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36533
지난달 의사와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사직하는 전공의들에게 병원에서 나오기 전 컴퓨터에 담긴 자료를 지우고 간호사가 업무를 대신하지 못하도록 비밀번호도 바꾸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2일 6시간가량 메디스태프 운영 업체 본사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와 서버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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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스태프에서 협조 거부해허 압수수색당했다죠?
그렇찮아도 전공의들이 그런 방법 쓰지않을거라고는 생각했어요.
다들 의사가 그러면되냐고 핏대 세울때 바쁜데 지울 시간도 없을텐데...했거든요.
저 의대생은 또 어찌될지..
그저 잡아넣으면 장땡인 시대네요.
마티즈의 시대가 가고 압색의 시대가 왔네요..
엄청 위험한 사람이네요
사람들 죽이란 말이나 뭐가 다른지
확실히 제대로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은 저 위험한 사람 걱정을.... ? 이상하네요
걱정이 아니라
그나마 의사들이 작성한게 아니라니 다행이란거예요.
저 학생은 처벌한다니 처벌받겠지요.
첫댓글은 예비살인자를 더 걱정하는거 완전 소름끼쳐요
저런 애들한테 필수과에서 모셔가줄테니 성형외과 연봉 이상으로 수가달라는거 다 들어주고 큰돈주고 모셔가서 나중에 수술칼 쥐어주면 볼만하겠어요
첫댓글 정말 제정신인가요?
자료지우고, 비번바꾸라는게 일반 회사도 아니고, 환자상대로 저 짓거리 하라고 글쓴사람 안위를 걱정합니까?
실제로 실행이라도해서 환자죽기라도하면 어쩌려구 세상에
그 의대생이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정부가 그런행동 하게끔 궁지로 몰고갔다데 있다는걸 말하는거 같고
정부는 지금이라도 덮을거 덮고 표수집했으니 이제그만 의사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지금 우리의료를 봉합하길 국민으로 바랍니다
강수를 두게 30년 넘게 꿀빤 주제에 무슨 정부탓을 해요ㅋㅋ
가증스러운것도 정도가 있지.
환자 걱정하는 의사가 아니라 돈벌이로 온 의대생이네요
저런 정신으로 무슨 환자를 뷴다고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