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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과 수가 더 챙겨주고..하면 안되나요?

....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24-03-06 11:02:14

사실 피안성 가면 돈 많이 버는데

필수과 가는건데 수가 더 챙겨주면 안되나요?

의대증원 관해서 글 한번 써본적 없는 무관심과인데

증원한대도 필수과 안가면 도로묵 아닌가요?

차라리 증원도 하고 필수과 수가도 맞춰주고

피안성에 세금을 더 부과하던지 안되나요?

IP : 14.50.xxx.3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6 11:06 AM (76.33.xxx.12)

    맞는 말씀이예요

  • 2. dkny
    '24.3.6 11:08 AM (223.62.xxx.105)

    필수과 수가를 현재 파이에서 재조정은 반대하고
    추가로 달라는 걸로 알아요

  • 3. 그니까요
    '24.3.6 11:11 AM (116.89.xxx.136)

    이렇게 원글님처럼 국민들이 하나둘씩 눈을 뜨면 좋겠는데
    아몰라 무조건 증원 찬성~올인!하니
    글로벌K의료가 시궁창에 빠질 상황이네요

  • 4. ..
    '24.3.6 11:11 AM (61.75.xxx.185)

    수가가 원가의 70프로라네요
    찬성이든 반대든 제대로 알고 판답합시다.
    영상도 짧고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WTAYLqJvljA?si=CsOdhsJUeUppGWJ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90689&reple=35173751

  • 5.
    '24.3.6 11:11 AM (223.38.xxx.194)

    수가가 건강보험 재정에서 나갈텐데 보험료 더 내실 의향 있으신가요?
    국민들이 저항없이 더 내게 만들 수 있으신가요?
    이미 주어진 예산안에서 분배를 조정해야죠
    다른건 아무것도 건들이지말고 수가만 올려달라는거 다른 부분에서 돈 뺏어오라는 말이잖아요
    자기들은 하나도 안내놓겠다면서 뭘 요구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 6.
    '24.3.6 11:13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수가가 원가의 70%라는걸 알면서 의대 공부를 계속 하고전공의를 계속한다구요?
    원가가 어떻게 계산 됐길래?

  • 7.
    '24.3.6 11:14 AM (223.38.xxx.194)

    수가가 원가의 70%라는걸 알면서 의대 공부를 계속 하고 전공의를 계속한다구요?
    원가가 어떻게 계산 됐길래

  • 8. 지금
    '24.3.6 11:1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굥이 여기저기 선심성으로 퍼주고 흘리는 예산만 꼼꼼히 잘 관리하면 충분히 수가조정할수 있죠
    근데 정성은 들이기 싫고 덮을거 덮고 표구걸하느라 의사적폐나하고 제대로 일 안하는거죠

  • 9. ㅇㅇ
    '24.3.6 11:14 AM (121.128.xxx.222)

    개업의평균이 월3천이 넘는데 그럼 필수과는 월4-5천 줘야하나요? ㅎ

    그냥 개업의를 증원해서 낮추는게 낫죠 ㅎ

  • 10. ㅎㅎ
    '24.3.6 11:16 AM (223.38.xxx.104)

    수가가 원가의 70%라는걸 알면서 의대 공부를 계속 하고 전공의를 계속한다구요?
    원가가 어떻게 계산 됐길래222222


    개업의평균이 월3천이 넘는데 그럼 필수과는 월4-5천 줘야하나요? ㅎ222222

  • 11. 초기건강보험
    '24.3.6 11:17 AM (211.218.xxx.194)

    필수과는 국민들 위해서 손해좀 보고 치료하고,
    대신 필수아닌 진료는 비보험으로 의사당신들은 그걸 매꿔서 잘먹고 잘 살아라.

    현재
    비보험도...다 수가를 국가의 통제를 받아라.

  • 12. ...
    '24.3.6 11:21 AM (61.75.xxx.185)

    저 영상 안 보셨죠??????

    수가가 원가의 70%라는걸 알면서 의대 공부를 계속 하고 전공의를 계속한다구요?
    원가가 어떻게 계산 됐길래

  • 13. ...
    '24.3.6 11:22 AM (211.218.xxx.194)

    필수과 개업의 평균이 얼마길래...자기가 4년씩 밤잠못자고 받은 전공을 숨기고
    차라리 일반의를 하겠어요. 응급의학과, 소아과 전문의인게 수치라서 그러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만일 내가 응급의학과 소아과 전문의인데
    개업해서 월 3천이면, 임대료, 직원월급받고 월천이 남는다 그러면
    그냥 전문의 자격증 걸고 그걸 할 거같습니다.
    자기도 20대를 병원에서 보낼때는 뭔가 꿈도있고 생각도 있어서 응급의학과를 했을거 아니겠어요?

    현실적으로 소아과 전문의는 500정도 월급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소아과전문의로 살지않고 동네서 일반의 취급받으면서 일반병원하는겁니다.

  • 14. Oecd
    '24.3.6 11:23 AM (39.7.xxx.213)

    좋아들하는 oecd에서 의료비에 대한 예산 비교하면 지금 얼마나 헐값에 싼 치료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고 그게 지속가능한 모델이 아니니 빵꾸가 나는 겁니다 다른데서 빼서 필수과에 주라고요? 전반적으로 저수가라 우리나라에서 철수하는 약도 많아요

  • 15. ...
    '24.3.6 11:24 AM (211.218.xxx.194)

    일본은 우리나라랑 똑같은 소아 진료하면 3~5배를 준데요.
    일본애는 한국애랑 뭐가 다른가요?
    일본소아과 의사는 금테둘렀을까요.

  • 16. 그러니까
    '24.3.6 11:24 AM (223.38.xxx.194)

    꼼꼼히 잘 관리해서 그 돈 달라는데가 의사들뿐이겠냐구요?
    다들 자기 입장에서는 절실한겁니다
    과학기술 예산만 해도 그렇잖아요
    우리나라 수출로 먹고 사는 나란데 미래 먹거리가 없어서
    생활 소비수준이 예전같지 않을거에요
    우수한 학생들이 의대에 많이 갔으니 미래먹거리를 만들어내면 좋을텐데 밥그릇만 챙기고 크게 못보고 피해의식에 저러고들 있으니...
    반도체 IT강국 만든 공대출신들이 국가를 부유하게 만들고 국민소득도 올려 서비스직인 의사들도 돈 많이 번거잖아요
    욕심 좀 그만 부려요

  • 17. ...
    '24.3.6 11:28 AM (211.218.xxx.194)

    심장수술하는 의사는 동네서 자기전공으로 살수가 없죠.
    그런 사람들은 대형병원에서 취직을 해야 자기전공을 살립니다.
    근데 대형병원에서 정규직으로 뽑질 않습니다. 딱 한명만 뽑고 나머진 전공의,펠로우 등으로 단기로 돌리는겁니다. 왜냐..그 심장수술은 의사쓰고 수술방돌리고 숙련된직원쓰고 몇시간씩 수술하는건데...원래가 저렴하게 할수있는 수술이 아닌거죠. 그교수는 수술할수록 손해다 소리를 뒤로 듣고 혼자 빡세게사는겁니다.

    그러니까 그심장수술교수가 갑자기 교통사고 당하면...
    난리가 나는겁니다.

  • 18. 그게
    '24.3.6 11:29 AM (112.173.xxx.130)

    수십년간 정부에 요구하던건데 계속 묵살됨

  • 19. ㅠㅠ
    '24.3.6 11:31 A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개원가능한 필수과는 장사잘되면 수가가 사실 아주 적지는 않아요
    박리다매 2분컷인데 진로만 해도 의사가 받는 돈 13000-17000정도 될걸요?

    감기같은 경증은 본인부담금 최소 만원이상, 약값도 최소 만윈 받으면 되요. 건보 재정 안쓰도록요
    진단에 오래걸리면 돈 더내고요
    한달 내 3번째 방문부터는 전액 본인부담
    건보재정은 중병에 몰아주면 되죠
    중병은 약값도 비싸서 대학병원 적자인거죠
    개원의들이 좋아할까요? 아니 안 좋아해요
    환자가 그냥 안오거든요
    국민들은 좋아할까요? 경증환자가 더 많아요

  • 20. 정치놀음
    '24.3.6 11:32 AM (175.208.xxx.213)

    해답은 쉬운데 정부가 안 하죠.
    의사 때리니 만날 29프로가 40프로가 되는 기적을 봤는대요. 환자 목숨 관심없고 지 이익에 눈뒤집어진건 정부에요. 의사들이야 자기 밥그릇이지., 정부야말로 환자 목숨이랑 남의 밥그릇 놓고 지들 표 챙기고 있는거

  • 21. ...
    '24.3.6 11:32 AM (121.135.xxx.82)

    필수과 수가얘기하면 꼭 개어브이.몇천 버는 얘기기 나오며 도둑놈 만들며 이야기를 끝내는데
    필수과는 개원이 힘들고 수가가 낮아서 병원에서도 기피한다. 개업과 상관없다
    자꾸 바보같이 같은 이야기 도도리하지 말자

  • 22. 일반의라
    '24.3.6 11:32 AM (121.162.xxx.234)

    병원 늘면 다들 대학병원 안 가시고 동네 병원 가실거죠?
    대학병원 가고 특진 안 받고 전임의만 보시구요?
    공대 인재들이 국가 부유하게 만들었으니
    공대 인원 더 의대로 빼자구요?
    신기하네

  • 23. ..
    '24.3.6 11:33 AM (61.75.xxx.185)

    제가 아는 소아과 의사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진료비가 10배 차이나는 데도 있다고..
    울 나라가 그 만큼 싼 거에요
    필수과는 인구 많을 때는 환자가 많아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아니죠
    수가 조정하는 건정심이란 곳의 비율이
    3분의 2가 수가 내리려는 사람들이라
    수가 올리지를 못함. 정치인들은 지지율
    떨어질까 봐 눈치보느라 못 하고
    계속 폭탄돌리기해 온 거고요..
    의사들은 비급여로 수입을 맞춰 온건데
    그 마저도 못 하게 막으면 도저히 필수과 할 수가
    없다고 함.
    혼합진료 금지하려면 필수과는 수가를 정상화시키고
    해야 하는거죠
    근데 필수과 수가는 그대로고
    비대면 진료는 수가의 130프로로 올려주고
    뭐하는 짓인가요?

  • 24. ....
    '24.3.6 11:34 AM (211.218.xxx.194)

    근본 문제를 계속 모른척하고,
    의사 뉘들 잘벌잖아만 우기면...
    잘버는 애들은 어차피 잘버는 방법알아서 각자도생이고,
    원하는 필수의료할 애들은 계속 없는겁니다.

    때쓴다고 갑자기 없던 필수과의사가 뽕뽕 나오질 않아요.
    지금 내가 의사라면 그냥 10년간 바짝 벌어야겠다...생각이나 할거같네요.

    간호사야 지금 간호사 입지 늘리자.
    한의사도 지금 한의사 입지 늘리자.
    이런 생각할수밖에 없겠지만,

    간호사 ,한의사도 아닌 분들은 그냥 구경자체가 꿀잼인거죠.
    환자들이야 마음이 답답하겠지만
    댓글들 보면...지금 환자들 좀 희생하더라도 무조건 정부는 버텨랴 이러고 있고..

  • 25. 맞아요
    '24.3.6 11:35 AM (106.101.xxx.83)

    이건 이상하게 돌아가고있음
    정치인들 다 바보멍청이맞죠
    국민들보다 못함

  • 26. 수술실이
    '24.3.6 11:35 AM (61.101.xxx.163)

    의사 하나로 돌아가나요.
    낭만닥터를 봐도 수술실 기기에..간호사에.. 마취과 닥터에..어시서는 수련의들 두서너명에...
    배 가르는 수술은 최소 저 인원인데..저도 개복으로 적출했지만 수술비만? 입원비에 밥값까지해서 백만원도 안나와서 수납하면서도 이렇게 싸다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그러니.. 저런 필수과 의사들 많이 지원하게 하고 싶으면 국민들이 의료비를 더 쓰는수밖에 없어요.
    솔직히 제 주변도 성형외과 피부과에 돈천씩 쓰는 사람들숱해요. 그러면서 아파서 병원가면 비싸고 불친절하고 짜증난다는 사람들 투성인걸요.
    그냥 국민들도 의료비를 싸게만 이용하고 싶은거 이제는 버려야할거같아요

  • 27.
    '24.3.6 11:35 A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개원가능한 필수과는 장사잘되면 수가가 사실 아주 적지는 않아요
    박리다매 2분컷인데 진로만 해도 의사가 받는 돈 전체로는 13000-17000정도 될걸요?
    거기다 비급여도 많이 붙이죠
    수액 등등

    건보료 더 내기 싨으면
    감기같은 경증은 본인부담금 최소 만원이상, 약값도 최소 만윈 받으면 되요. 건보 재정 안쓰도록요
    진단에 오래걸리면 진료비 더 내고요
    한달 내 3번째 방문부터는 전액 본인부담
    건보재정은 중병에 몰아주면 되죠
    중병은 수술도 케어도 사람 많이 필요하고 약값도 비싸서 대학병원 적자인거죠
    개원의들이 좋아할까요? 아니 안 좋아해요
    경증환자가 그냥 안오거든요
    국민들은 좋아할까요? 경증환자가 더 많아요

    너무 낮은 본인부담금에다 실비 콜라보까지
    전국민이 안해도 되는 의료쇼핑 중인게 문제에요
    조선족은 남의 이름 외국인등록번호 도용까지
    의사들도 사실 환자가 의료쇼핑하면 좋고요

  • 28. 필수과라도
    '24.3.6 11:35 A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인구수가 아니라 노령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외과도 있어요. 흉부외과의 경우 수술 수요가 엄청 늘었던데요. 근데 현실은 나라에서 연간 10억씩 흉부외과에 줘도 그거 다른 과랑 나눠가져서 티도 안난대요.

  • 29. ……
    '24.3.6 11:38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무슨 돈으로요??
    건보료 파격적으로 올려서?? 그러지 않으려면 수가 재조정해야하고 감기 단순위염 통증 이런데서 빼다가 필수과 수가 올림. 그럼 정말 좋겠음. 그럼 개원의들이 타격을 받음. 개원의들이 파업하고 동네병원 난리나고, 내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개원의들이 피부과로 돈벌지 뭐 하겠죠.
    의사협회에서도 수가체계에 대해서 무조건 현실화 해라.. 하는 거 말고 검토해볼만한 대안 내놓은 적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의사들 대안은 건강보험료를 확 올리는 거 말고 뭐 없어요?

  • 30. ..
    '24.3.6 11:38 AM (121.132.xxx.204)

    병원 필수과라는게 동내 내과가 아니잖아요 -_-
    수술해본 사람은 알지만 계산서 받아보면 국민건강의보 적용 전이 500만원이면 적용후 금액은 150만원 나와요
    그 금액을 건보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병원 쥐어짜는 거죠.
    수술이나 비싼 처치는 할수록 병원에서 마이너스라 흑자나는 분야에서 메꾸는 거고요.
    그러니 병원에서는 가능한 최소로 운영하는거죠.
    그러이 의사 최소로 뽑고 인턴사원 같은 전공의로 돌린 거고요

  • 31. ..
    '24.3.6 11:42 AM (61.75.xxx.185)

    저 위 영상보니 흉부외과처럼 필수과 수술하는 데도
    적자 나니까 수술하는 의사들 숫자를 줄인다고..
    4명 하던 걸 1명이 하면
    그 1명은 급여를 많이 주지만 4명보단
    싸게 치니까요
    국민들이 80프로 원한다고 다 옳은 게 아니에요
    국민들도 자기들 호주머니에서 건보료
    더 나가는 건 싫어하면서
    필수과에 의사들이 낙수효과로 가기를 바라는데
    몇십년 평생 직장인데 소송위험도 많고
    요즘 세대들 누가 거기에 인생을 걸고 싶겠어요.

  • 32. ...
    '24.3.6 11:45 AM (121.162.xxx.84) - 삭제된댓글

    수가 자체가 항목 하나하나 나라에서 지정되는게 아니에요
    모든게 외부탓인가요

  • 33. 멍청이들
    '24.3.6 11:46 AM (121.132.xxx.204)

    아니 응급실 수술실 수가가 낮다는데 그러면 수가를 올리기보다 필수과 의사월급 깎으면 되잖아 의사는 하방이 천만원인데 5백만 주면 문제해결 아님? 이라고 하는데 수가 중 의사 월급은 얼마 안된대요.
    수술비 기계사용 재료비 처치비 스테프 월급 다 포함된거라고요. 수술 처치 할수록 마이너스인데 거기서 의사 월급 깎으면 뭐합니까
    가뜩이나 미용의사 비해 일 고되고 박탈감 늘어난 필수과 의사들 탈주만 늘겠죠
    추노도 불가능

  • 34. ㅜㅜ
    '24.3.6 11:48 AM (116.89.xxx.136)

    근본 문제를 계속 모른척하고,
    의사 뉘들 잘벌잖아만 우기면...
    잘버는 애들은 어차피 잘버는 방법알아서 각자도생이고,
    원하는 필수의료할 애들은 계속 없는겁니다.22222222

  • 35. ㅠㅠ
    '24.3.6 11:49 A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말로는 필수과 핑계를 대지만 대부분 개원의라고요. 개원의 하기 위해 전공의는 4년간 희생하는거죠
    대학병원은 수가를 안주니 전공의 후려치고
    전공의는 개원하면 마니 버니 참는건데
    4년간 참지도 않은 일반의 미용의사를 의사수 통제해서 노력대비 너무 큰돈을 주는게 문제인거죠
    수술은 올려주고 경증은 90프로 본인부담하게 하면되는데 (그럼 전공의 혹사할 필요없이 대학병원의사 많이 뽑으면 됨) 의대생도 국민도 원하지 않는게 문제죠
    박리다매 의료쇼핑에 실비까지
    국민도 의사도 이미 중독

    동네 내과는 본인부담 90프로

  • 36. ㅠㅠ
    '24.3.6 11:51 AM (211.234.xxx.239)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말로는 필수과 핑계를 대지만 대부분 개원의나 개인병원 페이닥터죠. 개원의 하기 위해 전공의는 4년간 희생하는거죠
    대학병원은 수가를 안주니 전공의 후려치고
    전공의는 개원하면 마니 버니 참는건데
    4년간 참지도 않은 일반의 미용의사를 의사수 통제해서 노력대비 너무 큰돈을 주는게 문제인거죠
    수술은 올려주고 경증은 90프로 본인부담하게 하면되는데 (그럼 전공의 혹사할 필요없이 적당한 시간 근무하고 대학병원의사 많이 뽑으면 됨) 의대생도 국민도 원하지 않는게 문제죠
    박리다매 의료쇼핑에 실비까지
    국민도 의사도 이미 중독

  • 37. ...
    '24.3.6 11:52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수가는 행위료 재료값으로 이루어 지는데
    행위료가 의사치료행위료예요
    간호사 노동비 는 아예 수가에 없어요
    그러니 보험적용 되는 필수의료행위는 할수록 적자라는 말을 하는 거예요

  • 38. 그래서
    '24.3.6 12:22 PM (211.218.xxx.194)

    각하가 바보일리는 없고
    필수의료는 그냥 핑계고
    지금 의대 2000명 바로늘려야되는 이유가 따로 있는것입니다.
    1. 당장 인턴,레지던트할 만명이 필요한데 6년기다리는것도 급해죽겠다.
    혹은 2. 의사를 일단 왕창 늘려놓고...야들이 오합지졸되면 뭘 확 바꿔볼 큰그림이있다..(근데 각하 임기가 몇년인데 그때가서 뭘 바꿔요???그게 맘대로 되요? 그럼 이건사실 각하의 뜻도 아닌거죠)

  • 39. ...
    '24.3.6 1:12 PM (118.235.xxx.17)

    그 수가가 박정희때 거의 강제로 만들어진거래요. 당시 의사들은 그럼에도 수입이 좋아서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다하구요. 그 후로 그 낮은 수가가 제대로 조정이 안된채로 지금까지 흘러온건데 낮은 수가 대신 의사 숫자로 타협해서 지금 이 사태까지 흘러 내려온거라고 하더군요.

  • 40. 몬스터
    '24.3.6 2:43 PM (106.102.xxx.187)

    그게 핵심이에요.
    해결책은 그것 뿐인데

  • 41. 뭘 또
    '24.3.6 5:07 PM (121.162.xxx.234)

    국민들만 못해요
    국민들이 뽑았구만
    저들은 저 살 궁리나 하지 죽을지 모르고 뽑아놓고 남탓하며 여전히 남 잘사는 거 싫디고 죽을 굴 파고 앉았는데.
    대다수 찬성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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