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소주잔1잔의 양으로 김밥 3줄을 싸신다고 하셨는데
밥도 그냥 다른 재료처럼 길게 해서 넣으시나요?
탄수제한 식단을 하고 있는데 정말 궁금해요
원글님 소주잔1잔의 양으로 김밥 3줄을 싸신다고 하셨는데
밥도 그냥 다른 재료처럼 길게 해서 넣으시나요?
탄수제한 식단을 하고 있는데 정말 궁금해요
도시락용 조미김로 싸면 가능할것 같네요
원글이 누구요??
저라면
지단 등 부재료 많이 넣고
밥도 길게 한 줄 넣으면 될 거 같아요
내일 그렇게 해봐야겠네요 ㅎㅎ
전 당뇨환자라 탄수 제한하려고
김 반장에 당근볶음이랑 싱겁게 부친 계란지단 잔뜩 넣어
둘둘 말아서 먹어요. 치즈 길게 잘라 넣을 때도 있고요.
상추나 양배추 채썰어 넣기도 하고요.
밥 넣을 땐 한 찻술 정도 김에 듬성듬성 발라요.
키토김밥 검색해 보세요.
소주 한잔의 밥으로는 김밥 한줄도 안 나올 거 같은데요.
김 붙이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3줄이면 가능할 듯 요
하나보단 많겠지만 제가 김밥싸는것과
비슷한 원리겠어요
밥을 김 전체에 깔지 않고
말리는 끝부분에만 놓으면 돼요
심심한 계란지단 왕창 넣으면 그게 키토김밥
계란지단 진공포장도 팝니다
힘들게 부치지마세요 ㅎㅎ
그 분 말대로라면 짜서 물 켜겠어요.
깻잎, 계란, 시금치, 우엉, 당근, 단무지, 오뎅,
계맛살, 참치..등 넣고 싸지요. --
그 분 말대로라면 짜서 물 켜겠어요.
깻잎, 계란, 시금치, 우엉, 당근, 단무지, 오뎅,
계맛살, 참치..등 넣고 싸지요. --
라고 쓰셨는걸요.
저는 두부와 계란,양배추 넣어 팬에 구워서 김에 올리고 당근 많이 단무지 등등 넣어서 먹는데 밥 없어도 든든하고 오히려 밥 넣는 것보다 맛나기도 해요
저는 두부와 계란,양배추 넣어 팬에 구워서 김에 올리고 당근 많이 단무지 등등 넣어서 먹는데 밥 없어도 든든하고 오히려 밥 넣는 것보다 맛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