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라페를 만들려고 찾아보니..
소스 비율이 만드는 사람마다 다 다른걸 보니 원래 정해진게 없나 봅니다
정석? 스텐다드? 오리지날? 머 이런게 있을까요?
올리브유
레몬즙, 식초
홀그레인 머스터드
설탕, 꿀
후추
당근라페를 만들려고 찾아보니..
소스 비율이 만드는 사람마다 다 다른걸 보니 원래 정해진게 없나 봅니다
정석? 스텐다드? 오리지날? 머 이런게 있을까요?
올리브유
레몬즙, 식초
홀그레인 머스터드
설탕, 꿀
후추
2:2:1:1 정도로 넣으시는거 같은데 전 식초 빼고
올리브유 2,레몬이나 라임즙 2-3, 홀그레인 머스타드 3, 알룰로스 1, 후추 넣어요.
꿀 써봤는데 제 입엔 별로 였고, 머스터드 씹히는 맛이 좋아서 많이 넣어요.
일단 소금에 덜인 후 당근 맛 보시고 하나씩 넣어서 원글님 입맛에 맞춰보세여.
당근을 채썰고, 소금 한 꼬집을 넣어 20분 절이기
당근 물기를 손으로 짜기
올리브오일 2T,
레몬즙 1T,
꿀 1T,
홀그레인 머스타드 1T,
후추
얇게 채칼로 한게 맛있었어요
단맛은 빼고 해요
당근자쳬가 달아요
당근 2개 기준임
소금 한꼬집 넣고 15분 절인 후
올리브오일 2수저
홀그레인머스타드 1수저
매실액기스 1수저
그리고 꿀,설탕은 안넣고 액젓 1수저 넣어요^^
저두 단맛은 안넣어요,제철 당근은 달다구리 해서 넣은적 없어요
밥 먹기전 한접시씩 먹어요, 김밥에도 넣고 샌드위치에도 넣고 좋아요
원글님 레서피에서 단맛은 빼고 다 넣습니당.
인기 많은 레시피로 만들어 보고 담부턴 입맛에 맞게 가감해 드세요. 저는 이제 그냥 뚝닥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저도 당근이 달달해서 꿀, 설탕 등 단맛 안 넣고 만드는 게 훨씬 깔끔하고 산뜻하구요.
소금에 살짝 절인 후 짜서 쓰는 레시피도 있는데 머스타드가 짭짤해서 저는 절이지 않고 소금을 극 소량 넣고 그냥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