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겄으나
스벅 같은곳에서
유난히 귀에 꽂히는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대화내용이 잘들려요
다른 분들도 그러세요?
참 쓸데없는 질문이긴한데
읽어야 할 책이 있어서 겸사겸사 카페에 왔더니
두테이블 떨어진 곳에 목소리가 유난히 잘들려서
저만 이런건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겄으나
스벅 같은곳에서
유난히 귀에 꽂히는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대화내용이 잘들려요
다른 분들도 그러세요?
참 쓸데없는 질문이긴한데
읽어야 할 책이 있어서 겸사겸사 카페에 왔더니
두테이블 떨어진 곳에 목소리가 유난히 잘들려서
저만 이런건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옆에서 말 하는 소리 원래 들리는거 아닌가요?
카페서 남의 대화 왜 듣냐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귀 막고 다니나 ?
저도 유독 거슬리는(?) 목소리가 있어요.
조곤조곤 목소리는 괜찮은데...
흥분해서 하이톤이거나... 죄송하지만 사투리 억양 유독 심한 분들 특히 남자분들이 그럼 더 잘 들려요. 이건 개인마다 다를지도요. 제가 저음약대에 약한거같거든요.
두 톤 업된 목소리 있지요.
실내에서는 이야길해도 조근조근 하면 좋은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올라오는 목소리로
꽥꽥 .
목 쥐어틀고 싶다는...
전 조곤조곤해도 유독 거슬리는 목소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카페는 그런가보다하는데
대중교통 같은곳에서 뒤에서 조곤조곤 쉬지 않고 떠들면 너무 힘들어요.
사람 목소리 다양한데 그중 귀에 들어오는 목소리가 있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톤도 목소리도 다른데 다 똑같이 들릴 리가 없잖아요.
거슬리는 분은 도서관 가서 책 읽으면 좋겠어요.
일반화 하면 안돼지만
제 주변 50대 여자분들
목소리 크고 말도 많아서 어디서나 귀에 박혀요.ㅜ.ㅜ
조용히 조근조근 말하는 분 찾기가 힘들 정도로..
윗님 남자분들 목소리 못들어봤죠?
저는 남초회사서 근무하는데 진짜 ㅋㅋㅋ 화통삶아먹은 남자들 너무 많아요
전 톤 높은 아저씨들이요.
남자들중에서 억양이 센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떠들면 너무 거슬려요.
그리고 웃는소리들도 너무 커요.
그런목소리 있어요 멀리 있어도 어찌 그리 잘 들리는지. ..
저는 은행엘 갔는데 누가 대출 상담 받더라구요
은행직원이 그 사람 재정상태 설명해주는데
아마 그 지점에 앉아있는분들은 듣고싶지않아도 다 들었을거예요
그래서 제 차례 되었을때
조용히 얘기했었죠 개인정보인데 다 들리게 얘기하는건 아닌것같다..
근데 그 직원 목소리 자체가 그런거라..
두 톤 업된 목소리 있지요.
실내에서는 이야길해도 조근조근 하면 좋은데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올라오는 목소리로
꽥꽥 .
목 쥐어틀고 싶다는... 222222222
그렇대요
일명 낙랑공주 ㅠ
같이 떠들어도 저만 칠판에 아름 적혔던 이유가 있었나봐요
성우 하란 소리 잘 들었어요 ㅜ
윗님 저도 성우하라는 소리 들음
저 멀리 화장실에서도 제 목소리만 들린다네요
우리남편이 낮잠자도 애들 소리는 하나도 안들리고 제 목소리만..ㅠ.ㅠ
선생님 했으면 잘했을것 같다고(저희 아이가....자는 애도 벌떡 꺠우는 ㅋㅋ)
카페도 가지 말아야겠어요 ㅋㅋㅋ
며칠전 스벅 갔는데 3층에 할머니들 오셨어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 중 한 분 목소리가 너무 컸어요
반대편에 있는데도 쩌렁쩌렁
집이 3채있다, 아들이 효도 안한다 등등
목청도 별로지만 큰 목소리 보다 그 대화내용이 더 거슬렸어요
남편이 목소리가 커요
식당 카페에서도 울리는 목소리
집에서도 목소리가 얼마나 큰지
윗집 아랫집에 미안해서 계속 잔소리하는데도
안고쳐져요
근데 골프연습장 갔을 때 보니 조곤조곤 조용히
말하더군요 이사람 조용히 말할 수 있는데 이랬구나 싶어서 짜증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