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는 병원이 21년에 대학병원 지방 대학병원 정년 퇴직 하시고
개업한 병원이구요.
다닌지 한달정도 됬는데 강압적 태도? 약이 불면증이 있다고 했는데도 오히려 약을 안 바꿔주고
용량을 올리더라구요.
자기 말이 맞다는 환자 의견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느낌을 받긴 했어요.
물론 필요시 약을 주시긴 했구요.
근데 요즘 고민이 많네요.
다시 다른 병원 지방이라 많이도 없지만 다른 병원이 더 괜찮은건지도 모르겠고
또 다시 처음부터 검사 다시 해야 하고 그런게 싫기도 하구요.
약을 안 맞을수 있기에 그것도 겁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