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섭다
'24.3.7 9:22 AM
(211.243.xxx.169)
119 미어터지겠는데요..
구급대원들이 힘들어질듯.
2. 하참
'24.3.7 9:22 AM
(118.235.xxx.81)
그냥 좀 놔두면 안되겠니ㅡㅜ
3. ...
'24.3.7 9:23 AM
(115.92.xxx.235)
본인 스스로 가는 경우 경증 맞죠
4. 진짜 위급상항이면
'24.3.7 9:23 AM
(223.38.xxx.11)
어떡하라는거죠?
하필 119도 응급 환자 많아 못 오면?
5. 115.92
'24.3.7 9:25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백신 맞고 트러블 나서
가족하고 응급실 갔는데 염증 수치가 열몇배라고 바로 치료 받았어요.
(그 이후 1년 넘게 류미티스내과에서 치료 받았어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6. 115.92
'24.3.7 9:25 AM
(223.38.xxx.11)
백신 맞고 트러블 나서
가족하고 응급실 갔는데 염증 수치가 열몇배라고 바로 치료 받았어요.
(그 이후 원인을 못찾아 내과 정형외과 거쳐 1년 넘게 류미티스내과에서 치료 받았어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7. ㅠㅠ
'24.3.7 9:26 AM
(118.33.xxx.181)
의사파업 비웃으면서 누군가는 하겠지 저것들 다 잘라 버리라 신났을때 이럴줄 몰랐나요?
8. ...
'24.3.7 9:26 AM
(211.234.xxx.143)
툭하면 사소한 증상에도 응급실 가는 시모 이제 못 그러겠네요.
9. 그냥
'24.3.7 9:2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내가 오늘 가고 싶어서 응급실 가는 경우 많아요.
이건 어느정도는 제한해야 하는 건 맞아요
10. 뭐래
'24.3.7 9:2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맹장도 스스로 가요
터지면 위급한데 119타야하나요?
11. 115.92
'24.3.7 9:27 A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심한 복통에 스스로 응급실 갔고 맹장염이라 몇 시간후 수술 받있어요.
맹장염 제 때 수술 안 하면 복막염으로 생명까지 위험해 지는거 아시죠?
12. 미쳤나봐
'24.3.7 9:27 AM
(121.174.xxx.32)
친정엄마 새벽에 깨서 팔에 힘이없길래
아빠차타고 응급실로 걸어들어가셨는데
뇌경색이라 순식간에 응급상황 되버렸어요.
스스로 걸어들어가면 경증이라니....진짜 미쳤나봐요.
13. 115.92
'24.3.7 9:28 AM
(223.38.xxx.11)
저도 심한 복통에 스스로 응급실 갔고 맹장염이라 몇 시간후 수술 받있어요.
(119까지 부르는건 미안해서 택시 불러 타고 응급실 갔어요)
맹장염 제 때 수술 안 하면 복막염으로 생명까지 위험해 지는거 아시죠?
14. 무섭다
'24.3.7 9:28 AM
(211.243.xxx.169)
글쎄요 경증은 제한하는게 맞는데
그걸 본인이 왔냐, 119를 타고 왔냐로 구별할 수 있나요 ?
119에도 별거아닌걸로 응급실 가겠다고 전화하는 사람들 있다고 들었어요
15. 115.92
'24.3.7 9:29 AM
(116.125.xxx.12)
저희애 저하고 스스로 응급실 갔는데
희귀질환 판정 받았어요
저희애 같은 경우는 어떻해요?
대답좀 해요
16. ㅇㅇㅇ
'24.3.7 9:29 AM
(120.142.xxx.21)
집에서 버티다 죽는 사람들 많겠네요.
경증이라는 저 윗댓글보니,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병원 가는 것 좋아하는 사람 몇이나 된다구 일반화 시키나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진짜 필요한 의료를 못받아서 죽는 일이 발생하는거예요. 세상 일을 그렇게 쉽게 함부로 재단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은 복지에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받기에 주면 안된다고 할 사람일거라 봐요.
17. 음
'24.3.7 9:29 AM
(222.234.xxx.102)
-
삭제된댓글
응급규정만들어서
만일 갔는데 응급규정이 아닌경우
돈을 많이받고
진짜 응급상황
(가슴답답해 계속토해 웅급실걸어갔는데
염증수치 2만나와 큰일날뻔한경우도 있었..)
일경우 인정해야죠
어휴....법이 대체 누굴위한건가요...
18. ...
'24.3.7 9:30 AM
(14.51.xxx.138)
알러지도 시간 지체되면 쇼크와서 가족이 곁에 있다면 빨리 태워서 가는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경증인가요
19. ..
'24.3.7 9:30 AM
(118.33.xxx.181)
어느 정도 제한은 맞아요 응급실 동네 내과처럼 이용하는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문제는 의대정원 2천명 내년부터 증원 이런 무리한 정책을 시도힐땐 우리가 이제껏 누리던 시스템이 붕괴된다는 것도 알아야죠.
투기꾼 잡는다고 임대3법 박수치다 집값 몇배 올라 영원한 무주택 되고 예전에 가능한 지역 이젠 못가는것처럼요,
20. ㄹㅂㅇ
'24.3.7 9:30 AM
(118.235.xxx.31)
이제 모두 119를 부르겠군요
열나도 기침나도
21. 야간에 아이
'24.3.7 9:31 AM
(223.38.xxx.11)
아픈 집은 그럼 어떡해요?
소아과는 야간에 거의 안 하잖아요?
22. ...
'24.3.7 9:31 AM
(121.181.xxx.236)
-
삭제된댓글
저 오줌소태로 밤새 미칠뻔하다가 새벽에 제차타고 준종합병원 응급실갔어요. 이런 경우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우째해야 할까요?
23. ㅇㅇ
'24.3.7 9:31 AM
(222.233.xxx.216)
혼자서 간다고 경증이라고 치부할수 없겠더군요
본인이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에 ,
전조증상이 올때 응급실 가야하는데요 (제가 호흡곤란 전조증세로 혼자 119로 갔었어요)
24. 14.51
'24.3.7 9:33 AM
(223.38.xxx.11)
맞아요.
알러지
조카 학교 운동회때 나눠준 간식 먹고 급성 알러지 니서 학교에서 바로 응급실로 갔는데 그때 호흡도 힘들고 두드러기 같은것도 온 몸에 났었어요.
25. 어느정도
'24.3.7 9:34 AM
(39.122.xxx.3)
응습실 어느정도 제한하는건 찬성해요
그러나 보기놔 다른 환자상태도 있고 119구급대원들 마구 부를것 같은 느낌
26. 음
'24.3.7 9:35 AM
(118.235.xxx.207)
이상함을 감지하고 걸어들어갔다가 죽어나오는경우도
봤는데 그걸 어떻게 판단함? 미쳤네 미쳤어
27. ...
'24.3.7 9:35 AM
(221.146.xxx.16)
사실 좀 거를필요는 있죠
경증환자들땜에 진짜 위중한 환자들 놓치는경우 많아요
실비있으니까 별거아닌 증상으로도 부담없이 응급실 막 가더라구요..
모기물려서 가려워서 잠자기가 힘들다고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고 그러더라고요...
28. ....
'24.3.7 9:35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경증이면 대학병원 응급실은 중증환자 우선이라 경증은 치료가 밀려서 한나절을 기다니기도 하던데...
이젠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29. 저스스로
'24.3.7 9:36 AM
(106.101.xxx.5)
저 응급실 혼자 간 적 있어요.
걸어가다 쇼크사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병원에 어떻게 왔냐 소리 듣고,
응급 수혈받았어요.
이게 경증인가요?
스스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사람도 있어요.
단정할 수 없습니다.
30. ㅇㅇ
'24.3.7 9:36 A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빨갱이 빨갱이 우려먹더니
독재로 국민 통제 맘대로하는
윤정권하는 짓이 빨갱이 같네
31. ㅎㅎ
'24.3.7 9:36 AM
(39.7.xxx.187)
저는 부정맥 증상에도 1차 병원 갔다 응급실도 혼자 갔어요
멀쩡히 걸어가니 환자 어딨냐 해서 내가 환자라고 하니 의아한 얼굴
의뢰서 보여주고 심박 찍고 응급이라고 바로 의료진 6명 붙었어요. ㅋㅋ
32. 미친건가요
'24.3.7 9:36 AM
(211.211.xxx.168)
그러무다 119 부르지 무슨 미친 소린가요?
비상 대책이 국민들 의료 서비스 이용하게 하는 건가요?
결국 윤정부 의료 개혁은 의료서비스 못 받게 해서 아픈 사람 죽이는 걸까요?
아니면 작은 병을 큰병 만들어서 의료인들 주머니 두둑하게 만들어 주는 걸까요?
33. ..
'24.3.7 9:39 AM
(39.7.xxx.187)
다음은 119 부르고 응급차 타면 비용 붙는 건가요? ㅎㅎ
34. ,,,
'24.3.7 9:44 AM
(24.4.xxx.71)
혼자 사시는 엄마가 자식들한테 연락 안하시고 택시타고 응급실로 가셨어요
결국 뇌경색 판정 받고 입원하셨구요
미친 정부가 미친 짓만 하고 있네요
35. 잙읽어보삼.
'24.3.7 9:45 AM
(211.218.xxx.194)
병원간 전원해야한다는 조항이있다는건
동네병원먼저가서 거기 의사가 환자분은 얼렁 큰병원들어가세요..라고 소견서 써주면
그거들고 가면 그게 전원아니겠어요?
36. 그럼
'24.3.7 9:4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이제 보호자 없는 1인 가구는
응급실 못가게 되는 건가요?
37. ..
'24.3.7 9:4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제 시작인거예요
우리소중한걸 당연시 하던우리의료를 떠나보내는 겁니다
38. 그럼 이제
'24.3.7 9:46 AM
(182.216.xxx.172)
이제 보호자 없는 1인 가구는
119 아니면
응급실은 못가게 되는 건가요?
39. 221
'24.3.7 9:47 AM
(1.238.xxx.160)
응급실은 오는 순서대로 아니예요
응급실 메뉴얼에 나온대로 응급환자부터 진료나 치료 해줍니다.
경증이면 근처 협력 병원으로 보낼때도 있구요.
40. 그동안
'24.3.7 9:48 AM
(211.218.xxx.194)
쉽게 잘다닌것입니다.
41. 잘될꺼야!
'24.3.7 9:49 AM
(211.234.xxx.159)
저와 딸이 급체가 오면 응급실에 가서
병원링겔을 꼭 맞아야 살아요 ㅜㅡ
혼자 가기도하고 남편이나 아빠가 데리고 가거든요
혼자 가면 안받아주면
응급실을 안가는게 아니라
119를 불러서라도 가야되니까
119 타고 가야만 하면..119 만 바빠지죠
119 대원도 늘려야겠네요 ㅡㅡ
42. 상급종합병원
'24.3.7 9:49 AM
(211.218.xxx.194)
바로 빅5 응급실로 걸어들어갈수는 없다는 소리겠쬬.
43. 그럼
'24.3.7 9:49 AM
(118.235.xxx.81)
119부름 되요????
44. 그동안
'24.3.7 9:50 AM
(70.106.xxx.95)
너무 쉽게 잘 다닌거죠 22222
45. 몇달전
'24.3.7 9:52 AM
(1.238.xxx.160)
-
삭제된댓글
동네 2차병원 갔는데 할머니가 뇌출혈 같고 이미 마비 시작된거 같은데 종합병원으로 안 가고 2차병원으로 딸이 모셔왔더라구요.
의사가 빨리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해도 딸이 말을 잘 못 알아듣는..ㅜㅜ 이미 타이밍은 놓친거 아닐까 싶게 못 움직이셨어요.
46. 몇달전
'24.3.7 9:52 AM
(1.238.xxx.160)
동네 2차병원 내과 갔는데 할머니가 뇌출혈 같고 이미 마비 시작된거 같은데 종합병원으로 안 가고 2차병원으로 딸이 모셔왔더라구요.
의사가 빨리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해도 딸이 말을 잘 못 알아듣는..ㅜㅜ
타이밍은 놓친거 아닐까 싶게 못 움직이셨어요.
47. 차라리
'24.3.7 9:56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응급실애서 주취자나 경증 환자를 거르게 해줘야지
제 발로 간다고 경증이랄 수는 없잖아요.
119 택시로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좀 거르게 해주고요.
지지율 오른다고 신나서 오바하네요.
한국 사람들한테 응급실 못가게 하는게 먹히겠어요?
48. 저러면
'24.3.7 10:02 AM
(61.101.xxx.163)
이상 느껴서 내발로 갈 사람도 119부르지않겠어요?
뭔 법이 이리 졸속이여
49. ,,,,
'24.3.7 10:06 AM
(61.84.xxx.151)
-
삭제된댓글
항상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죠
경증인데도 소리치는 사람들 특히 노인들ㅜㅜ때문에
응급실 강화하고 있는 단계니까요...
그래도 무조건 막는다는건 말이 안되요.
만에 하나라도 살릴수있는 목숨을 잃어버리게 되는건데.,.
막아야겠죠.
50. 전조
'24.3.7 10:07 AM
(118.235.xxx.24)
뇌경색 뇌출혈 심장질환은 전조증상 있을 때 바로 가야해요 혼자든 아니든 그걸롤 경증 중증 판단 하겠다는 거 잘못된 겁니다.
51. 경증은
'24.3.7 10:11 AM
(1.227.xxx.55)
거르는 게 맞는데
문제는 그게 경증으로 끝나냐 중증을 바로 앞두고 있느냐를 판단하기 너무 어렵다는 겁니다.
52. 결국
'24.3.7 10:32 AM
(175.193.xxx.20)
이걸 거르거나 이해관계자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리서치 자체가 안되는 정부. 용역조차 못 맡기고 인지도 못할껍니다.
저것도 총선용일지 싶네요.
환자가 오면 상태 문진 관능검사등을 통해 1차 분류. 그 중 휴대용 초음파기기등으로 1차 분류자를 검사하는 과정이 다시 필요하죠. 쟤네가 task가 뭔지나 알까..
53. 무슨
'24.3.7 10:56 AM
(1.230.xxx.62)
-
삭제된댓글
기사를 읽어보니 응급실에 스스로 들어살 수 없게 하는 것도 문제인데
지금처럼 동네 병원에서
진료의뢰서 받아서 대학병원 가는 것도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
설마 기가사 잘못 나간것이길 바랍니다
54. 설마
'24.3.7 10:57 AM
(1.230.xxx.62)
기사를 읽어보니 응급실에 스스로 들어갈 수 없게 하는 것도 문제인데
지금처럼 동네 병원에서
진료의뢰서 받아서 대학병원 가는 것도 못하게 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설마 기사가 잘못 나간것이길 바랍니다
55. ㅇㅇ
'24.3.7 11:07 AM
(1.241.xxx.50)
-
삭제된댓글
119 타고 왔는데 경증일 경우에는 외국처럼 119사용료 100만원돈 내고 바로 돌려보내겠죠.
56. ㅎㅎㅎ
'24.3.7 11:15 AM
(118.235.xxx.37)
의사 다 짜르라고 좋다던데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57. ㅇㅇ
'24.3.7 12:09 PM
(133.32.xxx.11)
집에서 짜장면 세그릇씩 폭식하고 지가 배아픈 원인 다 알면서 응급실 가는건 못하게 해야죠
한심한 원글 제목 꼬라지 보소
58. 야
'24.3.7 12:29 PM
(211.243.xxx.169)
133.32
왜 어디와서 신경질이야 ?
제목이 뭐가 어때서 ?
내용이 그렇게 나오는데 기사는 읽어보고 악플다냐 ?
니 얼굴 꼬라지가 더 한심하다
니 심뽀는 더 한심하고
59. …
'24.3.7 1:34 PM
(121.163.xxx.14)
급히 아프면 스스로 가야지 어쩌라구요???
60. 전화기
'24.3.7 4:38 PM
(118.235.xxx.108)
제한 둬야한다는 분들 이미 3차 병원 응급실에는 경중을 가리는 시스템 다 도입되어 있어요 경증으로 가면 응급실 앞에서 4시간 넘어까지도 기다립니다 급히 아프면 스스로 가야지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