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빠른 길 놔두고
10년 후에 배출될 의대 증원에 목맸대요?
2천명 증원 이러면 선거에 잘 먹히니까?
그렇게 빠른 길 놔두고
10년 후에 배출될 의대 증원에 목맸대요?
2천명 증원 이러면 선거에 잘 먹히니까?
필수과 대우가 우리나라가 너무 나빠요.
기득권층 자녀들이 필수과 하려고 뒷구멍으로 동남아 의대까지 가겠습니까?
지방 필수과로 일하는거 강제 안하고 저런 뒷구멍 합격율까지 높혀주면 꿍꿍이가 있는거죠
지금 중고딩 자식들 의사 만들기 프로젝트중 (외국 의대 포함)
똑똑한 우리나라 의사들은 내팽기치고
외국 개발도상국 의사들 데려오기
의사 수입은 한국에서 의대 못 가고 외국의 한국 국시 못 보는 인증도 안된 필리핀 같은 곳 의대 졸업생들 국시 가능하게 한다는 거 같은데요.. 돈 많아 의대 유학가고 외국서 지내던 분들이 지방의료 필수의료를 한다니요.. 우리나라 필수의료 저수가로는 적자라서 비급여 없이 진료보라면 지금 있는 필수의사들도 미국 국시 볼 판인걸요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한다는건 알고있나봐요??
어떻게 필수과만 쏙쏙 뽑아서 오겠어요.
그나라도 필수과 의사귀한걸 알텐데..
그리고 우리나라 필수과 수가가 워낙...매리트가 없죠.
지금 의사들이 멍청하게 환자 버리고 협박하니까 그렇죠.
병원에서 내빼지 않았으면 의사 수입도 없었을일
의사들 의대증원 막으려다 직격탄 맞게 생겼네요.
그러게 문정부때 500명 증원한다고 할때 말을 들었어야지
무슨 생각으로 윤가를 찍어서는 ㅉㅉ
외국도 전문의는 귀할거에요. 의대졸업한 일반의는 흔할지 몰라도.
정부대응방식이 문제였죠
2000명 발표하고 나서 전공의들 1만5천명?
연락처 확보해놨다, 집단행동시 면허박탈하겠다
엄포를 놓고 겁박했으니까요.
그 때는 아무런 단체행동도 없었음
수입을 했다 칩시다. 환자하고 대화가 될까요? 의사 수준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 의사한테 진료를 받을까요?
반대로, 외국의사가 왔다 칩시다. 실력있는 의사가 자국 놔두고 여길 왜 옵니까. 안풀리고 뭣도 안되니까 여길 오지.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고요. 필수의료과는 정해진 인원만 뽑습니다. 늘 적자니까. 이미 오래 전 부터 사람이 더 필요한데 안 뽑고 버틴거고 수입한다고 대학병원에서 필수과 수입의사로 충원을 하겠습니까. 더구나 말도 안통하는데.
정부랑 정치인이나 수입합시다,
국민대다수는 2천명 증원에는 반대합니다
어떻게 당장 내년에 두배가까이를 뽑아 교육시키냐구요
걱정마세요. 그사람들 한국사람들이 반 이상일테니...
필수의료과는 정해진인원만 뽑는게 아니라
그냥 이젠 레지던트 지원을 안하고 있어요. 항상 to를 못채움.
왜냐...레지던트취직은 되는데, 전문의 따고 나면 취직을 못해요. 개업해도 아침에만 오픈런하고..나머지시간은 문열어놓고 직원월급주고 노는거죠.
대우가 안좋다는걸 알아서 기피하는데
수가조정등 의사들이 원하는걸 해줘서 해결할생각은 안하고 그냥 의사 싸질러 해결할 생각만하니 해결이 안되죠
도대체 우리나라 최고 수장 머리에서 나온 생각 맞나요?
의사들 지금 어떻게든 정원조절하려고 발악중 ㅋㅋㅋㅋ
동남아 필수과의사 한테
님진료 받으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