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젤리를(샤프트 골든 베렌) 오늘 처음 먹어봤어요. 근데 냄새며 씹는 질감이며 맛까지 다 별로네요. 대체 이게 왜 유명한지...
저는 젤리류를 너무 좋아해서 마이구미, 포도구미, 청포도 젤리 등등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젤리류는 안 먹어본게 거의 없고 대부분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외국산도 망고젤리는 맛있어서 여러번 사 먹었는데 하리보는 약 냄새 같은 이상한 냄새나고 질기고 도저히 못먹겠어요.
1+1이라 두봉지나 샀는데 이걸 어째...
하리보 젤리 유명해서 엄청 맛있는줄 알고 대용량 사려다 맛이 어쩐지 먹어보고 사려고 작은봉지를 산게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우리나라 젤리가 갑!입니다.
이젠 하리보를 못씹기도하지만요 ㅜㅜ
저도 하리보 별로예요. 마이구미가 쫄깃함 맛 더 좋아요.
저는 딱딱하고 덜 달콤한 하리보가 더 좋아요
하리보 너무 딱딱해요. 작기도 작고..
델몬트였냐 선키스트였나.. 그게 더 맛있던데요.
다 소심줄? 광우병 어쩌고 하는게 맞는 말일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맘놓고 먹고 싶어요.
하리보가 좋아요
우리나라껀 너무 물렁거려요
우리나라 젤리가 완전 취향이예요.
맛도 좋고 향도 좋고 크기나 질감도 적당한데 흠이라면 너무 단게 흠. 조금만 덜 달면 좋을텐데 그게 좀 아쉬워요.
그러고보면 하리보가 좀 덜 달긴하네요. 그건 장점인듯.
보관이 잘못된건지 한국에서 판매하는것은
식감이 더 딱딱하기는 해요. 그래도 하리보가 좋고
가끔 박카스맛 나는 것도 맛있어요 ㅋ
저도 하리보 좋아해요.
전 너믄 맛나요
우리나라껀 물커덩거려서 넘 별로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너무 질기던데 질긴 것 좋아하시면 우리나라 젤리는 너무 무르다싶기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