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쨍피하지만

와우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24-03-05 22:03:30

결혼20주년 고딩 중딩 남매있어요

지방소도시 거주하는데,나름수도권이긴하지만,

강남, 명동,더현대 이런곳 한번도 가본적없는

촌넘들이에요 울애들은..

특정 지역을 왜 거론하냐면...

일이년전 어느날엔가..큰애가, 

도시적이고 세련되고 뜨아한건물들많은

강남(그냥 막연한대명사적표현)  이런데가보싶다고..그게 문득 떠올라서요..

돌싱포맨보는데 연극 아트 홍보하길래.

뮤지컬딱 한번경험해본애들,연극보여줄까싶다가. 평이 확 끌리지않아 포기하고,,

 

울 가족 어떤 경헝이 특별할까요

마구마구 주저없이 추천부탁드려도될까요

IP : 168.126.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kny
    '24.3.5 10:08 PM (211.243.xxx.169)

    챙피하실 이유 없어요~
    자기가 태어난 도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그렇지만 아이들은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는 게 좋으니까,

    연극 아트는 좀 호불호가 있을테고
    대중적인 뮤지컬 하나 골라서 가족들하고 같이 관람하시고
    서울시티투어 버스 한번 돌아보세요.

    잠실에 샤롯데 공연장 있으니까.
    공연 보시고 잠실 롯데타워 한번 올라가 가보시는 것도

    즐거운 추억 되시기 바랍니다.

  • 2.
    '24.3.5 10:1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창피하시긴요.
    애들 키우며 하루하루 살다보면 먼 데 데리고 나가는게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아주아주 큰맘 먹고 나서야 실행되는 것이더라고요
    저도 우리 애들 어디 별로 데리고 다닌 적 없어
    나이 먹고 나니 미안하기도 하고 좀 후회가 되는데
    이젠 저희들이 커서 알아서 다니네요

  • 3.
    '24.3.5 10:30 PM (116.37.xxx.236)

    평소 연극 뮤지컬 좋아하는 아이들이면 몰라도 그냥 서울 여행을 2박3일쯤 하심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876 건보재정고갈된다할때 3 ... 2024/03/06 1,077
1559875 백일섭 따님 8 ... 2024/03/06 6,504
1559874 이제 레깅스 유행 끝나나봐요 15 .. 2024/03/06 10,605
1559873 공무원들 민원인으로부터의 보호 2 비겁하다 2024/03/06 1,659
1559872 50대 남자 유부남이 플러팅! 토할것 같아요 25 2024/03/06 11,802
1559871 이낙연 새로운미래, '민주연대'로 당명 바꾼다 23 ... . 2024/03/06 3,242
1559870 이언주, 한동훈 건방진 생각 11 2024/03/06 2,834
1559869 상냥하던 지인의 욕받이가 되었습니다. 30 ... 2024/03/06 15,618
1559868 요즘 커뮤에 떡볶이 공포글이 많네요 43 소울푸드 2024/03/06 19,923
1559867 조상호 김의겸 아깝네요 17 000 2024/03/06 3,402
1559866 코인은 왜 그럴까요? 7 때인뜨 2024/03/06 3,152
1559865 이런 조건에 일하실 분 많을까요? 18 일본어 2024/03/06 3,395
1559864 민주당원들 칼을 갈고 있었네요ㄷㄷ..멋지다! 16 .... 2024/03/06 4,442
1559863 말티즈들은 다 이러나요.  11 .. 2024/03/06 2,414
1559862 박광온.노영민.김의겸,강병원,윤영찬 탈락 22 .. 2024/03/06 2,530
1559861 아이가 힘드네요 정말 15 ... 2024/03/06 6,010
1559860 지인 부탁으로 만든 카드 얼마나 써줘야 하나요? 5 얼마나. 2024/03/06 1,568
1559859 의사도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55 민주적 방식.. 2024/03/06 2,700
1559858 태진아 왜 자꾸 아픈 와이프 데리고 나오는지 13 ㅇㅇ 2024/03/06 6,682
1559857 남편이 올해안에 퇴사해야한대요. 16 남편이 2024/03/06 6,687
1559856 1인 가구의 홈플 쟁이기 8 쿠쿠링 2024/03/06 3,514
1559855 의사와 정부 기싸움 6 ... 2024/03/06 1,328
1559854 irp 완전 초보인데요 5 2024/03/06 2,104
1559853 남편 퇴직금이 정말 이게 전부일까요? 25 몰라 2024/03/06 11,361
1559852 길냥이가 링웜 같은데요 13 레이나 2024/03/06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