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이 결혼할남자라고 대려왔는데
팔이 문신 투성이면
결혼 허락하실건가요 ?
1. 내딸이 사랑한다면 상관없다.
2. 절대 반대다.
내딸이 결혼할남자라고 대려왔는데
팔이 문신 투성이면
결혼 허락하실건가요 ?
1. 내딸이 사랑한다면 상관없다.
2. 절대 반대다.
다른 사람은 되도 내딸은 안된다 ㅋㅋ
222222222222222222222
2번 너무 싫어요
반대입니다
선입견이겠지만
내자식 문신도 반대입니다
반대..다행히 아이들이 문신극혐하고 있어요..
사람 됨됨이와 하는 일부터 봅니다
절대 반대인데 한 명만 제외.
혹시 정국이라면 오케이 무조건 오케이!!
내딸은 안된다
더불어 내아들은 노랑머리 안된다
남들은 된다
BTS 정국이래두요??
2222222
그나저나 정국인 아무 소식이 없나봐요. 지민이 뷔 rm 간간히 들리는데..
문신 잔뜩한 사람 싫어요
잔뜩 문신하고 나시티입은 근육맨들 정말 싫어요ㅠ
진짜 정국인 그때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하네
딸이 좋다면 반대는 안 할듯.
그리고 가려지는 부분에 문신이 있다면 상관 않겠지만 얼굴이나 드러나는 부위에 문신이 많이 있다면 딸에게 '결혼은 반대 안하겠지만 문신한 모습을 자주 보고싶지는 않으니 결혼후 둘 다 자주 올거없다 꼭 필요한 일 아니면 만나지 말자' 라고 말은 할것 같아요.
솔직히 남자 애들은 성매매 유흥 등 양아치들이 너무 많아서...
문신이 포인트로 한 두개도 아니고 아예 뒤덮은 거면 일반적은 아님.
정국이 급이면 가능~~
연예계라면 괜찮을 같기도 해요
이석훈, 정국이, 박재범 정도는 괜찮자나요
유치원 친구들이 누구아빠 누구엄마 문신충이라 놀려서 피부과에서 지우는 사람들 많대요
내가 같이 사나요.
딸이 눈이 뒤집어 졌는데 그걸 어쩌겠어요.
딸년을 패야죠 ㅜㅜ
일단 딸을 믿으면 바로 반대하기보다는 어떤 사람인지 들어볼래요
문신한 이유랑 인성 됨됨이를 봐야죠.
울집에 에어컨 청소하러 왔던, 입고 있는 민소매랑 반바지빼고
온 몸 문신이던 남자.. 매번 시간 늦었고, 나중엔 자기 시간이랑 안 맞는다고 콜센터 통하지도 않고 일방적 약속취소 문자 전화 다 안받음.
문신남에 대해 괜히 편견갖는 게 아니구나 했어요.ㅜ
좋다는데 반대하면 안한다던가요? 엄마들 무슨 근자감인지
지금 오십대인 남편이 이십년전
신혼때 평소 좋아하는 문장을 문신했어요.
소원이였다면서
더하고싶은데 일단 한문장만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긴문장은 아니였어요.
다섯개정도되는 단어의 문장이였는데 그거 하고 너무아프다며
더이상 못할것같다고 꿈은 꿀때 행복하다는 인생의 진리를 얻었다며허 호들갑을 어찌나 떨던지
마취를했는데도 자긴 너무 아팠다며
정국이처럼 색색깔로 팔을 휘감고 하는거보고
참을성이 많구나란 생각은 들어요 ㅋㅋ
가 와도 고민할 문제인디유 ㅠㅠ
정국이가 우리딸 만날리는 열번 다시태어나도 일어나지않겠지만요.
우리애들 문신도 싫은데유 ㅠㅠ
어쩌면 이리 확확 다른지
얼마전 며느리감 문신 얘기에
할줌마 ~ 운운하면서 아들끼고 살라고 광분하시더니 ㅋㅋㅋㅌ
정국이 급이면 가능.. 그거 아니면 절대 반대합니다..ㅋ
누구급이어도 싫어요.
우리 아들은 혼자 살라 해야겠네요.
인성보고 결정하겠어요
내 딸이 데려오면 움찔할 거 같긴 한데, 정국이야 말할 것도 없고, 외국 가보면 워낙 타투한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편견가질 일은 아닌 거 같아요.
보면 무서운데 순한 양같은 사람들도 꽤 많아요.
문신 있어도 생각이 바르고 부지런하고 자기 분야에 능력있는 사람이면 허락해요.
문신 외에 다른 조건, 인성, 직업, 경제력, 감수성, 가정환경 등이 뛰어나면 찬성!
정국이가 와도 싫어요
펌)
반대로 문신을 했을때의 잃는점은 무엇일까?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잃는다, 어딜가든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해야한다. 평생을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살아야한다. 지능이 정상인 사람은 이런단점을 알기에 문신을 하지 않는다. 물론 내가 말하는 문신은 겉멋을 내기 위한 문신을 말한다. 화상이나 흉터를 가리기 위한 문신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런 문신들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따가운 눈총을 줄 것이다. 그러니 그 점은 알아서 판단하자.
문신을 한 사람이 싸움 잘하고 세서 무서운게 아니고 인생다 던져 잃을게 없는 느낌이라 피해야 한다
이런의견에 동의 합니다
문신은 무조건 싫음.
결혼하고 싶으면 지우고 오라고 할듯.
지울자신없으면.. 결혼 절대 안시킴.
왜냐면 아이들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어디서 이상한 문화 들어와서는
덱스 생각나네요
한참 뜨다가 벌써 시들해졌네요
딸이 좋다면 어쩌겠어요 ㅠㅠㅠ
la였나 한국 여자 타투이스트 화제라서 봤는데 요즘은 문신이 패션처럼 유행을 하니... 일본조폭문신 이레즈미? 그런거만 아니구 너무 과하지만 않음 그냥 눈감아줄거 같아요.
우선은 반대
문신을 해도 안보이는 데 조금 하던지..
어릴때 온몸 하고 후회하며 지우는거 보니 너무 힘들겠더군요
워터파크에 애기아빠들 팔다리 문신 휘감은 경우 많이 보고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했어요. 저 집 장인 장모는 어떻게 결혼 허락을 했을까 대단하다 싶었네요. 일단 진입장벽 높은 직업은 아닐거 같고, 대기업,금융계 이런데는 안 다닐거 같고. 학벌이 높을 거 같진 않아보였고. 문신을 하며 결속력을 다지고 소속감을 갖는 업계에 종사하나보다 했어요. 제가 그런 업계에 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전 그런 사람한테 딸 못 줄듯요.
문신충들 무조건 반대
정국이 문신도 혐오 스럽고
효리 문신 뵈기 싫은데 그넘의 광고는 왜 자꾸 나오는지
문신충들 무조건 반대
정국이 문신도 혐오 스럽고
효리 문신 뵈기 싫은데 그넘의 광고는 왜 자꾸 나오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4235 | 건보 24조인데 의료개혁으로 10조 필요하답니다. 9 | ᆢ | 2024/03/10 | 1,430 |
1564234 | 누런치아 고민 2 | 고민 | 2024/03/10 | 2,844 |
1564233 |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ADHD는 가급적 빨리 진단받아 치료 .. 19 | 가갸겨 | 2024/03/10 | 6,628 |
1564232 | 비트코인 134만원 있는데 5 | .. | 2024/03/10 | 4,696 |
1564231 | 집정리하다가 5 | 대청소 | 2024/03/10 | 3,206 |
1564230 | 고도비만탈출 7년차... 17 | 서글퍼 | 2024/03/10 | 6,036 |
1564229 | 영화제목좀 1 | 3월 | 2024/03/10 | 487 |
1564228 | 조국혁신당 인재영입 미쳐버린 라인업.gif 13 | 파묘버전인듯.. | 2024/03/10 | 4,787 |
1564227 | 식당 하시는 분들 너무 힘들 것 같네요 20 | ... | 2024/03/10 | 7,251 |
1564226 | 진씨는 어쩌다 저리된걸까요 8 | ㅇㅇ | 2024/03/10 | 4,090 |
1564225 | 남편의 유혹? 9 | 봄날 | 2024/03/10 | 2,981 |
1564224 | 요즘 와인한잔 하면서 유투브 볼때가 가장 행복하네요~ 15 | 눈이오는소리.. | 2024/03/10 | 2,405 |
1564223 | 호주동포들 폭발했네요, 9 | ,,,, | 2024/03/10 | 5,180 |
1564222 | 오늘의 언니 말실수 14 | 웃음버튼 | 2024/03/10 | 5,744 |
1564221 | 피아노 연주곡인데 곡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7 | 못찾겠다 | 2024/03/10 | 1,335 |
1564220 | 팽이버섯 비닐채 냉동실 넣어도되겠죠? 3 | ........ | 2024/03/10 | 1,172 |
1564219 | 코인해서 20억쯤 벌어도 6 | ㅡㅡ | 2024/03/10 | 6,326 |
1564218 | 망친파마ㅜㅜ살릴수있는 방법 | 머릿결 | 2024/03/10 | 1,124 |
1564217 | 부동산 공부 또 빡쎄게 한 거 알려드려요 28 | 부동산오를까.. | 2024/03/10 | 6,771 |
1564216 | 함익병 유튜브 보면 재수없게 말하는데 다 맞는말이겠죠? 18 | ㄴㅁ | 2024/03/10 | 7,682 |
1564215 | 바쁠수록 운동하라는 말이요 11 | ㅇㅇ | 2024/03/10 | 4,260 |
1564214 | 연애남매 보세요? 7 | 잼나요 | 2024/03/10 | 2,417 |
1564213 | 너무 늙어 보여서 염색, 눈썹 다시 하려고요. 2 | 55세 | 2024/03/10 | 2,318 |
1564212 | 푸바오 뉴스 보고 울었네요 8 | happy | 2024/03/10 | 4,581 |
1564211 | 청소기 샤크 쓰시는 분 5 | 훔 | 2024/03/10 | 1,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