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 부러워할 자랑질ㅋㅋㅋ

..... 조회수 : 19,398
작성일 : 2024-03-06 00:02:46

지금 라면 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부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ㄱ

계란에 파랑 풋고추도 넣어서요. 꿀맛이네요ㅋㅋㅋㅋ

계란은 반숙으로 익히고

고추와 파를 물넣고 처음부터 썰어넣었더니 느끼함이 없어지고 깊은 맛이 나는게 꿀맛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아~~~~  햄볶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이 가장 맛있는 시간은 밤 12시죠ㅋㅋㅋㅋㅋ

IP : 211.243.xxx.5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6 12:04 AM (121.163.xxx.14)

    전 잘래요 ==3333
    맛있게 드세요

  • 2. 맛있게드세요
    '24.3.6 12:06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와플 먹고 느끼하던 차
    칼칼한 얼큰라면 급당기네요.

  • 3. 부러워요
    '24.3.6 12:07 AM (118.235.xxx.7)

    지금 남편 떡라면 끓여주고
    라면 냄새에 꼬르륵 거리며 괴로워하고 있는데
    원글님까지!!
    최대치의 행복을 느끼겠군요.

  • 4. 뭐래??
    '24.3.6 12:07 AM (175.121.xxx.86)

    벌써 먹고 입맛이 왜이리 없지? 고심하는 판에

  • 5. 우리
    '24.3.6 12:08 AM (211.234.xxx.63)

    괜찮아요
    내일 아침에 거울보면
    우리가 부러우실 테죠 ㅋㅋㅋ

  • 6. 뭐래님
    '24.3.6 12:10 AM (211.243.xxx.59)

    지금 라면 드심 입맛이 도실겁니다ㅋㅋㅋ

  • 7. 뭐래
    '24.3.6 12:12 AM (175.121.xxx.86)

    간은 좀 봐주까 싶긴 하네요

  • 8.
    '24.3.6 12:13 AM (61.101.xxx.163)

    나 뭐 먹은거 없는데 왜 배부르지? ㅎㅎ
    이 글 읽기전에 물 한컵 마시고 왔으니 망정이지 ㅎㅎ

  • 9. ...
    '24.3.6 12:13 AM (211.243.xxx.59)

    간 봐주시는게 라면 한젓가락인데 라면 절반이 사라지는.... 뭐 그런거 아니겠죠? ㅋㅋ

  • 10. 저는
    '24.3.6 12:14 AM (182.227.xxx.251)

    오늘 소식하고 일찍 저녁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내일 아침에 500g 더 빠져 있을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

  • 11. 윗님
    '24.3.6 12:15 AM (211.243.xxx.59)

    맛있게 먹음 0칼로리입니다
    라면신을 영접하옵소서 ㅋㅋ

  • 12. 뭐래
    '24.3.6 12:17 AM (175.121.xxx.86)

    원글님~ 자꾸 꼬시지 마세요
    저는 입맛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간만 보고 물이 너무 많다고 조언 하는 정도 입니다

  • 13. 젠장
    '24.3.6 12:18 AM (223.62.xxx.206)

    콩나물도 있는데 ㅠㅜ 콩나물 넣어 끓여먹고 싶네요
    아니면 콩나물무침 만들어서 밥이랑 뚝딱?

  • 14. ㅇㅇ
    '24.3.6 12:19 AM (175.121.xxx.86)

    콩나물에 쉰김치 ...갱시기 좋잖아요 ~

  • 15. ..
    '24.3.6 12:29 AM (61.74.xxx.188)

    앗. 자기전에 이글을 보다니..
    낼 아침에 당장 끓여보겠오요..ㅎ

  • 16. ......
    '24.3.6 12:37 AM (211.243.xxx.59)

    라면은 밤에 맛있죠.
    아침엔 맛 없어요.

  • 17.
    '24.3.6 12:38 AM (1.238.xxx.15)

    그냥 먹읍시다.

  • 18. ㅎㅎㅎ
    '24.3.6 12:39 AM (61.101.xxx.163)

    이 정도면 원글님 라면드신거 후회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나만 먹은게 억울해..같이 망하자는 아니지요? ㅎㅎ
    맛나게 드셨으니 내일은,아니 오늘은 밥 한술씩 덜 드셔요.ㅅㅈ

  • 19. ㅎㅎㅎ
    '24.3.6 12:40 AM (61.101.xxx.163)

    ㅅㅈ은 오타. ㅎㅎ

  • 20. ...
    '24.3.6 12:42 AM (211.243.xxx.59)

    전혀요~ 라면 다먹고 포만감에 소파에 앉아 행복호르몬이 뿜뿜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ㅋㅋ

  • 21. 우와
    '24.3.6 12:52 AM (58.124.xxx.251)

    아는맛을 상상하게 되니 힘드네요
    우리집에 라면 종류별로 진짜 많은데 ㅎㅎ

  • 22. 털썩
    '24.3.6 12:54 AM (125.142.xxx.31)

    아..군침도네요.

  • 23. ㅇㅇ
    '24.3.6 1:04 AM (73.86.xxx.42)

    진짜 제대로 자랑이에요. 내가 이래서 82안들어옴 ㅋㅋ

  • 24. ㅇㅇ
    '24.3.6 1:05 AM (73.86.xxx.42)

    그리고 인간적으로 계란 반숙 자랑은 제발 하지 맙시다

  • 25. dkny
    '24.3.6 1:09 AM (211.243.xxx.169)

    지금 이 시간에
    계란 반숙 2개와, 밥 한 공기 비벼 먹고 와서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엄청 자괴감이 들었는데

    댓글보다가 다른 의미로 반성합니다.
    전 정말 생각이 부정적인 거 같애요.

    어차피 먹은 거 기분 좋게 생각하면 어때서

    암튼 저도 먹었어요.~~

  • 26. 뭐래
    '24.3.6 1:27 AM (175.121.xxx.86)

    줸장 이래 망할꺼 낼은 진라면이나 안성탕면 사놔야겠어요

  • 27. 행복한여자
    '24.3.6 2:11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전 한 개도 부럽지가 않아요~~
    1년에 한 개 먹을까말까입니다.

  • 28. ㅇㅇ
    '24.3.6 2:25 AM (123.111.xxx.211)

    부러워 할거라 하셔서 당연 먹는 건 줄 알았지요~

  • 29. 후후
    '24.3.6 3:35 AM (223.62.xxx.9)

    밥따로물따로중이라 안먹었지롱요! 좀따 5시에 콩나물무침에 밥 비벼 먹으려고 대기타고 있습니당

  • 30. 영통
    '24.3.6 6:15 AM (116.43.xxx.7)

    아침이면 자괴감으로 바뀌는 5분의 즐거움이라.

    신데렐라 드레스 같은
    밤의 라면.~

  • 31. ㅎㅎ
    '24.3.6 3:3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가장 무서운걸 알려드릴께요
    내일 아침 일어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와우~~~
    더 대박이실것 같아요
    좀 부어서
    잔주름도 다 없어져 보일테니
    밤에도 행복하고 아침에도 행복하고
    행쇼~~~~

  • 32. 저,.,
    '24.3.6 3:45 PM (211.253.xxx.160)

    저는 떡볶기도 먹었습니다.

  • 33. 오호
    '24.3.6 4:09 PM (106.101.xxx.226)

    밤에 이글을 보지 않아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라면이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근데 왜 침이 나오지?

  • 34. ??
    '24.3.6 7:56 PM (221.155.xxx.145)

    라면 맛있죠
    다 좋은데 ...파랑 풋고추란 말에 식욕이 ㅠ
    초록 풋고추겠죠

  • 35.
    '24.3.6 8:53 PM (74.75.xxx.126)

    자정에 먹는 라면보다 더 맛있는 라면은?
    자정에 남이 먹는 거 뺏어 먹는 라면이더군요. ㅋㅋㅋ

  • 36. ㅇㅇ
    '24.3.6 10:34 PM (39.7.xxx.38)

    그렇게 밤에 먹고 병걸렸어요 조심하세요

  • 37. ..
    '24.3.6 11:12 PM (112.159.xxx.182)

    부러워요
    저는 당뇨가 있어서 라면 절대 못 먹고 있거든요
    건강 첻기시면서 맛난거 많이 드세요

  • 38. ..
    '24.3.6 11:23 PM (211.36.xxx.137)

    배고파요.

  • 39. 아..
    '24.3.7 12:21 AM (218.147.xxx.249)

    우씨~ 노출 안 될 수 있었는데..
    이노무 몹쓸 호가심..!!

    어제도 안 보고 넘긴 글을 왜 오늘 자기 전 잠자리에서..;;;
    많은 생각이 밀려오기 전 꿈나라 가서 한 박스 킬 하자 예약하고..!!

    낼 잘 참아낸 나에게 칭찬 듬뿍 해주렵니다.. ㅎ~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510 곡성처럼 무서운 영화 추천해주세요 30 ... 2024/03/05 2,998
1559509 식탁매트 이쁜거 있나요 5 2024/03/05 1,613
1559508 아버지가 갑자기 아침 저녁을 구분을 못 하세요. 26 ㅠㅠ 2024/03/05 10,574
1559507 세상이 왜이래 6 테스형 2024/03/05 2,157
1559506 사바하 질문이요 16 2024/03/05 2,187
1559505 신입생이 단 한명도 없는 초등학교 8 ..... 2024/03/05 3,307
1559504 죽염을 음식할때 쓸수있나요? 8 ... 2024/03/05 1,045
1559503 차 세달 넘게 세워두면 밧데리 나가나요? 14 밧데리 2024/03/05 3,364
1559502 스타벅스 별 왜 모으는건가요? 7 별별 2024/03/05 3,771
1559501 파묘...조연들도 정말 잘 하죠 17 .... 2024/03/05 3,535
1559500 중1여름방학 에 전학? 3 이사 2024/03/05 826
1559499 밤10시쯤 장례식장 간다는데요 19 ... 2024/03/05 5,293
1559498 근데 톰크루즈가 이혼하면서 위자료는 한푼도 안줬네요? 17 ㅇㅇ 2024/03/05 6,897
1559497 91년생 34살 인생 다시 잘 살아볼 수 있겠죠 21 34 2024/03/05 4,910
1559496 3호선 서울출근 잘 아시는분 4 ㅇㅇ 2024/03/05 982
1559495 다이슨 에어랩이요 2 에어랩 2024/03/05 2,085
1559494 의대증원 질문 있어요 17 의대 2024/03/05 1,570
1559493 웨딩 임파서블 질문이요(드라마) 2 qk 2024/03/05 1,724
1559492 집 엉망인 사람 68 ... 2024/03/05 22,270
1559491 홈플세일 대박 38 ..... 2024/03/05 18,561
1559490 전복죽 지금 끓여놓고 내일 먹어도 괜찮겠죠? 2 괜찮을까요?.. 2024/03/05 634
1559489 서울역근처 5만정도 숙소 3 있을까요? 2024/03/05 1,556
1559488 도우미 어느정도 받나요? 2 2024/03/05 1,654
1559487 새마을금고 조합원 출자금? 9 예치금 2024/03/05 2,418
1559486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상대국가에 대한 존중 존대) 9 Mosukr.. 2024/03/05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