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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혼자 계신 분들 뭐 하세요?

외롭다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24-03-07 15:02:09

오늘은 집안일 안 하고 애 학교 가 있는 동안 푹 쉬어야지 유유자적 여유로웠는데 누워 있는 것도 어느 정도고 오만 잡생각 다 나고 마음만 싱숭생숭 하니 결국 일어나서 전에 여기서 봤던 남은 나물전 김치 썰어넣고 만들어 보고 있네요.

저도 좀 출출하고 저녁 반찬겸 미리 해놓으면 편하니까요.

맛은...

예상했던 맛 이고 걍 먹을만 하네요.

아니 또 학교 간 아이 이렇게 기다려 지는 건 첨. ㅋㅋㅋ

IP : 223.38.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가
    '24.3.7 3:10 PM (175.208.xxx.164)

    심심할 겨를이 없이 지나갑니다. 넷플리스, 유튜브, 인스타, 네이버에 가입한 카페들, 쇼핑몰, 82쿡

  • 2. 맞아
    '24.3.7 3:17 PM (121.158.xxx.148) - 삭제된댓글

    심심할 겨를이 없어요
    저녁에는 산책 나가고 그러면 시간이 모자랄 정도

  • 3. ..
    '24.3.7 3:32 PM (223.38.xxx.186) - 삭제된댓글

    싱글인데 김치전 생각나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산책은 이미 다녀왔고 하루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서 심심할 틈이 없네요
    대청소하려고 종량제봉투 사왔으니 먹은 후 시작하려고 해요
    아름다운 날입니다
    나물전 맛나게 드시고 즐기세요

  • 4. 바빠요
    '24.3.7 3:33 PM (121.165.xxx.45)

    일할때도 바빴는데 집에 있으면 더 바빠요. 자꾸 집안일이 눈에 보여 계속 하다보면 끝이 없어요. 안하면 표시나고 해도 표시안나는 집안일 ㅠㅠ 집안일로 야근에 주말도 일한답니다. 애들 다 독립하고 부부만 사는데도 그러네요. 취미도 많아서 자투리시간 활용해요.

  • 5. 주식
    '24.3.7 3:33 PM (123.199.xxx.114)

    유튜브 미용 머리자르는 동영상
    운동 산책 당근
    바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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