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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이 부러워할 자랑질ㅋㅋㅋ

..... 조회수 : 19,390
작성일 : 2024-03-06 00:02:46

지금 라면 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부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ㄱ

계란에 파랑 풋고추도 넣어서요. 꿀맛이네요ㅋㅋㅋㅋ

계란은 반숙으로 익히고

고추와 파를 물넣고 처음부터 썰어넣었더니 느끼함이 없어지고 깊은 맛이 나는게 꿀맛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아~~~~  햄볶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이 가장 맛있는 시간은 밤 12시죠ㅋㅋㅋㅋㅋ

IP : 211.243.xxx.5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6 12:04 AM (121.163.xxx.14)

    전 잘래요 ==3333
    맛있게 드세요

  • 2. 맛있게드세요
    '24.3.6 12:06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와플 먹고 느끼하던 차
    칼칼한 얼큰라면 급당기네요.

  • 3. 부러워요
    '24.3.6 12:07 AM (118.235.xxx.7)

    지금 남편 떡라면 끓여주고
    라면 냄새에 꼬르륵 거리며 괴로워하고 있는데
    원글님까지!!
    최대치의 행복을 느끼겠군요.

  • 4. 뭐래??
    '24.3.6 12:07 AM (175.121.xxx.86)

    벌써 먹고 입맛이 왜이리 없지? 고심하는 판에

  • 5. 우리
    '24.3.6 12:08 AM (211.234.xxx.63)

    괜찮아요
    내일 아침에 거울보면
    우리가 부러우실 테죠 ㅋㅋㅋ

  • 6. 뭐래님
    '24.3.6 12:10 AM (211.243.xxx.59)

    지금 라면 드심 입맛이 도실겁니다ㅋㅋㅋ

  • 7. 뭐래
    '24.3.6 12:12 AM (175.121.xxx.86)

    간은 좀 봐주까 싶긴 하네요

  • 8.
    '24.3.6 12:13 AM (61.101.xxx.163)

    나 뭐 먹은거 없는데 왜 배부르지? ㅎㅎ
    이 글 읽기전에 물 한컵 마시고 왔으니 망정이지 ㅎㅎ

  • 9. ...
    '24.3.6 12:13 AM (211.243.xxx.59)

    간 봐주시는게 라면 한젓가락인데 라면 절반이 사라지는.... 뭐 그런거 아니겠죠? ㅋㅋ

  • 10. 저는
    '24.3.6 12:14 AM (182.227.xxx.251)

    오늘 소식하고 일찍 저녁 먹고 운동 열심히 해서 내일 아침에 500g 더 빠져 있을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

  • 11. 윗님
    '24.3.6 12:15 AM (211.243.xxx.59)

    맛있게 먹음 0칼로리입니다
    라면신을 영접하옵소서 ㅋㅋ

  • 12. 뭐래
    '24.3.6 12:17 AM (175.121.xxx.86)

    원글님~ 자꾸 꼬시지 마세요
    저는 입맛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간만 보고 물이 너무 많다고 조언 하는 정도 입니다

  • 13. 젠장
    '24.3.6 12:18 AM (223.62.xxx.206)

    콩나물도 있는데 ㅠㅜ 콩나물 넣어 끓여먹고 싶네요
    아니면 콩나물무침 만들어서 밥이랑 뚝딱?

  • 14. ㅇㅇ
    '24.3.6 12:19 AM (175.121.xxx.86)

    콩나물에 쉰김치 ...갱시기 좋잖아요 ~

  • 15. ..
    '24.3.6 12:29 AM (61.74.xxx.188)

    앗. 자기전에 이글을 보다니..
    낼 아침에 당장 끓여보겠오요..ㅎ

  • 16. ......
    '24.3.6 12:37 AM (211.243.xxx.59)

    라면은 밤에 맛있죠.
    아침엔 맛 없어요.

  • 17.
    '24.3.6 12:38 AM (1.238.xxx.15)

    그냥 먹읍시다.

  • 18. ㅎㅎㅎ
    '24.3.6 12:39 AM (61.101.xxx.163)

    이 정도면 원글님 라면드신거 후회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나만 먹은게 억울해..같이 망하자는 아니지요? ㅎㅎ
    맛나게 드셨으니 내일은,아니 오늘은 밥 한술씩 덜 드셔요.ㅅㅈ

  • 19. ㅎㅎㅎ
    '24.3.6 12:40 AM (61.101.xxx.163)

    ㅅㅈ은 오타. ㅎㅎ

  • 20. ...
    '24.3.6 12:42 AM (211.243.xxx.59)

    전혀요~ 라면 다먹고 포만감에 소파에 앉아 행복호르몬이 뿜뿜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ㅋㅋ

  • 21. 우와
    '24.3.6 12:52 AM (58.124.xxx.251)

    아는맛을 상상하게 되니 힘드네요
    우리집에 라면 종류별로 진짜 많은데 ㅎㅎ

  • 22. 털썩
    '24.3.6 12:54 AM (125.142.xxx.31)

    아..군침도네요.

  • 23. ㅇㅇ
    '24.3.6 1:04 AM (73.86.xxx.42)

    진짜 제대로 자랑이에요. 내가 이래서 82안들어옴 ㅋㅋ

  • 24. ㅇㅇ
    '24.3.6 1:05 AM (73.86.xxx.42)

    그리고 인간적으로 계란 반숙 자랑은 제발 하지 맙시다

  • 25. dkny
    '24.3.6 1:09 AM (211.243.xxx.169)

    지금 이 시간에
    계란 반숙 2개와, 밥 한 공기 비벼 먹고 와서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엄청 자괴감이 들었는데

    댓글보다가 다른 의미로 반성합니다.
    전 정말 생각이 부정적인 거 같애요.

    어차피 먹은 거 기분 좋게 생각하면 어때서

    암튼 저도 먹었어요.~~

  • 26. 뭐래
    '24.3.6 1:27 AM (175.121.xxx.86)

    줸장 이래 망할꺼 낼은 진라면이나 안성탕면 사놔야겠어요

  • 27. 행복한여자
    '24.3.6 2:11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전 한 개도 부럽지가 않아요~~
    1년에 한 개 먹을까말까입니다.

  • 28. ㅇㅇ
    '24.3.6 2:25 AM (123.111.xxx.211)

    부러워 할거라 하셔서 당연 먹는 건 줄 알았지요~

  • 29. 후후
    '24.3.6 3:35 AM (223.62.xxx.9)

    밥따로물따로중이라 안먹었지롱요! 좀따 5시에 콩나물무침에 밥 비벼 먹으려고 대기타고 있습니당

  • 30. 영통
    '24.3.6 6:15 AM (116.43.xxx.7)

    아침이면 자괴감으로 바뀌는 5분의 즐거움이라.

    신데렐라 드레스 같은
    밤의 라면.~

  • 31. ㅎㅎ
    '24.3.6 3:3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가장 무서운걸 알려드릴께요
    내일 아침 일어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와우~~~
    더 대박이실것 같아요
    좀 부어서
    잔주름도 다 없어져 보일테니
    밤에도 행복하고 아침에도 행복하고
    행쇼~~~~

  • 32. 저,.,
    '24.3.6 3:45 PM (211.253.xxx.160)

    저는 떡볶기도 먹었습니다.

  • 33. 오호
    '24.3.6 4:09 PM (106.101.xxx.226)

    밤에 이글을 보지 않아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라면이 그리 부럽지 않습니다

    근데 왜 침이 나오지?

  • 34. ??
    '24.3.6 7:56 PM (221.155.xxx.145)

    라면 맛있죠
    다 좋은데 ...파랑 풋고추란 말에 식욕이 ㅠ
    초록 풋고추겠죠

  • 35.
    '24.3.6 8:53 PM (74.75.xxx.126)

    자정에 먹는 라면보다 더 맛있는 라면은?
    자정에 남이 먹는 거 뺏어 먹는 라면이더군요. ㅋㅋㅋ

  • 36. ㅇㅇ
    '24.3.6 10:34 PM (39.7.xxx.38)

    그렇게 밤에 먹고 병걸렸어요 조심하세요

  • 37. ..
    '24.3.6 11:12 PM (112.159.xxx.182)

    부러워요
    저는 당뇨가 있어서 라면 절대 못 먹고 있거든요
    건강 첻기시면서 맛난거 많이 드세요

  • 38. ..
    '24.3.6 11:23 PM (211.36.xxx.137)

    배고파요.

  • 39. 아..
    '24.3.7 12:21 AM (218.147.xxx.249)

    우씨~ 노출 안 될 수 있었는데..
    이노무 몹쓸 호가심..!!

    어제도 안 보고 넘긴 글을 왜 오늘 자기 전 잠자리에서..;;;
    많은 생각이 밀려오기 전 꿈나라 가서 한 박스 킬 하자 예약하고..!!

    낼 잘 참아낸 나에게 칭찬 듬뿍 해주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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