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누구한테 볶는다고 이상하다 해서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누구한테 볶는다고 이상하다 해서요
무치는 고사리나물도 있어요??
양념해서 볶는거잖아요
두가지 다하죠.
무쳐서 볶지요.
초고추장 양념에 무쳐먹잖아요
초고추장 양념에 고사리는 첨듣네요.
어느 지방식일까요.
는 미미하지만 독성이 있는 식물이라
생으로 먹으면 복통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어
익혀, 그러니까 볶아서 먹어야죠.
도라지 고추장 무침 레시피가 인터넷에 엄청 많은데. 그게 그리 희귀한 음식인가요?
도라지 아닌데요...
저는 도리지인줄 알고요 ㅎㅎ무치는 것은 저도 못봤네요 ㅎㅎ
들깨가루 넣고 볶아요
볶는것- 고사리 도라지,오이나물들- 불 위에서 양념을 넣는 것
무치는 것- 콩나물,시금치 -삶은후 물 빼고 양념넣어 무치는 것
무쳐서 볶다가 뚜껑덮고 익혀요..
누가 생으로 먹나요
마트에서 파는 고사리는 건고사리 빼고 다 삶아서 파는거 아닌가요?
그거 사다 물에 씻어 손실하고 볶아먹는데
무쳐먹는건 또 오늘 처음 들어보네요.
무쳐먹더라도 삶은 다음에 무쳐먹는거겠죠
고사리를 삶아서 볶는거 아니었어요?
무치면 고사리에 양념이 배어드나요?
볶은 후 불 끄고 들깨가루 넣고 털털 무치는건 봤지만 그건 볶은 후 그러는거고...
..님이 아주 잘 구분 해주셨네요.
고사리는 볶는 나물이죠
볶죠. 볶은후 뜸도 들여야 부드럽고 맛있어짐
무조건 우기고 보는 사람들 아주 화납니다
오늘 여러명 있는 곳에서 제가 고사리 나물을 볶았는데
그닥 친하지 않던 어떤 사람이 고사리를 집어 먹더니
으..난 고사리 볶은 건 너무 싫어
고사리는 무쳐야 맛있는데 볶는 건 처음봤다..이러는 거예요
고사리 무치는 것도 있냐니까
지방엔 다 무친다는 거예요 볶는 사람 한명도 못 봤대요
그래서 여기 글 올린 거 좀 전에 보여주니까
사람들 왜 볶아서 먹냐고..참 이상하대요 ㅠ
누구 요리법이 맞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기고 인정을 못 하는 저런 성격 너무 이상해요
댓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님한테 자격 지심 있나봐요.
생 고사리든
불린 고사리든 무치는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