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에 달린 무시무시한 칙칙이 너무 싫어요
불필요하게 붙어있는 칙칙이(벨크로) 아시나요?
전 이게 세상 무식해보이고 불필요해보여요
지하철에서 타인의 패딩에 붙어있는 특히 손바닥만하게 큰 칙칙이랑 제 코트가 붙어 안떨어지고 털이 뽑히는 경우가 종종있거든요
오늘도 방금 어떤아주머니 패딩, 아저씨 잠바에 코트가 붙어서 털이 뽑혔어요ㅠ
대체 유아옷도 아니고 칙칙이는 왜붙어있는건가민폐같고 너무 짜증나네요
사방의 사람들 다 주의할수도 없고
짜증나요ㅠㅠ
자크나 단추정도만 있으면 됬지
지하철 검은패딩들은 왜이리 죄다 칙칙이까지 붙어있나요??;;;;;
이것도 일종의 공황장애인가요
벨크로만보면 예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