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둘다 저학년이라
받아쓰기나 수학문제집, 영어책읽기 정도만
챙겨주고 있습니다. 자기전에 같이 책보고요~
그런데 두명이다보니 자기전까지 정신없이
지나가요~ 저도 힘들고요..
학원 라이드도 만만치 않아서 태권도 피아노 외에는
학원 안보내고 있었는데,
학원 보내면 좀 쉽게 갈까요? ㅠㅜ
아이들이 하루에 해야할 일을 정확히 알고있고
이제는 루틴으로 잡혀서 잘 따라와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엄마는 힘이들어서...
학원으로 돌리면 좀 쉬운지 궁금합니다
아이들과의 관계가 망가지지않게 하려고
많이 조심하긴 하는데요
혹시 쉽게갈수있는 길을 저만 너무 어렵게 가는건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