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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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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원을 안보낸 이유

사교육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24-03-06 11:48:52

현재 학원에서 파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원일은 처음인데 (파트타임 알바를 알아보다 보니..)(과목은 영어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고 키웠고

제가 생각했던 이유와 지금 학원에서 일해보니 동일 한건 어느 정도 느꼈어요

결국 할 아이만 합니다

학원 보낸다고 잘하는거 아니고 학원에서도 딱히 뭔가 해주는게 없어요

현재 금전적인 문제로 학원을 보내지 않는 부모님이라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학원을 보내시면 안보내시는 것 보다는 나을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사교육이 이렇게 판치게 될까요?

공교육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ebs 를 적극 활용하세요 

이상... 오지랖 이었습니다

IP : 175.195.xxx.2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24.3.6 11:49 AM (122.42.xxx.82)

    우리때랑은 틀리죠
    워킹맘들 아이에게 핸펀환경 차단시키려고 보내는거죠

  • 2. 망해
    '24.3.6 11:51 AM (58.126.xxx.131)

    윤정권이 바꾼 다음 대입은 ebs로는 안되어요
    물수능에 본고사 부활버전입니다.

  • 3. 학교에서
    '24.3.6 11:51 AM (58.239.xxx.59)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줘도 ebs로 어떻게 해보겠는데 학교에서 전혀 아이들한테 수업을안하고 학습적인걸 안가르켜요 학교가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 4. 학원을
    '24.3.6 11:53 AM (182.228.xxx.67)

    꼭 공부때문에만 보내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비에스로 모자라고, 공교육의 혁신은 말해 뭐합니까. 입만 아프죠.

    사교육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대입제도가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는.

    대입제도만 바뀌면 사교육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어 있죠.

    너무 긴 이야기라 여기까지만.

  • 5. 애가
    '24.3.6 11:57 AM (112.214.xxx.184)

    애가 가기 싫어하고 공부 머리도 없어 보여서 학원도 다 끊고 안 보냈더니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스맛폰이나 하더군요 저 꼴 보느니 그냥 학원 가서 친구랑 놀기라도 하고 친목질이라도 하라고 보냅니다 님이 아는 걸 사람들이 몰라서 보내는 게 아니에요

  • 6. ...
    '24.3.6 11:59 AM (106.102.xxx.152) - 삭제된댓글

    애 둘 학원 안보내고 키웠는데
    하나는 서울대 하나는 지방사립대예요
    할놈할 맞는거 같아요
    둘다 수능 영어는 1등급 나왔어요
    영어는 꾸준히 시키면 되는데
    수학은 타고난게 더 큰거 같아요

  • 7. ..
    '24.3.6 11:59 AM (175.119.xxx.68)

    다 아는 뻔한 소리를

    타고난 머리가 다 하는거 알죠

    학원도 안 보내면 아에 공부를 안 하니 보내는 거죠

    학원 갔다 아이가 공부머리 있는것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고등가면 수업시간에 안 한 것도 시험문제에 많이 나와요

  • 8. 맞아요
    '24.3.6 11:59 AM (121.174.xxx.32)

    저도 전직 영어강사라 중학생도 아직 제가 가르쳐요.
    저도 봐서 알지만 할놈할 맞아요.
    근데 부모가되보니 자식일엔 가성비 따지지 않게 되더라고요.
    가성비 현저히 떨어지더라도 싹을 자를수는 없으니 10퍼센트만 건지더라도 애 인생에 도움이 될거다...애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거다..하는 심정으로 보내게 되더라고요.

  • 9. ...
    '24.3.6 12:03 PM (175.195.xxx.214)

    다른 학원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진짜 해주는게 없는데.... 안타까워서 다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써봤습니다... 학원 돌아가는걸 자세하게 쓰면 골치 아플거 같아서 대충 쓰다보니....

  • 10. ...
    '24.3.6 12:07 PM (152.99.xxx.167)

    어차피 뭐든 1을 얻으려면 비용은 수십을 줘야해요
    공부는 원래 스스로 하는거죠
    근데 학원 안보내면 엄마가 사춘기 애들 계속 케어할수 있나요? 어차피 집에서 해도 가성비 안나와요
    그럼 애를 그냥 놀리나요?

  • 11. …….
    '24.3.6 12:08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그러나.. 학원 안 가는 아이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문제죠. 그냥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고 있어도 걱정, 똑같은 놈들끼리 어울려 밖에 나돌아 다녀도 걱정..
    한국 환경에서 애들을 미국 유럽애들처럼 자랄 수 없으니.. 한국사회 패치, 남들 다 하는 것 정도는 견디는 성실함, 이라도 장착해야하니 가성비 안 따지고 학원을 보내는 거임.

  • 12.
    '24.3.6 12:09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위에 175님이 잘 아시네요. 애가 집구석에서 게임이나 하며 진둥되면 머리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나 있겠어요? 뭐라도 억지로나마 시켜야 확인이 되죠. 그리고 공교육에서 아무리 잘 가르쳐도 우리나라같이 성적 경쟁에 목숨 거는 나라는 사교육 못 버립니다. 그 옛날 공교육에서 애들 두들겨 패며 가르치도 0교시, 야자, 줄줄이 시험, 숙제 내고 난리쳤어도 몰래 과외하고 학원 다니는
    애들 많았어요. 우리 애가 더더더 좋은 성적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한 공교육이 뭘 하든, 방과후 교실, ebs가 뭘 하든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겠죠

  • 13. …….
    '24.3.6 12:09 PM (114.207.xxx.19)

    그러나.. 학원 안 가는 아이들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문제죠. 그냥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고 있어도 걱정, 똑같은 놈들끼리 어울려 밖에 나돌아 다녀도 걱정..
    한국 환경에서 애들이 학원 안 다니는 미국 유럽애들처럼 자랐으면 좋겠으나 그게 어려우니, 한국 사회 패치, 남들 다 하는 것 정도는 견디는 성실함, 이라도 장착해야하니 가성비 안 따지고 학원을 보내는 거임.

  • 14. 제 주변
    '24.3.6 12:10 PM (223.38.xxx.11)

    학원 강사나 교사들은 더 하던데요?

    아예 초등부터 로드맵 짜서 실행

  • 15. ...
    '24.3.6 12:12 PM (223.62.xxx.73)

    상위 몇 말고는 가방 들고 왔다갔다 하는정도 ..
    중1 40점 나오길래 ㅡ학원에선 잘한다 기다려 달라고 헐
    집에서 교과서나 풀라 했어요
    진도만 나가고 숙제많고 집에서 꼼꼼히 다지니
    더 낫더군요

  • 16.
    '24.3.6 12:18 PM (122.36.xxx.85)

    이제 중1된 아이 엄마에요.
    저는 아직 학원 안보내는데, 참 헛갈리네요.
    댓글과 원글만 봐도..
    그런데, 지금은 학원을 안보내니 걱정이 되서, 제가 공부 내용이나 진도를 다 알고 있는데,
    학원을 보내게 된다면, 손 놓을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내가 왜 사서 고생이냐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거든요. 학원 보내면 편할텐데..
    1학기에 시험이 있어서, 1학기는 이대로 지내보고, 좀 생각을 해보렵니다.

  • 17. ...
    '24.3.6 12:18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씀이예요
    그래서 아이를 파악해서 선택과 집중 하는게 필요하더라고요
    학교교육이 너무 무너져서 학교밖 지도가 필요하니
    신경 쓸게 많네요

  • 18. ㅇㅇ
    '24.3.6 12:19 PM (163.116.xxx.114)

    학원안가는 시간에 뭘할까요?
    핸드폰중독, 게임폐인 예약이에요.
    그꼴 보느니 보내는거에요.
    학부모들도 큰 기대 안해요

  • 19. ……
    '24.3.6 12:21 PM (114.207.xxx.19)

    그리고 우리나라 사교육은 입시제도탓이 아니라고 봅니다. 입시제도 아무리 고쳐도 소용없어요.
    개발독재, 빠른 경제성장, 대기업 위주의 경제가 사람들의 dna에
    이미 박혔어요. 안되는 걸 되게 할 수 있도록, 오래 걸리는 걸 빨리 하려고 오만가지를 궁리하는 사람들인거에요.
    어떤 신박한 입시제도가 나와도 사교육으로 해결할 거에요.

  • 20.
    '24.3.6 12:25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집애서 해도 되는 애들은 크게 두 가지 조건이 기본적으로 필요해요

    첫째 공부할 의지가 분명해 학원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 학원에서 헛질할 시간까지 아까워하는 마음이 깔려 있을 경우

    둘째 부모가 아이 학습을 짧게라도 꾸준히 봐줄 수 있는 인내심과 학습적, 시간적 능력 필요

    대다수의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애들은 수업이 재미없다, 숙제가 힘들다 온갖 이유를 대는데 1번 마음가짐이 조금이라도 있음 다행이고 대부분은 학원 때문에 게임하고 놀 시간을 빼앗긴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그래서 학원으로 성적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공부하는 시간, 꼬박꼬박 숙제하는 시간을 규칙적우로 확보하기 위한 것도 있어요 물론 아이가 성실하고 스스로 잘 할 수 있거나 부모가 학습 도우미가 될 수 있다면 학원은 왜 가나요 ebs 강의로 학습보조 충분히 가능

  • 21.
    '24.3.6 12:31 PM (211.178.xxx.188)

    저도 일정부분 동의하고요.
    저도 학원 안 보냈던 사람인데
    나중에라도 학원의 도움이 필요할때 너무 안 다니던 애는 적응하느라 또 시간낭비가 있어요.
    과하지 않다면 수학 하나 정도는 유지하는 것 추천합니다.
    아예 자기주도로 할 수 있는 아이는 제외하구요. (그런애가 많지 않음)

  • 22. ㅂㅂ
    '24.3.6 12:37 PM (39.121.xxx.133)

    될놈될 할놈할이긴한데요...
    공부 안되는 놈 그 시간에 뻘짓하고 돌아다니거나 게임하는 시간 줄이기 위해 돈 낭비인거 알면서도 학원 보내는 부모도 많더라구요

  • 23.
    '24.3.6 1:19 P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학원하는 분들 학원 많이 보내요. ㅎㅎ
    원글은 하위권 보고 정신승리하네요.
    차라리 게임은 나아요. 고딩엄빠가 더 문제죠.

  • 24.
    '24.3.6 1: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원하는 분들 학원 많이 보내요. ㅎㅎ
    원글은 하위권 보고 정신승리하네요.
    차라리 게임은 나아요. 고딩엄빠가 더 문제죠.
    수능은 학교에서 대비가 잘 안됩니다.
    영어야 7~8%1등급일 때 절대평가니까
    학군지는 반에서 12명씩 1등급이에요.

  • 25.
    '24.3.6 1:2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학원하는 분들 학원 많이 보내요. ㅎㅎ
    원글은 하위권 보고 정신승리하네요.
    차라리 게임은 나아요. 고딩엄빠가 더 문제죠.
    수능은 학교에서 대비가 잘 안됩니다.
    내신 되어도 수능최저 못맞추는 비학군지
    전교권 얼마나 많나요.
    영어야 7~8%1등급일 때 절대평가니까
    학군지는 반에서 12명씩 1등급이에요.

  • 26.
    '24.3.6 1:29 PM (58.143.xxx.27)

    학원하는 분들 학원 많이 보내더라고요.
    원글은 하위권 보고 정신승리하네요.
    차라리 게임은 나아요. 고딩엄빠가 더 문제죠.
    수능은 학교에서 대비가 잘 안됩니다.
    내신 되어도 수능최저 못맞추는 비학군지
    전교권 얼마나 많나요.
    영어야 7~8%1등급일 때 절대평가니까
    학군지는 반에서 12명씩 1등급이에요.
    저희 애는 특목고 다니는데
    모임에서 자기애는 선행 안해서 어쩌냐는 엄마 하나 있던데
    아무도 그에 대해서 동감이나 가타부타 말을 안해요.

  • 27.
    '24.3.6 1:55 PM (121.163.xxx.15)

    두아이 대학 보내보니
    학원이 효율성이 뛰어나지 않지만
    공부머리가 있어도 스스로 공부를 안하니 학원을 보내요 가있는 시간 동안이라도 공부하라고…

  • 28. .......
    '24.3.6 2:03 PM (117.52.xxx.96)

    학원하는 사람인데요.
    저도 제 아이 학원 안보내려고 애씁니다. (?!)
    제대로 가르치는... 아이에게 관심있는... 학원이 정말 적어요.
    예전하고 또 달라요. 지금은 완전 사업화가 되서...
    저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여러모로 애를 쓰고 있는데
    진짜 한탄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줄곧 영어학원을 다녔다는데 정말 기초적인 것을 너무 모르는 애들이 많구요.
    전에 다니던 곳에서 공부한 교재 가져오라고 하면....
    정말 제대로 채점하고 오답수업한 교재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원글님이 무슨 말씀하시는 지 압니다.
    할 놈은 한다지만,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애들도 진짜 많은데
    그냥 애들 핸드폰 못하게 하고 그 시간에 놀리기 싫어 보내신다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왜 더 공부를 싫어하는 방향으로 몰고가는지...
    솔직히 말해서 사교육강사들은 따로 자격증이 좀 있어서
    실력이 있는지 이런 것도 체크하고 할 수 있는 기준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아무리 말해봤자 뭐 입만 아프죠...
    왜 그 많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영유 어학원 입시학원을 줄곧 다니는데
    성적이 실력이 그 모양인지 한번 생각해봐야해요.
    수학도 그렇게 선행을 몇번이나 했는데 왜 그런지...

    아이들 불쌍하다 어떻다들 하는데
    결국 학원들 상술과 마케팅에 실컷 놀아나고 돈쓰고 내 아이 망가지고 하는 경우들이 80%는 된다 봅니다.
    진짜 각성해야하는데... 이미 학원들은 어차피 광고비쓰면 된다 생각하니까..

  • 29. 아.
    '24.3.6 2:08 PM (122.36.xxx.85)

    그런데, ebs도 강의가 진짜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잘 골라서 듣는것도 만만치 않겠어요.
    혹시, 중학생 국영수사과 추천하는 선생님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어제도 맛보기 영상만 한참 봤어요.

  • 30.
    '24.3.6 2:14 PM (118.235.xxx.153)

    부모가 로드맵 짜줄 능력있고 매일 2시간씩 끌어주면 가능이요.
    하위권은 기술 가르치세요.

  • 31. ..
    '24.3.6 2:19 PM (218.237.xxx.69)

    저도 이말에는 동의하지만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 또한 이해가 안되네요
    남의 자식 어찌 될줄 알고 훈수이신지 ㅠ 안하다가도 어떤 계기로 하게 될지도 모르는 애를 공부 못하고 안한다고 학원 안보내는게 맞는건지요 그냥 자기 애는 자기가 알아서 하게끔 놔둡시다

  • 32. 근데
    '24.3.6 4:22 PM (118.235.xxx.81)

    가성비 따지면 다 마찬가지예여
    피부나 성형에 돈쓰는 것도 못생겼는데 꾸며봐야 비슷비슷…
    식단관리 운동도 타고난 건강이 제일 ㅎㅎ

  • 33. 동감
    '24.3.6 4:39 PM (116.34.xxx.24)

    현 2016년생 대입부터 서울권도 미달
    인구수가 그래요
    손주은 메가스터디회장 월부 나온거 보세요
    사교육은 이제 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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