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근피차를 끓여먹으니 힘이 쭉 빠져요

유근피차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24-03-06 17:15:55

유근피차가 좋다고해서 차로끓여서 좀 먹었는데

온몸에 힘이 쭉 빠져요

긴장이 풀려서 좋은건지 나으려고 그러는건지..

유근피차 드시는 다른분들도 그러나요?

너무 독하게 끓엿나..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둿거든요

혹시 잘 아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ocque
    '24.3.6 5:21 PM (125.247.xxx.199) - 삭제된댓글

    https://oak.jejunu.ac.kr/bitstream/2020.oak/5096/2/%ED%95%9C%EA%B5%AD%EC%82%B0...

    혈관 확장 작용으로 혈압이 떨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혈압계가 있으시면 확인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 2. 무서웠어요
    '24.3.6 5:23 PM (39.7.xxx.169)

    전 녹차 끓여서 냉장고 넣어두고
    하루 2리터 마셨더니
    천장이 회전목마 돌듯이 뱅글뱅글
    침대에 누워 천장도는 거 보고 있으니 공포
    그뒤부터는 보리차 옥수수차 같은것만 마심

  • 3. 원글
    '24.3.6 5:40 PM (211.234.xxx.102)

    ㅠㅠ 안맞는걸까요? 한의원이라도 가서 살짝물어봐야겟네요 리플 감사합니다

  • 4. 무서웠어요
    '24.3.6 6:11 PM (222.112.xxx.220)

    유근피.우엉.녹차...등등은
    한 주전자씩 사이사이 돌려가면서 끓여 먹어요.
    메인은
    보리차 옥수수차 현미차 같은 곡차 위주로 하
    고요.
    녹차 공포 경험하고는 한약 제대로 쓰면
    수술 못지않은 효과있겠다고 느꼈어요.
    질문엔 아는게 없어서 답을 못하고 수다만..죄송

  • 5.
    '24.3.6 6:21 PM (116.37.xxx.63)

    그런 거 없는 데요?
    울집은 애들도 저도 유근피 좋아해서
    늘 끓여먹는데
    아무도 그렇지 않아요.
    마시는 물 양이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 6.
    '24.3.6 6:44 PM (125.181.xxx.232)

    무서웠어요님! 녹차 그렇게 드심 큰일나요.
    카페인이 엄청 많은 차라 심장에 무리가니 당연히 어지럽고 간에도 안좋아요. 하루 한두잔 드셔야하는 차거든요.
    암튼 지금은 안드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7. 대량은
    '24.3.6 7:55 PM (114.204.xxx.203)

    옥수수 보리차 둥글레 정도만요

  • 8. 요하나
    '24.3.6 9:17 PM (58.29.xxx.1)

    유근피가 그런 효과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녹차는 카페인이 맞아서 위와 같은 증상이 오는 것 맞고요.
    저는 녹차 진하게 먹고 공황장애 비슷하게 오더라고요

  • 9.
    '24.3.6 9:43 PM (211.234.xxx.73)

    녹차 카테킨 다이어트캡슐 먹으면 위가 아프더라구요.
    찬성질때문인지 카페인때문인지.

  • 10.
    '24.3.7 1:29 AM (119.70.xxx.69)

    심장이 너무 심하게 뛰어서 큰일 난줄 알고
    응급실 갔었어요 ㅠㅠ 저도 빈속에 녹차 진하게 마셨었는데 당시에는 그게 문제일거라곤 생각못함 응급실 가서도 너무 어지럽다고 하니
    수액 같은거 놔주셨는데 그거 맞는데도 계속 어지럽고 ㅠㅠ 심전도나 간단히 응급실에서 하는 검사에서는 이상무 ㅠㅠ 미치는줄 알았어요
    과호흡오면 응급조치도 알려주셔서 그거 배우고 좀 누워 있다 나왔어요 ㅠㅠ 그뒤로 절대 녹차 안먹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833 대문글 보니 늙은건 죄인인거 같네요. 9 ㅇㅇ 2024/03/31 4,736
1569832 군 입대 앞둔 아들의 효도(?) 여행 34 ll 2024/03/31 4,386
1569831 소파 방석 단단하기 어느 정도가 좋으세요? 4 아휴 2024/03/31 843
1569830 중국 인민들은 지금 한국식품 직구 어디서? 6 궁금이 2024/03/31 1,412
1569829 어제 제주도 레일바이크 동물 농장이요.. 11 2024/03/31 1,724
1569828 맥주 캔 자체로 안마시는 분은 왜그런거에요? 31 ........ 2024/03/31 5,396
1569827 샤오미라는 기업..중국의 저력? 13 ... 2024/03/31 1,709
1569826 카톡에서 프로필 6 2024/03/31 2,163
1569825 손톱이 자꾸 갈라집니다. 영양제 효과 있을까요? 7 손톱 2024/03/31 1,819
1569824 선거 참관인 연락왔어요 9 참관인 2024/03/31 2,725
1569823 서울에서 분위기, 맛 고급 한우집은? 14 질문 2024/03/31 2,019
1569822 한동훈의 꽃시절 18 .... 2024/03/31 3,563
1569821 성일종 후보자 현대건설 특혜, 갭투자 의혹 인터뷰 (live) 4 뉴탐사응원 2024/03/31 1,204
1569820 서대문구 비행기 소리 17 뭐지? 2024/03/31 2,708
1569819 한약 먹으니 설*하는데... 9 질문 2024/03/31 1,050
1569818 커플팰리스 보시는분 계신가요? 4 .. 2024/03/31 1,130
1569817 지금 TV 연합뉴스 보는데 4 흐미 2024/03/31 1,798
1569816 자산가 소리 들으려면? 7 백억? 2024/03/31 2,079
1569815 50대 60대 심박수 12 2024/03/31 2,470
1569814 확실한건 류가 같이 떠들었음 진창 16 ㅇ ㅇ 2024/03/31 3,900
1569813 음식들어간 노래중에서 ㅠㅠ (나이측정기...) 10 지나다 2024/03/31 1,119
1569812 눈물의 여왕. 묘한 뭉클함을 주네요 12 감동 2024/03/31 5,157
1569811 고등학교 이하 인터넷 제한이나 나라에서 좀 17 중국 2024/03/31 1,333
1569810 디카페인 프렌차이즈 어디가 맛있나요? 5 ㅇㅇ 2024/03/31 1,697
1569809 오늘은 부활절 입니다 3 부활절 2024/03/3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