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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살고 나만 힘든가?

그런가? 조회수 : 6,489
작성일 : 2024-03-07 00:43:23

다들 잘 살고 나만 힘든가?

 

물가가 고공행진하니 이제는 벌써 익숙해졌는지 물가 높다는 이야기가

그냥 당연한 거 처럼 느껴진다.

사과가 우유가 스위스보다 비싸단다.

세계 1위라는데

근데 왜 내 월급은 이렇게 박봉이고 제자리인가?

내월급도 세계 1위까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물가 감가상각해서 올라야 하지 않나? 

그 어떤  대책도 나온게 없다.

그냥 그렇게 살라는 이야기인지...

나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잘 살고 나만 힘든가? ㅠㅠ

 

의사 파업에 사람들이 비웃는다.

문재인대통령때 400 증원하자고 할때 하지. 꼴좋다 생각했다.

5급 말단 공무원이라는 말에 정말 세상물정 모른다. 같이 비웃었다.

월급 398만원이 박봉이라는 말에 같이 비웃었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어쩌면 가장 큰 피해는 

힘없는 내가 그 댓가를 감수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나마 대한민국에 근근히 버틸수 있는 것은

의료보험이라는 것인데 이것마저 2000명 3000명 의사들은 증원 되었음에도

필수과를 의사들이 선택하지 않는다면

백도 돈도 없는 나는 제대로 된 진료나 치료는 받을 수 있는 건가?

 

친인척 간에 의료직 관계된 사람 1도 없는 (심지어 간호사 조차) 

나이지만 2000명 -3000명 증원한다고 해서

그 중에 필수과 선택하려는 사람이 나올까 

오히려 증원 대신에 필수과에 대한 정책이나 처우 개선을 해야 하는게 

먼저이고 그후 증원해야 의사 반발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내가 너무  무식한건가?

 

다들 이렇게 갑자기 의대생 증원해도 괜찮고 이런 것에

의문 품는 나만 힘든가?

 

국짐당은 그 어떤 비리를 저질러도 방판이고

왜 국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들은 성직자 수준의 도덕적 흠결을 찾아서

침소봉대해서 자꾸 부풀리고 말만들고 악인으로 만드는가?

 

이런 의문 품는 나빼고 다들 잘 살고 나만 힘든가?

 

아님 다 나 같은 생각 가지고 있지만 사는게 바빠 

그냥 덮어두고 사는 건가?

 

다들 잘 살고 나만 힘든가?

그냥 나만 눈감고 감으면 되는건가?

아닌가?

 

같이 눈뜨고 같이 행복하면 안될까?

왜 난 아직도 힘든걸까?

IP : 119.203.xxx.7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7 1:05 AM (115.138.xxx.60)

    증원 없이 필수과 의사가 어떻게 늘어나나요. 미미하게라도 늘려면 늘려야죠. 님이 그래서 힘든거에요. 사태 파악을 못하니까.

  • 2. 원글
    '24.3.7 1:07 AM (14.50.xxx.57)

    제 글 이해를 못하네요. 필수과 의사들에 대한 처우부터 개선하고 증원 해야 한다고요.

    증원 자체는 찬성하지만 5000명을 늘여도 필수과 의사들에 대한 처우나 수가나 개선이

    안되면 필수과 의사는 늘 부족할거라는 거죠.

  • 3. ㄴ이런 글에도
    '24.3.7 1:08 AM (39.7.xxx.170) - 삭제된댓글

    악플 못달면 못견딜만큼 공감능력이나 상황파악을 못하는 건 님인데요
    이러니 사는 게 더 힘든거죠

  • 4. 맨 윗분
    '24.3.7 1:09 AM (39.7.xxx.170)

    악플 못 달면 못 견딜만큼 공감능력이나 상황파악을 못하는 건 님인데요
    이러니 사는 게 더 힘든거죠

  • 5. ...
    '24.3.7 1:15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증원 할때마다
    온갖 의료문제 다 끌고오면 증원 절대 못해요
    게다가 수십년 동안 동결이다시피 했어요

    모든 환경 다 갖춰질수도 없지만
    다 갖춘 후에 증원 이야기 나오면 반발없이 진행될것같으세요?

    국민들 찬성율이 왜그렇게 높게나왔는지 생각해볼 시점입니다

  • 6. ....
    '24.3.7 1:27 AM (118.235.xxx.118)

    증원 할때마다
    온갖 의료문제 다 끌고오면 증원 절대 못해요
    게다가 수십년 동안 동결 22222222222222

  • 7. ...
    '24.3.7 1:36 AM (61.75.xxx.185)

    오로지 목적이 증원뿐인 사람들은
    대학병원장들과 대학총장들뿐인데...
    원래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문제 해결이 목적인데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미미한 낙수효과?
    파이프가 막혔는데 파이프 뚫을 생각없이
    5000리터 들이부으면 몇 방울 정도 틈새로
    들어가긴 하겠네요

  • 8. 원글
    '24.3.7 1:42 AM (14.50.xxx.57)

    121, 118님

    지금 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의대생 증원이 목적이 아니라 필수과가 부족하고 지방 의료진 부족이라 의대생 증원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 증원한 의대생이 필수과 대신에 미용 성형 피부과 다 갈

    예정이면 의대생 증원한 명분은 무엇이며 왜 한건가요?

    필수과에 대한 처우 개선과 그리고 요양원 부정수급 같은 것을 제대로 걸러낼 수 있는

    법이나 정책이 보완되어야 새는 돈도 없고 필수과 기피현상도 없어지지 않나요?

  • 9. 원글
    '24.3.7 1:55 AM (14.50.xxx.57)

    의료진 증원은 찬성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한 400-500명이 가장 합당하다는 것이 대부분 국민들의

    의견입니다.

  • 10. ...
    '24.3.7 2:14 AM (221.151.xxx.109)

    직장인들 월급 다 최소한 오백은 주면 좋겠어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월급은 제자리...

  • 11. 싱그러운바람
    '24.3.7 2:46 AM (1.241.xxx.217)

    필수과 부족도 나머지과 차고넘치면
    저절로 채워지지 않을까요
    아직은 골라갈만하니까 생기는거지요
    지방의사부족도 마찬가지고

  • 12. ...
    '24.3.7 3:15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증원만 단독 방안으로 내세운거 아니고
    다른 개혁안들도 같이 발표했잖아요
    그 중 하나가 의사만 가능하던 미용시술 시장에 개방하기로요

    그리고 증원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지만, 의사수 확충 자체가 목표이기도 해요 10년뒤에 곧바로 부족해서요

  • 13.
    '24.3.7 3:35 AM (67.70.xxx.142)

    월급 오백을 받아도 요즘은 먹고살기 힘들지요 ㅠㅠㅠ

  • 14. ...
    '24.3.7 4:10 AM (112.133.xxx.240)

    이백프로 동감이요

  • 15. 옰소
    '24.3.7 5:28 AM (149.167.xxx.187)

    명문이요 동감이요~

  • 16. ...
    '24.3.7 5:33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첫번채 댓글은 참 모지네요.

  • 17. 333
    '24.3.7 5:39 AM (175.223.xxx.230)

    증원만 단독 방안으로 내세운거 아니고
    다른 개혁안들도 같이 발표했잖아요
    그 중 하나가 의사만 가능하던 미용시술 시장에 개방하기로요

    그리고 증원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지만, 의사수 확충 자체가 목표이기도 해요 10년뒤에 곧바로 부족해서요 222

  • 18. ..
    '24.3.7 6:18 AM (92.186.xxx.227)

    총선용으로 시작해서 민영화로 이어질까 겁나는데...저는요.

  • 19. ...
    '24.3.7 6:19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미용시장 개방 안한다고 발표했어요
    간호사계는 숟가락 못 얹겠네요

  • 20. ㅇㅇ
    '24.3.7 6:45 A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국짐당은 그 어떤 비리를 저질러도 방판이고

    왜 국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들은 성직자 수준의 도덕적 흠결을 찾아서

    침소봉대해서 자꾸 부풀리고 말만들고 악인으로 만드는가?

    이런 생각을 하니까요. 정부에 따라 아주 태평성대에 행복하셨나봐요.

  • 21. ㅇㅇ
    '24.3.7 6:46 A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국짐당은 그 어떤 비리를 저질러도 방판이고
    왜 국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들은 성직자 수준의 도덕적 흠결을 찾아서
    침소봉대해서 자꾸 부풀리고 말만들고 악인으로 만드는가?

    이런 생각을 하니까요. 지난 정부에는 아주 태평성대에 행복하셨나봐요. 이러니 정권이 바뀌지..

  • 22. ㅇㅇ
    '24.3.7 6:48 AM (106.102.xxx.241)

    국짐당은 그 어떤 비리를 저질러도 방판이고
    왜 국민을 위해 일하려는 사람들은 성직자 수준의 도덕적 흠결을 찾아서
    침소봉대해서 자꾸 부풀리고 말만들고 악인으로 만드는가?

    이런 생각을 하니까요. 지난 정부에는 아주 태평성대에 행복하셨나봐요. 이러니 내로남불이라 욕먹고 정권이 바뀌지..

  • 23. 바람소리2
    '24.3.7 7:35 AM (114.204.xxx.203)

    다 힘들어요 퇴직후 어찌사나 잠이ㅡ안와요
    애는 취준생에

  • 24. 400명 증원은
    '24.3.7 8:43 AM (118.235.xxx.118)

    중간단계 증원이지
    그게 증원 목표값이 아니었어요.
    원글님 좀 이상하게
    문재인정부 증원 수치를 받아들이네요

  • 25. 원글
    '24.3.7 9:17 AM (14.50.xxx.57)

    175 , 211 님

    미용시장 개방 안하다고 해도 증원된 의대생들이 다 필수과 기피하고 다른 방법 찾아 성형

    피부쪽으로 찾으면요? 그리고 개선 방안이 오히려 더 최악인데요.

    비급여로 제대로 수술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모든 비급여 항목 보험회사 공유해서 실비 사

    보험만 늘여 놓을 뿐이라는 것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 26. 원글
    '24.3.7 9:19 AM (14.50.xxx.57)

    106님

    네..... 사다리 걷어차기니 뭐니 해서 문재인 대통령 대신 윤석열 뽑아놓았더니

    문통때가 태평성대가 맞는 거 같아요.

    지금 물가에 만족하시나봐요?

    자영업자들 죽어나고 점점 기업들 인원 감축하고 있는데...

    당신 남편이나 당신은 무사할거 같죠?

  • 27. 이제
    '24.3.7 9:2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이처럼 의사증원 와~하던사람들이 제정신 돌아오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좀더 빨라지면 좋은련만
    내몸 내건강 문젠데 걱정이예요

  • 28. 원글
    '24.3.7 9:20 AM (14.50.xxx.57)

    118님

    초등학생보고 미적분 풀라고 하면 풀 수 있나요?

    단계가 있어요.

    최소 가장 국민과 의대생들에게도 안전할 수 있는 인원이 몇명인지....

    그리고 그 후 또 보완되어야 할 문제점이 뭔지 보고 늘여놔야지

    최고급인력에 엄청난 학비 (나라 뿐만 아니라 의대생개개인들 조차도) 그리고 엄청난 시간

    낭비하고 난 뒤에 실패했다 라고 하는 정책이 옳은 정책인가요?

  • 29. 진순이
    '24.3.7 10:23 AM (118.235.xxx.142)

    저도 힘들어요
    오늘 과일 못사고 구경만 하다 집에와서
    콜라비 주문했어요

  • 30. 먹고사는게
    '24.3.7 10:58 AM (122.254.xxx.73)

    힘들어서 아둥바둥하느라
    정치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도록
    우민화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봐요
    이 윤가놈의 정부가요

  • 31. 원글
    '24.3.7 11:09 AM (119.203.xxx.70)

    네.... 물가 높여서 너무 힘들어 아무생각 못하도록 하고

    우민화 정책해서 지 멋대로 나라 망쳐 놓는거 같아요 ㅠㅠ

  • 32. 필수과
    '24.3.7 5:38 PM (121.137.xxx.59)

    증원해도 필수과 안 가죠.

    지금 간병인 월 300이상 받는데
    젊은 한국 사람들 누가 하나요?
    다 외국이 조선족이죠.

    필수과 어렵고 돈 안되고 소송 난무하는데
    2만명 증원한다고 그 문제가 저절로 개선되고 지원자 넘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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