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회사행사로 부산 해안산책로를 가야하는데,
바다쪽이라 바람불어서 추우려나 걱정입니다ㅠㅠ
(추위를 심하게 타서 )얇은내복입고 숏패딩입으려고하는데, 너무 두꺼운가 싶기도하고...
일기예보 보면 날이 맑고 최고기온11도지만,
그래도 봄 날씨는 아닐것 같기도해서요ㅠㅠ
바람막이 정도로는 안될 날씨겠죠?
사람들 다들 가벼운 옷차림인데,
저만 겨울패딩이면 웃길것같아서..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내일 회사행사로 부산 해안산책로를 가야하는데,
바다쪽이라 바람불어서 추우려나 걱정입니다ㅠㅠ
(추위를 심하게 타서 )얇은내복입고 숏패딩입으려고하는데, 너무 두꺼운가 싶기도하고...
일기예보 보면 날이 맑고 최고기온11도지만,
그래도 봄 날씨는 아닐것 같기도해서요ㅠㅠ
바람막이 정도로는 안될 날씨겠죠?
사람들 다들 가벼운 옷차림인데,
저만 겨울패딩이면 웃길것같아서..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그곳 날씨와 비슷합니다.
어제 입던 차림처럼 입고오세요.
부산도 봄날씨 아니에요.
특히나 바닷가는요.
패딩입고산책나갔다가 10분만에 돌아왔어요
바람이ㅠㅠ
다리토시같은거 있음챙겨가세요
매주 화목 부산에 학교수업이 있어 가는데 넘 춥더라구요.
부산 자주 가는데 화요일 강풍주의보에 날아가는 줄.
어제 오늘도 날씨 비슷하네요. 바람이 정말 심해서 온몸 덜덜.
비까지 와서 더 그런가봐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내일 패딩입고 무릎양말신고 스카프 장갑까지 해야겠어요~
진짜 댓글 감사합니다^^
봄날같더니 이번주 추워요
역시 벚꽃필때까지는 패딩이 답인가봐요ㅎㅎ
부산 바닷가 동네인데 어제 오늘 바람 많이 불고 춥더라구요
저는 얇은 롱패딩 입고 동네 돌아다녔는데
2월 말 4월초 부산은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 안부는 윗지방 보다 초봄엔 더 춥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앏은 목도리나 스카프 챙기시고 너무 얇지않은 경량패딩 정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나치지 않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따숩게입고 무사히(?) 잘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