귀여운 멍얼보세요 3 ㅇㅇ 2024/04/08 1,948
1558348 행동이 야물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 게 없는데 4 행동 2024/04/08 1,841
1558347 아이명의로 카드 만들수 있나요 12 ㅇㅇ 2024/04/08 1,801
1558346 지거국공대생인데 대학원요 5 :: 2024/04/08 2,523
1558345 좋은사람으로남지 말라. - 라는 말이 있네요 13 방구 2024/04/08 5,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