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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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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 안들어가고 공원에 와서 차에 앉아있어요

.... 조회수 : 7,218
작성일 : 2024-03-07 18:34:10

또 집에들어가면

남처럼 얼굴도 안마주치고 대화단절 10일째라

오늘은 그런 분위기  너무 신물이 나

그냥 집에 안가고 공원에 와서 차에 앉아있어요

호젓하면서 쓸쓸한 이 느낌

 

세상엔 나 혼자구나 싶어요

전 성격상 안좋은 일 있으면

남들처럼 지인에게 연락해 수다 떠는 타입도 아니고

더군다나 그럴 사람도 없구요

그냥 시간에 맞긴채 혼자 감당해요

이번엔 좀 기네요. 10일째

쓸쓸하다.....

 

 

 

IP : 223.39.xxx.22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7 6:34 PM (121.137.xxx.59)

    에구 어디 가셔서 차라도 드시거나
    아니면 뜨끈한 거 한 그릇 드시고 들어가세요.

  • 2. 죄송
    '24.3.7 6:37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신물이..
    오타겠지만 틀린걸 읽고 따라 쓰는 분들이 계셔서요. 저도 그렇구요.
    저도 혼자 삭이는 편이라...
    따뜻한 차라도 한잔하면서 좀 쉬다 들어가세요..
    아직은 바람이 차니..너무 늦게까지는 있지말구요..

  • 3. ㅐㅐ
    '24.3.7 6:37 PM (182.217.xxx.224)

    그 냉랭하고 힘든시간을 잘 압니다
    견뎌내는 방법은 다른데다 정신 쏟는건데 또 신경쓰여서 그거도 잘 안되죠 저녁드시고 영화한편 뷰시고 들어가시면 어때요

  • 4. 토닥토닥
    '24.3.7 6:38 PM (222.109.xxx.93)

    얼마나 마음이 허하실지.....
    지나고 나면 더 단단해질겁니다
    밤하늘 한번쳐다보고~~
    한번 시원하게 웃고 울고싶음 울고....
    다 지나갑니다.....

  • 5. .....
    '24.3.7 6:39 PM (118.235.xxx.13)

    날이 추워요
    뜨끈한 국밥한그릇 먹고
    영화라도 보고 들어가세요.

  • 6. 그기분
    '24.3.7 6:39 PM (118.235.xxx.80)

    알죠. 혼자 호젓한 기분으로 저녁 드시고 들어가세요

  • 7. .......
    '24.3.7 6:40 PM (223.39.xxx.227)

    오타 수정했어요...
    알려주서셔 고맙습니다

  • 8. 알아요
    '24.3.7 6:41 PM (182.225.xxx.115)

    그 분위기.
    저도 한동안 그랬어요. 그런데 그게 나를 더 힘들게 할수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젠 혼자라도 분식점엣니 맛있는 밥 한끼 먹기도 하고
    문구점에서 예픈 스티커사기도 하고
    다이소도 가고요.
    큰 돈 들이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는 것들을 해요.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흘려보낼 장소가 좋더군요.

  • 9. 죄송
    '24.3.7 6:43 PM (61.101.xxx.163)

    맘도 울적하신데 죄송해요.
    댓글분들 말씀대로 따뜻한걸로 배부터 채우시고..영화라도 한편 보고 들어가세요..

  • 10. 밥드세요
    '24.3.7 6:44 PM (118.235.xxx.11)

    얼른요.

  • 11. 괜찮아요
    '24.3.7 6:50 PM (125.177.xxx.70)

    다 그렇게 싸우고 또 잘살아요
    따뜻한거 맛있는거 드시고 편하게 좀쉬고 머리좀 식히고 들어가세요

  • 12. 그런데
    '24.3.7 6:56 PM (122.34.xxx.60)

    일단 밥을 먹어야해요
    칼국수든 국밥이든 떡볶이든ᆢ 식사부터 하세요
    집에 가서 샤워하고 시원한 하이네켄 한 캔.
    몸이라도 따뜻하게 이완시켜야해요

  • 13. ㅡㅡ
    '24.3.7 6:57 PM (223.38.xxx.140)

    매일 밖에서 시간 보내기도 쉽지 않을 텐데
    신경 덜 쓰면서 집에서 할 거 하고
    편하게 보내는게 낫지 않나요

  • 14. ..
    '24.3.7 7:05 PM (1.233.xxx.223)

    아이고
    사람 참 질리게 하는 스타일이네요
    맘고생 많겠어요

  • 15. .....
    '24.3.7 7:06 PM (110.13.xxx.200)

    이와중에 오타지적하는 인간 있었나보네요. 에휴..

    그시절 지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길을 걸었던지라..
    그럴수록 잘 먹고 잘 지내야 해요.
    따뜻하게 잘 챙겨드세요.

  • 16. ….
    '24.3.7 7:08 PM (218.212.xxx.182)

    근데요….. 따듯한 식사하시고 들어가셔서 쉬세요…

    부딪혀야 할때도 있어요
    아니면 집에서 몸이라도 쉬면서 하셔요….
    ㅠㅠ
    누구 조으라고 밖에서 빙빙돌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그래도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결론을 내던, 무시하면 내 삶을 살던…

    회피는 답이ㅜ아니더라구요…저도 잘 못하는데 남일같지않아서. ..남겨요 ㅠㅠ

  • 17. 오르락내리락
    '24.3.7 7:23 PM (222.112.xxx.220)

    살아보니 그런 날이 있었어요.
    근데 아닌 날도 있다는 거.
    따뜻한 차라도 한잔하며 있으세요.
    아직 추워요.

  • 18. 들어가셔요
    '24.3.7 7:29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근처 음식점에서 떡볶이랑 맥주 2캔 사서 남편 와있음
    먼저 떡볶이 먹자고 해보세요. 은근히 먼저 말해주길 기다릴거에요.
    추운데 들어가세요.

  • 19. 흠..
    '24.3.7 7:58 PM (115.41.xxx.13)

    좀 쌀쌀 하던데요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 하고 디저트 먹으면서
    시간 보내세요
    저하고 성격이 비슷하네요

  • 20. 어....
    '24.3.7 7:58 PM (125.176.xxx.139)

    저희는 제가 집에 있고, 남편이 밖에있어요.
    같은 듯, 다른 듯 하네요. 그래도 왠지 원글님 반가워요.
    (이런 일로 반가워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요.)

  • 21.
    '24.3.7 8:12 PM (211.211.xxx.208)

    제 예전 기억나네요. 차에서 있으려고 운전도 못하는데 차를 사서 주차장에서 음악 틀구 한참 보내가가 다 늦게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 22. 그냥
    '24.3.7 8:17 PM (106.101.xxx.169)

    웬만하면 남편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그래도 그 남자가 제일 나아요.
    어지간한 건 좀 져줘도 괜찮아요.

  • 23. 뒷돌아보니
    '24.3.7 8:55 PM (223.38.xxx.116)

    지나온 시간들이 참 아까워요.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보니
    나를 너무 내어주며 살았구나 싶어요.
    세상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요.
    너무 애쓰지 말고 사세요. 특히 사람에게…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만 하며 지내시기를요.
    사람 크게 바뀌지 않아요.
    오히려 나이들수록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사람을 참 많이 지배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
    그러니 마음 내려놓고 원글님 자신을 행복하게 !

  • 24. 저도
    '24.3.7 9:16 PM (182.211.xxx.40)

    비슷한 경우로 참 많이 외롭고 헛헛하고 힘들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덜해졌어요.

    남편이 뭔지......

    빨리 흘러가길 바래요.

  • 25. ㅊㄷ
    '24.3.7 9:37 PM (106.102.xxx.5)

    여유 있으시면 저렴한 원룸 하나 얻으세요 몰래 혼자만의 쉼터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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