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줄이고 책버리고 해도..여전히 많아요.
운동하려해도 옷 하나늘고
뭘 배우려고 해도 뭘 또 사고 있고.
며칠 집정리 중인데
이번생에는 궁금한게 많고 관심사가 수시로 바뀌어서 미니멀은 못할 거같아요.
악기 만해도 피아노에 기타에 자잘한 단소 하모니카 있는데 전자 드럼 사고싶고
그림그린다고 동양화 붓 재료 물감 벼루 줄줄이 있고
필라테스하고 골프.헬스 .신발도 용도별로 필요하네요.
미니멀리스트 분들은 독서나 영화보기 말고 취미나 운동은 어떻게 하시게 되는지
주변에 미니멀리스트가 없어서 상상이 잘 안되네요.
그냥 정리만 잘하자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