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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가짐만 제대로 먹으면 헤쳐나갈수있겠죠

ㅇㅇ 조회수 : 808
작성일 : 2024-03-06 09:28:40

 

가정사

사랑의 실패

꿈의 좌절

구설수

범죄와 폭력

 

이런거요

마음을 잘 다스리고

제가 똑바로 정신차리면

금방 극복하겠져

 

매일 힘들어하는건

제 자신이

자기연민이나

여러가지 감정을 이유로

슬픈 나라는 정체성에 빠진탓이겠죠

 

ㅠㅠ

IP : 211.234.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6 9:31 AM (114.199.xxx.125)

    그럼요 현재의 나를 과거의 시선으로 보지 마시고
    미래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하세요
    상처는 강물에 던져 버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오늘 하루 보내세요
    원글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 2. 맞아요
    '24.3.6 9:32 AM (112.145.xxx.70)

    자기연민에 빠져서
    우울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죠...

  • 3. ...
    '24.3.6 9:37 AM (211.203.xxx.219)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심한 우울감은 마음공부와 함께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고
    범죄나 폭력은 신고하시고 구설수는 기회가 된다면 해명하셔요.

  • 4. ...
    '24.3.6 9:38 AM (114.200.xxx.129)

    저는 제 연민에 잘 안빠지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우울함도 잘 못느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완전 최악이라고 해도 아직 건강하고 마음만 잘 다스리고 다시 잘못된거 처음부터 수정할수 있죠.. 자기연민에 빠져서 허우적 댈 시간은 없으니 마음 다 잡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죠

  • 5. ....
    '24.3.6 10:07 AM (210.219.xxx.34)

    전세사기를 몇번이나 당한 연약한 여자분도 부동산으로 성공했던 사례가 있어요.님도 일어설 수 있습니다~

  • 6. ㄸㅅ
    '24.3.6 10:12 AM (210.96.xxx.45)

    어떻게는 꾹 참고 이 시간이 자나길, 오늘만 버틸길 하고 견뎠더니
    터털을 무사히 통과했더라구요
    어떻게든 그 문제들은 결론이 나있고
    슬기롭게 해결보다 견뎌내는것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7. 아..
    '24.3.6 11:00 AM (121.143.xxx.68)

    구설수까지는 일상적으로 제어할 수 없지만 범죄와 폭력은 필사적으로 벗어나셔야죠.
    인생이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빠질 수도 있잖아요.
    뜻대로 되지 않으시니 적으셨겠지만 꼭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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