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 세주고 있는데 매번 세입자 들이고 고쳐주고 뭐하고 골치 아프네요.
남편은 팔아서 그돈 예금해놓고 그걸로 이자받아 쓰자는데(애들이 한창 돈 많이 들때예요 ㅠㅠ)
지금 어짜피 집값 상향선 같다구요.
팔아서 이것저것 빚진치 하고 세금 떼고 니면 10억정도 남을것 같거든요.
현금은 나중에 휴지조각 될것 같아 불안한데 집 필아 예금에 넣어놓고 절대 원금 안건드리고 이자만 받아 쓰면 어떨까요?
아 머리아프네요
아, 지금 사는 집은 있어요
집 한채 세주고 있는데 매번 세입자 들이고 고쳐주고 뭐하고 골치 아프네요.
남편은 팔아서 그돈 예금해놓고 그걸로 이자받아 쓰자는데(애들이 한창 돈 많이 들때예요 ㅠㅠ)
지금 어짜피 집값 상향선 같다구요.
팔아서 이것저것 빚진치 하고 세금 떼고 니면 10억정도 남을것 같거든요.
현금은 나중에 휴지조각 될것 같아 불안한데 집 필아 예금에 넣어놓고 절대 원금 안건드리고 이자만 받아 쓰면 어떨까요?
아 머리아프네요
아, 지금 사는 집은 있어요
다 떼고 현금 10억이면 괜찮은데요
근데 나이대가 어찌되시는지..
저도 세입자 관리하고, 노후주택 관리하기 번거로워 이번에 그냥 손해보고 팔았어요
내 선택이겠지요.
저는 팔았어요.
몇년 뒤에 기회 있으리라 믿어요.
물론 내 집 있으니 하는 얘깁니다.저도요.
지금은 팔고 싶어도 안팔려요. 팔려면 진작 파셨어야...
그래서 부동산은 남들 팔때, 분위기에 묻어가서 팔아야돼요.
물론 가격을 낮추면 팔릴수도 있겠지만요.
팔리면 땡큐죠
서울 집은 파는 거 아닙니다. 인구소멸 지역이라면 파시길...
현금 가지고 있으면 녹아요. 10년 전 10억 vs. 10년 후 10억
자신 있게 비트코인, 주식 하실 거 아니고 예금 가지고 있을 거라면 걍 집으로 유지하시길..
10년 후에도 그 집이 지금 가격일까요?
집값 상향선이라고 하시는거 보니 집 못파시겠네요.
그냥 안팔려요.
소형이긴 하나 서울 중심지역이예요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전 그냥 들고 있으려구요.
팔더라도 내년에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