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파란나라에서 듣는데 이게 85년도에 나온 곡이더라구요
저는 이거 초등학교때 어릴때 많이 들었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제가 초등학생때는 90년대였는데
초등학생 귀에도 익숙한 노래일정도라면
어디에서나 흔하게 나왔던 곡인거잖아요
근데이건요즘 어린이들도 많이 듣던데
이게 혜은이씨 노래인지는 몰랐네요
걍 동요인줄 알았어요
유튜브에 파란나라에서 듣는데 이게 85년도에 나온 곡이더라구요
저는 이거 초등학교때 어릴때 많이 들었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제가 초등학생때는 90년대였는데
초등학생 귀에도 익숙한 노래일정도라면
어디에서나 흔하게 나왔던 곡인거잖아요
근데이건요즘 어린이들도 많이 듣던데
이게 혜은이씨 노래인지는 몰랐네요
걍 동요인줄 알았어요
혜은이가 애들 우루루 몰고 나와 많이 불렀었어요.
동요 아니었어요?
마법의성도 동요같지만 대중가요였죠.
어린이날 행사마다 애들데리고 노래불렀죠. 첨 나올때부터 인기있었어요
특히 5월달 크리 어린이날 시즌에 TV에서 정말 자주 봤어요. 어린 하희라랑 어린이 합창단 같은 애들 다 나와서 그 노래 불렀던 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많았어요 저 국민학교 5학년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같이 나와서 부르던 어린이가 같은 국민학교 다녔거든요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와
뚜비뚜바~ 뚜뚜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도 있죠.
85년도에 나온 곡인지는 몰랐어요.. 뭔가 완전 고전 동요인줄 알았어요..
제어린기억속에 엄청 많이 들었던 곡이었거든요
85년도이니까 90년대 초반이랑 10년도 안된 음악이잖아요.. 근데 어디가나 진짜 많이 들었던 동요인데 90년대 기준으로는 얼마 안된 음악인데 엄청 히트친곡이었구나 싶더라구요
아. 놔. 첫댓글님. ㅋㅋㅋㅋ
혜은이가 애들 우루루 몰고 ㅋㅋㅋㅋㅋㅋ
첫 댓글님의 원시적인 표현력에 오늘 처음으로 깔깔깔 웃어봅니다
~~~~^^~~^^
ㅋㅋㅋ 아 웃겨
https://youtu.be/9KgqsR_r18g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2]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
우리 손으로 지어요, 어린이 손에 주세요 손!
개미댓글에 ㅋㅋㅋㅋ
혜은이씨노래 알고리즘 떠서 몇번들어봤는데 노래를 예쁘게 부르시네요
혜은이씨 흑백티비에 나왔었지요.
그당시 대단한 인기작곡작사가가 키워주던 가수 였고요.
길옥균씨와 불륜이라고 아이 뺏고 이혼하고 내쫒은 남편과 그 가족들.
그러려면 왜 그토록 빛나던 가수와 결혼은 했냐고. 했기는!
처음 히트곡이 감수광 이었을거에요.
제주도 아가씨...특이해서 더 좋아했었지요.
제목을 읽자마자 이 노래 1985년 내가 국민학교 5학년 때 내 옆 짝꿍이 자주 부르던 노래네....
아마 그 즈음 나왔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이 85년이라고 딱 써 주셨네요
제가 당시 화곡동에 있는 국민학교 다니다가 그 때 막 지어진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단지로 이사하게 되면서 전 학교 수업 마지막 날 쉬는 시간에 옆 짝꿍이 그 노래를
불러줬었는데.... 그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