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마도
'24.3.6 10:44 AM
(1.227.xxx.55)
예술, 기술쪽 아닐지...
2. 음
'24.3.6 10:47 AM
(211.114.xxx.77)
전문직.고액 임대사업자 등
3. 기술직
'24.3.6 10:55 AM
(121.133.xxx.93)
남편이 자격증도 있고 프리랜서로 일하니
일이 있는한 할 수 있는데
지겨워하네요.
언제까지 할지
시한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요
마음 속 시한은 65세로 생각해요
4. 전문직,
'24.3.6 10:55 AM
(27.166.xxx.240)
기술직들은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거의 정년이 없어요
요즘은 특히 전기에 관한 자격증이 좋은거 같아요
기사자격증 그 위에 기술사 자격증 있으면 거의 80까지
일 할 수 있을겁니다
5. 자영업
'24.3.6 11:01 AM
(175.208.xxx.164)
정년 없어요. 기업 대상으로 하는데 그 회사 안망하기만 바랍니다.
6. 음
'24.3.6 11:01 AM
(112.147.xxx.68)
남편 회사 상사분 정년퇴직하셨는데 바로 재취업하셨어요. 전기기술직이요.
자격증있으니까 건강 허락하는데까지 일할수 있나봐요.
7. dd
'24.3.6 11:06 AM
(186.233.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전문직이야 자기 힘 닿을 때까지 할 수 있겠죠
의사들이야 개원의야 환자만 오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가능할테고
심지어 대학병원 은퇴하고 개원한 의사도 있던데
저도 가봤는데 아직 은퇴한지 오래 안 되서 그런지 나쁘지 않더군요
공대쪽도 가능하기도 하고요
박사학위 가지고 있고 출연연 은퇴하고 작은 기업으로 바로 재취업해서 10년 넘게 다니는 케이스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 작은 기업이 그런 스펙의 신입사원을 뽑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스펙의 은퇴자야 작은데서도 일할 용의가 있으니까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았나 싶어요
8. ㅇㅇ
'24.3.6 11:09 AM
(37.221.xxx.6)
일단 전문직이야 자기 힘 닿을 때까지 할 수 있겠죠
의사들이야 개원의야 환자만 오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가능할테고
심지어 대학병원 정년퇴임하고 개원한 의사도 있던데
저도 가봤는데 아직 퇴임한지 오래 안 되서 그런지 나쁘지 않더군요
공대쪽도 가능하기도 하고요
박사학위 가지고 있고 출연연 정년퇴임하고 작은 기업으로 바로 재취업해서 10년 넘게 다니는 케이스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 작은 기업이 그런 스펙의 신입사원을 뽑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스펙의 은퇴자야 작은데서도 일할 용의가 있으니까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았나 싶어요
9. ....
'24.3.6 11:11 AM
(114.200.xxx.129)
지금와서 전문직을 할수는 없고 기술직이나 그런걸 위주로 생각해봐야죠..
10. 학교
'24.3.6 11:13 AM
(112.164.xxx.189)
-
삭제된댓글
급식 조리원들 모자라서 매일 구합니다,
그런대 힘들어서 못 다닐거지요
거기 얼마나 좋아졌는대요
오래다니는 아는 사람들 많아요
11. 원글
'24.3.6 11:16 AM
(211.109.xxx.92)
그럼 기술직은 크게 몸에 무리하지 않고
노후에도 일 할수 있는 꿀보직인가요??
와!!부럽습니다
12. ...
'24.3.6 11:19 AM
(211.243.xxx.59)
알바 노가다 식당설거지도 정년 없어요
13. ...
'24.3.6 11:1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건 다른직종일것 같은데요... 몸안쓰는 직종은요... 기술직이 어떻게 몸을 안써요.???그냥 정년퇴직이 없는 직종이지 몸은 쓰죠
14. ....
'24.3.6 11:20 AM
(114.200.xxx.129)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건 다른직종일것 같은데요... 몸안쓰는 직종은요... 기술직이 어떻게 몸을 안써요.???그냥 정년퇴직이 없는 직종이지 몸은 쓰죠.. 번역이나 그런직종일수도 있고 자기만의 기술가지고 하는거겠죠 ..
15. ...
'24.3.6 11:25 AM
(202.20.xxx.210)
남편이 사업 하는데 법인이고.. 몸 안 쓰고 제품 파는 거에요. 신상 내지만 매 시즌이 아니고 계속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드는 거지만 좀 다르고요. 정년이 없죠. 아들 물려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임대도 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부동산에 목 매는지 이해가 됩니다. 해보니 진짜 임대 사업자가 최고 편해요. 저는 it 기술자인데 여기 대부분 정년 채우고도 계약해서 더 다녀요.. 비지니스 구조를 알아야 되는 영역이라서 사람이 부족하거든요. 저는 하지만 길게 안하고 딱 3년만 더하고 쉬려고요. 이미 임대 사업자로 등록 해놓고 상가 사놔서..일 안하고 좀 쉬고 제 시간 가지려고요.
16. 꿀보직
'24.3.6 11:27 AM
(175.223.xxx.3)
아닙니다. 남편 전기쪽 동료들 죽음도 많이 봤고 장애된분도 많아요. 아이도 전기과인데 교수가 잘못하면 통닭구이 될수 있다고 했다네요. 목숨걸고 하는겁니다
17. 589
'24.3.6 12:03 PM
(211.36.xxx.252)
교수 정년 있어요 ㅎㅎ
18. ㅇㅇ
'24.3.6 12:14 PM
(125.189.xxx.36)
저 기술번역하는데 외국업체들이랑 일하면 나이같은거 이력서에 전혀안넣어도되긴해요 경력, 실력, 단가만 볼 뿐.. 근데 몸이 정년이 되어가고 있어서 ㅋ 예전처럼 일을 못하죠 근데 이건 번역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일이 다 그렇겠죠 나이들면 몸이 안따라주니
19. ㅡㅡ
'24.3.6 12:31 PM
(116.39.xxx.174)
미용사요. 73세인데 아직도 현직에서 원장님이세요.
월2천이상 벌어요. 월급재료 다빼구요.
친정엄마세요. 엄마 지인분은 76세신데 40년 하고 쉬다
올해 재개업 하신데요 ㅋㅋ
20. 친구
'24.3.6 12:56 P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친구가 1인샵 미장원 하는데 67세
월 천이상 번다네요
21. …
'24.3.6 1:17 PM
(61.255.xxx.96)
제 엄마 고등친구의 남편이 인테리어 하는데
올해 나이가 81세인데도 일 나간대요(아마도 목공?) 물론 작년부터는 부르는 곳이
줄어들었다고는 합니다 연세가 있으니..
제 아빠는 50세에 명예퇴직 했거든요
남편들간의 사회생활이 30년 차이가 나네요
22. 집 앞 이용실
'24.3.6 1:38 PM
(14.55.xxx.141)
40대 중반
월 2천 번대요
23. ...
'24.3.6 2:50 PM
(222.239.xxx.231)
미용실 천 이천 번다는거 본인이 말하는건가요?
24. 근시안
'24.3.6 3:19 PM
(121.133.xxx.93)
기술직이 어떻게 몸을 안써요??????? 몸 안써요
컴퓨터로 작업하고 머리 쓰는 기술직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