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학 권유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6,589
작성일 : 2024-03-07 11:23:50

초등 입학한 아이예요.

영어권에 살다 사정이 있어 급하게 귀국하게 되었고

조부모와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한국말이 서툴러요. 거의 못한다고 봐야..

학교 등교한지 이틀째 된 날 담임한테 전화가 왔답니다.

아이가(한국어 못 하니) 너무 불편하고 

아이를 위해서도 귀국학생프로그램이 있는 

다른학교로 전학을 보내는게 어떻겠냐고요.

근방에 귀국학생특별반 있는 학교 이미 알아봤었는데

오래전에 폐지됐다고 하더라고요.

담임이 모르고 그런 말을 한 건지, 알고서도 그런건지..

아이는 일단 학교에 가니 또래와 어울릴 수 있어

담임이 어떤 마인드인지도 모르고 그저 해맑고

등교하는 걸 좋아한대요.

새학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 됐는데

담임이 저렇게 얘기하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해결책도 안 떠오르고..

어찌해야 할까요?...

저는 가까운 친인척이예요. 

IP : 223.62.xxx.24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7 11:25 AM (118.235.xxx.154)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는 귀국한 아이들 학교있었는데
    지금은 없나요?
    멀어도 자리만 있다면 거길가는게 나을것같네요
    제 지인 아이가 지금 고3인데 다녔거든요

  • 2. ...
    '24.3.7 11:27 AM (1.232.xxx.61)

    학교는 유지하고 한국어 과외 받으면 어때요?

  • 3. 국제학교
    '24.3.7 11:2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언어소통이 거의 안되는데
    아이를 위해서도 옮겨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건 거의 학대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해요.

  • 4. 고민
    '24.3.7 11:27 AM (223.62.xxx.24)

    타지역에 있다고 해도 조부모가 통학시키기엔
    너무 멀어요.

  • 5. 아이가
    '24.3.7 11:28 AM (58.29.xxx.185)

    아직 어리고 귀국한 지도 얼마 안 되었으면
    한국말은 금방 배울텐데요
    주재원 자녀로 따라나간 애들도 몇 달 지나니 입이 다 트이던데
    선생님이 입학하자마자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네요

  • 6. 아니
    '24.3.7 11:28 AM (115.92.xxx.24)

    너무 하네요 아이가 초등입학인데.. 그정도면 한국말 금방 배울텐데요!!

  • 7. ..
    '24.3.7 11:28 AM (39.118.xxx.199)

    그 선생 웃기네요.
    알아 보시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1학년이고 학교 가는 걸 좋아 하는데..굳이 옮길 필요가 뭐 있나요? 공교육 선생님이 아이를 거부할 순 없어요.
    이제 1학년 금방 한국어 늘어요.
    외국애들도 고생하며 잘 만 다니더만요.

  • 8. ㅁㅁ
    '24.3.7 11:29 AM (39.121.xxx.133)

    에고..마음이 무겁네요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외국인학교..이런곳은요?

  • 9.
    '24.3.7 11:2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언어소통이 거의 안되는데
    아이를 위해서도 옮겨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님 사립초중에 영어 소통 가능한 아이들 많은 곳 있어요.
    찾아보고 보내야죠.

    이건 거의 학대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해요.

  • 10. ㅇㅇ
    '24.3.7 11:30 AM (115.138.xxx.73)

    근데 반대로 한국에서 미국 가도 한국학교 옮기라하나요? 보통 다 미국학교 보내지않나요

  • 11. 학대라니요
    '24.3.7 11:31 AM (115.92.xxx.24)

    그러면 해외 주재원 나가 한국말 밖에 못하는 아이들 그나라 국제학교입학시키는 것도 학대겠네요? 거기선 영어만 쓰는데요.
    더군다나 원글님 아이는 한국 부모에 한국 조부모와 살고 있는데 한국 학교 보내는게 학대..라니요??
    아직 어린 1학년이니 이번 기회에 한국말 배우면 금새 적응 할 나이인데요..

  • 12. ㅂㅂ
    '24.3.7 11:32 AM (39.121.xxx.133)

    근데 영어권에서 살다왔다해도 부모가 한명이라도 한국인이면 듣고 말하기가 어느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잘은 못하더라도 한 학기만 지나도 잘 할텐데요??
    영어 아예 못하는 애 외국 학교 보내도 시간 지나면 적응하고 영어 입 트이는데.. 한국애면 더 쉽지 않을까요?? 쌤이 넘 일찍 그리말씀하신듯... 적응기간도 안 지났는데..

  • 13. 미국학교
    '24.3.7 11:34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보낼때 영어 미리 공부해서 의사소통이 된후지
    한국러 공부도 안하고 덜컥 초등에 입학시킴 어떻게 해요.
    쌤이 월급 더받는것도 아닌데 그애 때문에 신경 더쓰게 하면 너누너무 피곤하지 않겠어요.
    학생을 위해서도 방과후 놀지말고 한국어 빡세게 수업시킨후
    참여시키던가 아님 외국인 학교로 가야지요.
    한국에서 영어쓴다는걸 누가 인정해요? 여긴 한국어 나라인데!!

  • 14. ......
    '24.3.7 11:34 AM (110.9.xxx.182)

    입학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 15. 학대는학대죠.
    '24.3.7 11:3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초1 입학은 아이에게 엄청난 경험이고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거기에 언어소통까지 힘들다면
    아이에게는 쉽지 않아요.

  • 16. ...
    '24.3.7 11:36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아이 케어하는게 불편한가보네요.
    아이가 우리말을 전혀 못하나요?
    영어 한국어 섞어 단어로라도 소통하면 금방 늘텐데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으면 조금 지켜보면서
    선생님께는 양해를 구해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말 책 많이 읽히시고 티비도 보여주고
    따로이 우리말 익히려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 17.
    '24.3.7 11:37 AM (211.217.xxx.96)

    선생이 이상

  • 18. ...
    '24.3.7 11:37 AM (1.241.xxx.7)

    아이의 엄마 아빠가 안 계신건가요?
    아이들은 언어 습득이 빠르니 한국어를 하교후 집중적으로 공부시키면서 계속 보낼것 같아요. 조부모님 근처 집에 있는 학교일텐데 전학도 사실상 어려우니까요.
    사시는 도시에 다문화센터에 가시면 한국어를 무료로 가르쳐줘요. 매일매일 공부 시키면 금방 늘거예요. 한국어 티브이도 많이 보여주시고요.

  • 19. ..
    '24.3.7 11:38 A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아이 케어하는게 버거우신것 같네요.
    아이가 우리말을 전혀 못하나요?
    영어 한국어 섞어 단어로라도 소통하면 금방 늘텐데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으면 조금 지켜보면서
    선생님께는 양해를 구해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우리말 책 많이 읽히시고 티비도 보여주고
    따로이 우리말 익히려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아요.

  • 20. 외국인들중에
    '24.3.7 11:40 AM (58.29.xxx.185)

    초등학교 무렵에 아버지 직장 따라 하루아침에 한국에 와서
    국제학교도 아니고 한국학교 다닌 사람들 종종 유튜브에서 봐요
    그런 사람들도 첨엔 한국말 하나도 못 한 채로 왔다는데 다 적응해서 다들 학교 잘만 다녔던데요
    12세 이전에는 언어는 바보 아닌 이상 환경따라 다 하게 되어 있어요.
    입학한지 반 년이 지났나 일 년이 지났나 선생님이 벌써 왜 저러는지..?
    요즘 학급당 학생수도 적은데 말예요.

  • 21. 입학한지
    '24.3.7 11:40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얼마안된건 본인들 사정이지요.
    한국어 학교에서 언어가 안돼는걸 어쩌라고요?
    외국인학교로 알아보고 보내다 한국어 공부해서 읽기,말하기,듣기 ,이해하기긍 4부분이 가능하면 그때 옮기시던가 해야지
    초등샘이 영어학생 케어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최민수 아들이 22년 한국 살며 영어 쓰던데 걔들 외국인학됴 다녔을거에요. 한국에 살며 여기가 영어권도 아닌데 어쩌라고 영어를 하는지 별로던데요.

  • 22. ㅇㅇ
    '24.3.7 11:40 AM (39.121.xxx.133)

    우잉 안타까워요..
    오후에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고 같이 노는 친구 생기면 말 금방 늘지 않을까요? 쌤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야지 어째 전학을 먼저 언급하나요ㅠㅠ 오늘 3일째인데..

  • 23. 모든
    '24.3.7 11:42 AM (115.92.xxx.24)

    인생이 다 계획한대로 준비한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도 많아요
    해외 주제원도 미리 얘기해주는 회사도 있지만 갑자기 파견 보내서 아직 영어공부 아예 안되어 있는 유치원생 데려가 거기서 영어만 쓰는 유치원 교육시키기도 하고 그래요. 이경우에도 학대라고 하실건가요?
    부부 중 한명만 한국인이라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면 아이가 잘 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원글님 상황에서도 여의치 않으니 지금 아이가 갑자기 한국에서 다니게 된거잖아요.
    선생님도 아직 한달이 안되었는데 다른 학교 권유는 성급하지요.
    일단 아이 만화라도 좋으니 영상이라도 한국어로 먼저 접하게 해주세요. 한글이 야호 같은것도 좋고 ebs에 한글 교육 프로그램 많아요.

  • 24. 입학한지
    '24.3.7 11:42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얼마안된건 본인들 사정이지요.
    한국어 학교에서 언어가 안돼는걸 어쩌라고요?
    외국인 학교로 먼저 알아보고 멀어도 보내다 한국어 공부해서 읽기,말하기,듣기 , 남이 한말 이해하기등 4부분이 가능하면 그때 옮기시던가 해야지 초등샘이 영어학생 케어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최민수 아들이 22년 한국 살며 영어 쓰던데 걔들 외국인학교 다녔을거에요. 여기가 영어권도 아닌데 어쩌라고 영어를 하는지 그집
    엄마나 아들들이나 별로던데요.

  • 25. ...
    '24.3.7 11:42 AM (121.181.xxx.236)

    선생님이 힘드시겠지만 성급한 면이 있으신거 같아요. 1학년이니까 아무것도 바라지말고 그냥 학교 다니는데 의의를 두면 2학기 정도되면 한국말도 늘고 잘할텐데...전학 안갈거면 선생님께 노고가 많으시다 수고를 인정해드리고 잘 부탁드린다고 선생님 말고는 부탁드릴데가 없다고 말씀드리세요.

  • 26.
    '24.3.7 11:4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일단 상담을 가보세요.
    아이가 생활이 어떤지 상세하게 들어야하겠죠.
    선생님께서 전학을 권한 이유도 듣고요.

  • 27. 반대로
    '24.3.7 11:45 AM (175.209.xxx.150)

    학교측에 담임교사가 학생지도 의사가 없다고
    바꿔달라하세요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다니 교사답지 못하네요
    나눗셈 곱셈 못하니 학원에서 안 배워 왔냐고했다던
    교사와 같네요
    그냥 보내세요
    애들 한글 , 국어 금방 익혀요
    중학교 이전은 언어습득능력이 정착화되어있지
    않아 빨리 익힐수 있어요

  • 28. 과외
    '24.3.7 11:46 AM (118.235.xxx.204)

    를 받는다 하시고 선생님 구하세요.
    저희동네도 2학년아이 도저히 안되서 1학년 입학 권유받았고
    그 아이 1학년 생활도 버거워해서 거의 학교 의무 출석만하고 바로 집으로가서 과외를 계속 받았어요.
    그 얘는 말은 조금 2살 아기 정도했어요

  • 29. ...
    '24.3.7 11:47 AM (1.241.xxx.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반 친구들한테 많이 도와주라고 담임이 해주면 좋을텐데요.. 이렇게 언어가 다른 사람을 돕는 기회를 잘 이용하고 서로 돕는걸 가르치고 배우는것도 학교 생활의 일환일텐데.. 담임 선생님이 그냥 자기가 귀찮아서 그런것 같은 느낌이예요..

  • 30. ...
    '24.3.7 11:47 AM (1.241.xxx.7)

    그리고 반 친구들한테 많이 도와주라고 담임이 해주면 좋을텐데요.. 이렇게 언어가 다른 사람을 돕는 기회를 잘 이용하고 서로 돕는걸 가르치고 배우는것도 학교 생활의 일환일텐데.. 요새 아이들 영유 다니고 그래서 영어 잘하는애들이 많기도 하구요.. 담임 선생님이 그냥 자기가 귀찮아서 그런것 같은 느낌이예요..

  • 31. ㄱㄱ
    '24.3.7 11:48 AM (39.121.xxx.133)

    맞아요 이런교사 처음 봄..
    한국어 학습 가정에서 좀 더 신경써달라고 하던가..
    지켜보자고 하던가..
    보통 그럴 거 같은데요..
    이런 선생님과 어떻게 1년을? 인내심 0이네요..

  • 32. ....
    '24.3.7 11:48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학교간지 며칠이나 됬다고
    재밌게 잘다니는 아이를 언어가 안된다는 이유로
    담임이 너무 성급한것 같은데
    아이가 힘든게 아니고 담임 본인이 힘든듯 ;;;

    만에하나 누가보더라도 전학가야할 정도로 심각한건가 싶기도 하고...

  • 33. 아이를 위해서
    '24.3.7 11:50 AM (220.125.xxx.229)

    취학전 조기영어교육을 시키는 가정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로 옮기세요
    그럼 영어 때문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아 아이에게 좋아요
    IMF 이후 귀국해 강북에 있는 초등학교 다니던 귀국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고 선생님들에게 눈치 받아 소화불량 걸리거나 학교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했어요
    강남으로 이사한 후 180도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엄마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귀국 학생들과 어울리게 했어요
    애들은 놀때 영어 실력이 확 늘거든요

  • 34. 먼저
    '24.3.7 11:52 AM (223.39.xxx.194)

    귀국자반 있는 학교나 교육청에 문의부터 해버세요.
    저희 아이땐 귀국후 일반학교를 먼저 다니면 귀국자반입학이 안되었었어요.

  • 35. ...
    '24.3.7 11:54 AM (1.241.xxx.7)

    위에 118.235.xxx.35 글 쓴 사람 참 말도 기분나쁘게 쓰는 재주가 있는듯.. 어쩌라구요라니..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갑자기 조부모님집에 오게된걸텐데 그러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구해봐야지 본인의 사정이라느니(아이도 준비없이 갑자기 오고싶었겠어요? 사정이 그러니 온거지..) 초등생이 영어학생 케어할 의무가 없다느니. 당연히 선생님은 모든 아이를 케어할 의무가 있는거지요. 장애가 있거나 언어가 안되면 내쳐야하나요??
    저도 미국에 공부하러 가서 처음에 고생했던 기억도 있고 하지만 미국 학교에서도 언어가 안되면 학교내 영어교육을 따로 시키면서 케어해줍니다. 그게 학교의 의무죠. 언어가 안되니 나가..라는곳은 한군데도 없어요.

    최민수의 아이가 한국어를 못해서 별로라느니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다 틀린걸가지고 그걸가지고 비난하는댓글이야말로 참 별로네요

  • 36. 나름
    '24.3.7 11:55 AM (223.33.xxx.170)

    경기도 학군지예요.
    아마도 영유 다녔던 아이들 꽤 될 듯 해요.
    할아버지가 하교 때 데리러 갔는데 첫날이었는데도
    학교 옆 공원에서 한시간 가량 아이들과 뛰어놀며
    너무 좋아하더랍니다. 덕분에 할아버지는 바깥에서
    한시간 기다려줘야했지만요.
    아이는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담임이 불편해하니
    걱정입니다.

  • 37. 선생이
    '24.3.7 11:55 AM (119.202.xxx.149)

    웃기네...
    고학년에 온 것도 아니고 1학년 입학생...
    자기가 1년 끌고 가야하는데 신경쓰이고 귀찮아서라고 봅니다.
    교장선생님한테 컴플레인 하겠어요.

  • 38. 엄마가
    '24.3.7 11:57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빨리 나와서 님아이 보세요.
    영어도 안되는 아일 조부모에게 맡기고 초등입학까지 시키면 나머진 누가 해요? 기다리는 것도 부모가 데리고 있으면서 확인하며
    해야지 교사랑 애들이 영어에 환장한 것도 아니고
    도와주고 배려해달라는 이상한 소릴 하네요.

  • 39. ㅁㄴ
    '24.3.7 11:58 AM (39.121.xxx.133)

    선생이 문제있는거 맞아요.
    같은 반 엄마들은 오히려 좋아할거예요. 언어 다른 아이 도와주고, 유치원 학원에서 배웠던 영어 써먹어보기도 하고요..인기 많을 것 같아요,잼나게 학교 생활도 할 수 있구요.

  • 40. 어머
    '24.3.7 11:58 AM (58.29.xxx.185)

    친구들하고 잘 놀면 말은 금방 늘 거예요

  • 41. .....
    '24.3.7 12:00 PM (180.69.xxx.152)

    초등 1학년이요?? 한두달만 지나면 아이들과 기본의사소통은 바로 될텐데
    담임이 진짜 무책임하네....담임이 영어가 전혀 안되니 부담스러워서 그런듯...

    담임한테 일단 죄송하다....한국어 선생님 하나 붙이겠다...하시고 중요한 대화는
    학교 영어전담선생님의 도움을 좀 부탁드리겠다....일단 그렇게 해보세요.

    아이만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면 버티는게 답입니다.
    선생이 스트레스 받던가 말던가는 그 선생 사정일뿐입니다.

  • 42.
    '24.3.7 12:0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친구들과 잘 뛰어노는 것과 언어는 또 달라요.

    영어를 안시키고
    이머젼 사립 보냈다가
    애가 점점 겉돌더라고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는 잘 놀아요.
    수업시간에 아이가 견디기 넘 힘들어요.

    상담해보시고
    다시 의논해보세요.

  • 43.
    '24.3.7 12: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친구들과 잘 뛰어노는 것과 언어는 또 달라요.

    영어를 안시키고
    이머젼 사립 보냈다가
    애가 점점 겉돌더라고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는 잘 놀아요.
    차라리 유치원이었다면 또 다르겠지만
    초등1학년이라면
    수업시간에 아이가 속으로 견디기 넘 힘들어해요.

    상담해보시고
    다시 의논해보세요.

  • 44. ㅁㅁ
    '24.3.7 12:03 PM (39.121.xxx.133)

    반대의 경우인데,
    중국어 하나도 모르던 애가 중국학교 그냥 입학해서..
    졸업할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든 애를 알아요..
    심지어 걔는 큰 애였음...

  • 45. ㅇㅇ
    '24.3.7 12:04 PM (119.69.xxx.105)

    반년만 지나면 영어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게될텐데
    담임이 이상하네요
    일주일만에 전학권유라니 유난스러워요 그새를 못참고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 46.
    '24.3.7 12:0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친구들과 잘 뛰어노는 것과 언어는 또 달라요.

    영어를 안시키고
    이머젼 사립 보냈다가
    애가 점점 겉돌더라고요.
    운동장에서 친구들과는 잘 놀아요.
    차라리 유치원이었다면 또 다르겠지만
    초등1학년이라면
    수업시간에 아이가 속으로 견디기 넘 힘들어해요.

    부모가 전화 상담이라도 해보시고
    선생님 생각도 잘 들어보시고요.
    다시 잘 의논해보세요.

  • 47.
    '24.3.7 12:06 PM (115.92.xxx.24)

    엄마가 사정이 있다고 했는데 엄마가 나와서 보라고
    님이 담임도 아닌데 왜 이렇게 흥분하세요?
    다른분처럼 다문화 아이들 한글 가르쳐 주는 곳 정보라던가 알려주시는거아니고 이상하게 자기 감정만 푸는 것.. 원글님께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지금 입학한지 한주도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 48. 음;;
    '24.3.7 12:08 PM (220.80.xxx.96)

    선생님 넘 이상합니다

    저 한국어 강사인데요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아이 배정받아서 수업시간에
    1:1로 튜터 해주고 방과후에도 한글수업 해줍니다
    해당 교육청에 문의 먼저 해보세요
    그리고 아이들 한국말 금방 배워요
    우리아이 6살에 한국 왔는데 유치원 다니면서 눈치로 다 알아먹고 금방 배웠어요 ( 그런데 우리아이는 집에서 한국말 사용해서 크게 어려움 없었는데
    초1 나이에 한국말을 아예 모른다니 이해가 좀 안되네요)

  • 49. Oo
    '24.3.7 12:08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너무 과격하네요
    이래서 아이한테 않좋은말은 절대 하지말라고 하나봐요

    일단 담임쌤이랑 면담부터하세요
    무슨의도로 저런 권유하신건지 알아보시고.
    쌤이 아이를 생각해서 조언하신거라면 사정얘기하고
    잘 가르처보겠다하시고.
    쌤이 영 아니다싶으시면
    빨리 전학시키세요
    아이 왕따 당하기쉬워요
    말이 안통해도
    쌤이 그아이한테 호의적이냐
    무시하느냐를 학생들은 본능적으로 알아서 그대로 따라합니다
    말 못해도 선생님이 뭘 특별하게 돌보시지않아도
    따뜻하게만 봐주시면
    반애들도 따라가요
    전학 안간다는 전제하에
    학교애들 가는 예체능학원 보내세요 역시 강사가 중요.

    학교에다 컴플레인하는건
    최후수단이예요
    전학갈 각오하고 하시는거예요

  • 50. 헉쓰
    '24.3.7 12:09 PM (118.235.xxx.184)

    담임이 학기초라 버거운가봐요.
    지금 1학년은 전쟁터거든요.
    특수 학생이라면 지원이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하지만 공교육에서 전학을 권할수도 해야할 의무 절대 없습니다.
    좀 아쉬운 점은 한국어학급이 있는 학교라면 한글이나 의사소통 1시간 정도 배울 수 있는데 그것도 알아보세요.
    부모 모두 한국와서 사는 외국인도 일반 초등 다니는데 번역기 돌려가며 담임들 수업 합니다. 거부할 순 없어요

  • 51. ...
    '24.3.7 12:1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대학교에 미국,유럽,소련,아시아에서 자식 키우는 외국인이 교강사,연구원,대학원생 등의 자격으로 많이 옵니다. 그 아이들 다 어디 가겠어요. 근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다닙니다. 한국말도 금방 배우고, 아주 잘 다녀요. 조손가정이라고 무시하나?

  • 52. ㅁㅁ
    '24.3.7 12:12 PM (39.121.xxx.133)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요??
    상담하시고 알아보셔요..

  • 53. ㅇㅇ
    '24.3.7 12:13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1학년 수준이 꽤 높아요 한국어로 읽고 이해가 안되면 다른과목도 할 수가 없어요
    의사소통이랑 적응이 어느정도되면 과외를 붙여서라도
    공부 꼭 시켜야합니다

  • 54. ...
    '24.3.7 12:15 PM (152.99.xxx.167)

    담임이 자질이 없네요
    다문화 애들도 한국말 못하는 애들 많아요 그럼 다 전학시키나요?
    애들 어딜가든 6개월이면 의사소통 됩니다. 그동안은 좀 고생해야죠
    선생님이 귀찮아서 지도하기 싫은듯

  • 55. 냅두세요
    '24.3.7 12:15 PM (182.212.xxx.153)

    저도 아이 초등 1학년때 똑같은 말 들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어디로 전학을 해요. 한 학기면 다 따라잡아요. 그냥 집에서 좀 더 신경써서 교육하겠다 하세요 50대 교사였는데 귀찮은 거 엄청 싫어하는 분이었어요.

  • 56. 에혀
    '24.3.7 12:21 PM (175.120.xxx.173)

    여기서 담임 욕해봐야 해결되는게 뭐가 있나요..

    더 꼬이기만하죠.

    아이에게 도움이 될 해결책을 찾아야죠.

  • 57. ...
    '24.3.7 12:22 PM (142.116.xxx.23)

    선생님과 상담 해보세요. 선생님이 수업에 지장이 있지 않는한 그런 말 할거 같지는 않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그런건지 상담해 보세요.

  • 58. 동네 학교에
    '24.3.7 12:24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금발 미국인 아이 보니까 입학후 바로 한국인 친구들과 잘 놀았고
    (나중에 들었는데 학급 회장도 되었다 하고)
    그 초등학교 보니까 그 아이반에 영어 가능한 샘 배치했대요.
    (영어를 얼마나 잘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했던듯)

  • 59. 동네 학교에
    '24.3.7 12:25 PM (223.38.xxx.11)

    금발 미국인 아이 보니까 입학후 바로 한국인 친구들과 잘 놀았고
    (나중에 들었는데 학급 회장도 되었다 하고)
    그 초등학교는 그 아이반에 영어 가능한 샘 배치했대요.
    (영어를 얼마나 잘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사소통은 가능했던듯)

    교장샘을 만나보시죠?
    젊은 샘중 영어가능 하신분들 있을거예요

  • 60. ....
    '24.3.7 12:29 PM (59.15.xxx.61)

    담임선생님을 나쁘게만 말들하시는데..
    한국말 거의 못하면 선생님이 그 아이 한명을 위해 뭘해야하나요?
    부모님이 귀국반 있는곳을 알아보시고 그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하셔야죠
    조부모님이 아이위해서 거쳐를 옮기시는것도 방법이고요
    원글님이 상담도 하시고하셔야해요

  • 61. ....
    '24.3.7 12:31 PM (59.15.xxx.61)

    선생님이 진짜 성의없는 분이시면 아이가 못따라와도 그런가보다 냅두죠
    교실에서 아이 지켜보시면서 안타까워 하시는거 아닌지요

  • 62. 헉쓰
    '24.3.7 12:39 PM (118.235.xxx.240)

    그리고 이런 저런 타학교 시스템이나 지역에 교육 환경 궁금한 거 편하게 교육청 문의하시면 됩니다. 잘 알려줘요

  • 63. 일단
    '24.3.7 12:44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귀국학생 케어 프로그램 있는 학교 있는지 교육청 문의해 보신건가요?

  • 64.
    '24.3.7 12:46 PM (220.65.xxx.158)

    아무리 그래도 적응하게 도와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애기라 금방 늘텐데~~~
    몇달 지난것도 아니고 지금 며칠이나 됐다고~~~

  • 65.
    '24.3.7 12:47 PM (175.120.xxx.173)

    성의없고
    자질없는 교사는
    전학권유 같은걸 아예 안한답니다..

    부모가 시간대 맞춰서 샘과통화해 보시죠.

  • 66. ㅇㅇ
    '24.3.7 1:03 PM (223.39.xxx.253)

    잘 놀고 있는 1학년생 전학이라뇨
    담임이 아이없고 젊은가요?
    한학기만 지나도 금방 의사소통할텐데 너무 하네요

  • 67. ...
    '24.3.7 1:19 PM (1.241.xxx.7)

    그리고 저희 애가 이제 막 2학년 올라가서 1학년 생활을 바로 겪었는데 집에서 지금 학교 교과서(교과목이 많지 않아요) 를 수업전에 공부해갈수 있게 과외선생님을 붙여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미리 해가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따로 아이만을 위해 시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을것 같구요. 그리고 못 따라가도 한학기는 한국말에만 적응한다 생각하고 일단 수업시간에 앉아만 있게 해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한학기만 지나면 어차피 따라갈거예요. 놓친 한학기는 나중에 2학기 올라가서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1학년때는 정말 배우는게 거의 없어요..

  • 68. ....
    '24.3.7 1:23 PM (223.39.xxx.154)

    담임을 왜 뭐라 하시나요?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 아일 데려다놓고
    뭘 어쩌라는건지
    사전에 아이에 대한 의논 상담을 학부모측에서 먼저
    나섰어야지 담임한테 전화오게 만드는 상황부터가 어이가 없네요
    교사가 만능 마법사인가요
    내아이 하나만 다니는 학교인가요?

  • 69. ㄸㅅ
    '24.3.7 1:38 PM (210.96.xxx.45)

    국어 학습지(눈높이, 구몬) 을 하면 어떨까요?
    학습지샘께 쓰기보다 읽기 말하기에 주력해 달라고 하시고(수업시간엔)

  • 70. 너무
    '24.3.7 2:38 PM (118.221.xxx.66)

    이상한 선생이네요
    입학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무슨 한국말을 못해서 안된대요
    요즘 영유 나온 애들 많아서 친구들이랑 의사소통 문제 없을거고
    지금 며칠 밖에 안됐는데 뭐 얼마나 대단한 수업을 해서 선생님 말 못알아들을 일도 없을거고
    자기가 영어를 못해서 저러나 싶을 정도네요

  • 71. 근처 큰 교회
    '24.3.7 2:39 PM (211.247.xxx.86)

    영어권 귀국자녀 예배 있나 알아 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 72. 선생이
    '24.3.7 3:06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먼저 전학을 가라니 교육자감은 못되네요.

    아이들의 학습능력은 스펀지 같아서 금방 배우는데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걸 못 기다려 주나요!

    제 조카도 초등 저학년때 오빠가 외국인과 결혼해서 새언니 나라에서 살았는데 영어는 전혀 못하고 한국말도 쓰기는 잘 못하는 나이였어요. 그런데 영어권도 아닌 나라에서 듣도보도 못한 언어로 수업하는 일반학교에 다녔어요.

    말 한마디도 못하는 아이였는데도 친구들이랑 손짓발짓으로 대화하며 같이 어울려놀고 집에 와서도 말 전혀 안통하는 새엄마였지만 같이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노래 들으면서 친해지려 노력 했나봐요.

    새언니도 착하고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서 한국말을 하나도 못하는데도 아이랑 놀아주기 위해 같이 드라마 보고 노래 듣으며 각자 자기나라 말로 먼저 대화를 하고 그것을 서로의 언어로 말하려고 노력하며 1년여를 보내더니 아이는 제법 능숙하게 그 나라 언어를 구사했고 새언니도 나이가 있어서 조카처럼 쉽게 한국어를 배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거의 반정도는 알아듣고 말은 두세살짜리정도로 하더라구요.

    그리고 조카는 1년이 지나고부터는 언어를 익히는 속도가 급성장해서 눈감고 들으면 외국인인줄 전혀 모를정도로 완벽해졌고 그때 때마침 불어온 한류 덕분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까지 치솟아 매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낼 수 있었대요. 그러니 주변에서 할 일은 기다려 주는것 뿐이예요.

    저희 조카도 처음에 국제학교가 아닌 일반학교를 보낸다 했을때 그 나라 말은 입도 벙끗 못하는 애가 어떻게 수업 진도를 따라가냐며 다들 걱정했는데 오빠가 앞으로 쭉 살게 될 나라이니 일반학교를 다녀야 말도 빨리 배우고, 그 나라 친구들도 사귀 수 있다 고집해 애만 힘들게 하는게 아닌지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론 다 잘 되었어요.

    한참 배우는 시기의 아이는 무섭게 배워갑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다 잘 될테니 아이가 원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전학시키지 말고 좀 지켜 보다가 결정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798 친정가족들과 강아지들데리고 제주여행 6 2024/04/08 1,080
1577797 싱글인데 카레 100인분 샀어요ㅋㅋ 19 어쩌다보니 2024/04/08 6,950
1577796 성지순례)복면가왕 작년4월9일 미래에서 온 대파소년 매직넘버1,.. 16 2024/04/08 2,300
1577795 친한지인 결혼식불참 20 참석 2024/04/08 3,935
1577794 금리인하가 아니라 '인상'?…이번주 물가지표 주목 1 ... 2024/04/08 1,056
1577793 근육통이 있다가 운동하면 사라져요 3 2024/04/08 1,100
1577792 애가 순해서 키우기 편해보인다 44 ㅇㅇ 2024/04/08 3,712
1577791 영어 말하기 잘하려면.... 18 ... 2024/04/08 2,567
1577790 정원이 꽉 차 있다를 줄여서 뭐라고 하나요? 6 ........ 2024/04/08 2,051
1577789 비타민을 많이 먹어도 될까요? 10 궁금 2024/04/08 1,444
1577788 마마보인건가요? 11 디올 2024/04/08 1,097
1577787 저 궁금한게 있어요.(핸드폰잠금관련) 3 ... 2024/04/08 491
1577786 쿠쿠 전기밥솥 밥만 할건데 찰지게 잘되는 밥솥 추천부탁드립니다... 4 6인용 2024/04/08 905
1577785 아파트 보일러 교체할때, 기존 브랜드로 교체해야 하나요? 6 mm 2024/04/08 749
1577784 작년보다 체중이 줄었는데, 유방물혹이 많이 없어졌다고 3 2024/04/08 1,924
1577783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거짓말 15 거짓말 2024/04/08 2,876
1577782 차량용 화장지 팁 2 .... 2024/04/08 1,786
1577781 지인꿈 2 20년 2024/04/08 574
1577780 국힘이 대통령 거부권을 지켜달라네요 29 2024/04/08 3,284
1577779 조국이 다른 정치인과 다른점 57 .... 2024/04/08 3,559
1577778 제가 집에 있으니 고양이들이 좋아해요 9 .... 2024/04/08 1,679
1577777 이 와중에 금시세는 그람당 10만천원이 넘었어요 8 ㅇㅇ 2024/04/08 1,242
1577776 고지혈증(중성지방) 피검사 전 금식 여부가 수치에 영향을 줄까요.. 3 고지혈증 2024/04/08 1,668
1577775 공화당 벌써 세 번째, 미 하원 한반도 평화법안 총 41명 서명.. light7.. 2024/04/08 301
1577774 상냉장하냉동 9 ..... 2024/04/08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