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후 신경통 신경과다니는데요

ㄱㄱㄱ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24-03-07 08:31:11

위수술때문에 약복용은 못하고 주사치료만하는데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지긴했어요. 어지럼증과 두통 가슴답답함 팔ㆍ등 아픔등으로 처음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지긴했어요. 근데 주사치료후 상태가 다양한데 첫번째는 주사맞자마자 좋아짐을 느꼈고 두번째는 너무 아프고  몸살 나고했으나(위수술후 두달도 안되어 컨디션이 극악이긴합니다)

좋아지고 세번째는 맞으니 너무 아픈데  좋아지고는 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을 했더니 왼쪽목에 맞은 주사자리부터 너무 아프고 

왼쪽 머리 팔 어깨 다 아픈거에요.남들은 약복용해가며 버티지만 전 그러지못하니 아픈건가요? 반나절 아프더니 오늘은 좀 나은데요. 좋아졌다고 1주일만에 오라는데 다 나을때까진 다녀야겠죠? 한림대출신 신경과전문의이고 제법 큰중형병원 신경과장 정도  하다가 개원한  규모가 있고 손님도 꽤 많은 병원이긴해요. 제가사는 지역엔 없어서 타지역에 검색해서 간거거든요. 대상포진 신경통 의사가 오지말라할때까지 다녀야하나요?

저절로 좋아지진  않겠죠?

저도 일년 투병생활끝에 쇠약해진상태라 힘듭니다.

그래도 많이 좋아진거라 완전히 낫고싶은맘. 주사후 아플땐 괴로운 맘 그렇네요. 경험 있으신분 다 똑같진 않겠지만 있으신가요? 

아침 첫본글이 주사맞고 아프신분보니 갑자기 무섭네요. 불안장애로   약도 먹거든요...

IP : 125.177.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24.3.7 8:40 AM (1.238.xxx.160) - 삭제된댓글

    싱*** 맞았어요
    대상포진 걸렸던분들은 5개월인가 얼만가 이후 접종 많이 한대요.

    간호사샘이 싱***은 고가이긴 하지만 대상포진 한번 걸렸던분들이 많이 맞는다고 했어요.
    대상포진 걸렸을때 아팠던 기억때문에

    가족중에도 대상포진 걸렸던 사람 있는데
    차차 나아지긴 한대요. 그런데 그때 통증 공포감은 남아있더라구요

    원글님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 2. 얼마전
    '24.3.7 8:41 AM (1.238.xxx.160) - 삭제된댓글

    싱*** 맞았어요
    대상포진 걸렸던분들은 5개월인가 얼만가 이후 접종 많이 한대요.

    간호사샘이 싱***은 고가이긴 하지만 대상포진 한번 걸렸던분들이 많이 맞는다고 했어요.
    대상포진 걸렸을때 아팠던 기억때문에

    가족중에도 대상포진 걸렸던 사람 있는데
    차차 나아지긴 한대요. 그런데 그때 통증 공포감은 남아있더라구요

    원글님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 3. 얼마전
    '24.3.7 8:43 AM (1.238.xxx.160) - 삭제된댓글

    싱*** 맞았어요
    대상포진 걸렸던분들은 5개월인가 얼만가 이후 접종 많이 한대요.

    간호사샘이 싱***은 고가이긴 하지만 대상포진 한번 걸렸던분들이 많이 맞는다고 했어요.
    대상포진 걸렸을때 아팠던 기억때문에

    가족중에도 대상포진 걸렸던 사람 있는데 차차 나아지긴 한대요.
    (사람마다 증상은 다른것 같아요. 심하면 입원하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때 통증 공포감은 남아있더라구요

    원글님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 4. 플랜
    '24.3.7 8:46 AM (125.191.xxx.49)

    대상포진 걸렸을때 전 한달 병원 다녔어요
    의사샘이 아프지않을때까지 다니라고 하시더라구요

  • 5. 얼마전
    '24.3.7 8:48 AM (1.238.xxx.160)

    싱*** 맞았어요
    대상포진 걸렸던분들은 5개월인가 얼만가 이후 접종 많이 한대요.

    간호사샘이 싱***은 고가이긴 하지만 대상포진 한번 걸렸던분들이 많이 맞는다고 했어요.
    대상포진 걸렸을때 아팠던 기억때문에

    가족중에도 대상포진 걸렸던 사람 있는데 차차 나아지긴 한대요.
    (사람마다 증상은 다른것 같아요. 심하면 입원하는 분도 있어요.)
    그런데 그때 통증 공포감은 남아있더라구요

    원글님 얼른 쾌차하시길 빌게요

  • 6. ㄱㄱㄱ
    '24.3.7 8:53 AM (106.101.xxx.36)

    감사합니다
    그래도 많이 좋아졌으니 신경과믿고 다녀야겠네요
    구정때 아파서 갔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가을에 백신맞으라하더군요. 일년보단 빠른듯한데 지금다니는 의사분하고도 상의해서 맞아볼려구요

  • 7. ㄱㄱㄱ
    '24.3.7 8:54 AM (106.101.xxx.36)

    근데 신경과 주사치료는 진통젠가요?이제와서 물어보기도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886 대상포진후 신경통 신경과다니는데요 4 ㄱㄱㄱ 2024/03/07 1,267
1559885 먹찌빠 연예인들 부러워요 12 ... 2024/03/07 4,019
1559884 난,산호수,호야 같이 심어져있는 화분 물주기 6 화분관리 2024/03/07 752
1559883 저 민주당 권리당원인데요. 49 ........ 2024/03/07 2,747
1559882 저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려요 20 ... 2024/03/07 3,143
1559881 미국에서 부러워하던 한국진료 끝난거죠? 14 .... 2024/03/07 2,378
1559880 속초터미널 2 nicety.. 2024/03/07 963
1559879 남편이 쓴 타올에서 냄새가 최근 많이나요 9 ㅇㅇ 2024/03/07 2,764
1559878 복강경 수술도 피 많이 흘리나요? 3 2024/03/07 1,202
1559877 문재인 의대400명 증원이나 받지 22 ㄱㅂ 2024/03/07 4,004
1559876 응급실행은 막힌거네요 7 스스로 2024/03/07 2,462
1559875 간호법 거부한 윤 대통령 '간호사로 전공의 공백 메울 것' 16 너를거부한다.. 2024/03/07 2,364
1559874 윗집 티비소리 층간소음이 심해요 7 윗집 2024/03/07 3,698
1559873 의원→상급종합병원 직행, 스스로 응급실행 막힌다 20 .. 2024/03/07 3,594
1559872 의대증원 감당할 돈은 있나요 12 의대 2024/03/07 1,317
1559871 물가 안잡는게 화나네요. 24 2024/03/07 3,112
1559870 수입 줄어 싫은거면서 필수의료 70프로 원가 들먹이며 28 무논리 2024/03/07 2,407
1559869 역류성식도염이면 빨리 약을 먹어야 될까요? 6 아아아아아 2024/03/07 1,910
1559868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36 .. 2024/03/07 3,629
1559867 내일 부산날씨 어떨까요?(옷차림) 7 당신의햇님 2024/03/07 1,642
1559866 사정상 주말부부중인데 19 주말부부 2024/03/07 4,711
1559865 누린내 파묘 빙의 10 빙의 2024/03/07 5,693
1559864 안전문의 문이 넓은게 있나요? 안전문 2024/03/07 363
1559863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 딸이요 3 dd 2024/03/07 1,757
1559862 50대분들 “엄마” 하면 ..다들 어떤생각 드시나요? 14 기억이란게 2024/03/07 5,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