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7년 전 미국 사는 친구가 비트코인

......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24-03-05 17:44:25

오랜만에 한국 나와서 만났는데 너희는 비트코인 안해?하더라구요..

 

저는 주식도 안하는(못하는) 사람이라 그게 뭔지도 몰랐었는데 다른 친구들은 주식을 해서 비트코인을 알고 있더라구요..그치만 그 친구들도 그게 믿을만 한가?가상 화폐는 그야말로 가상인건데..하며 한 발 뺐었어요

그 친구 그때 65000원 할때 100개 사서 그냥 묵혀둔다고 했었는데...중간에 어쨌는지는 모르겠네요.이번에 한국 또 들어온다는데 믈어볼까봐요..

 

IP : 172.226.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5 5:49 PM (211.234.xxx.71)

    50만원일 때 팔았을지도.... 보통 이렇죠...ㅎㅎ

  • 2. 잘될거야
    '24.3.5 5:51 PM (180.69.xxx.145)

    와 그거 진짜 묵혀놓았음 현시세 거의 100억인데
    어쨌을까 매우 궁금하네요

  • 3. ..
    '24.3.5 5:53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시기를 잘못 기억하거나 비트코인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요. 비트코인은 17년초에 이미 100만원 이상이었고 18년엔 천만원대 그후 꺾였을 때도 400만원대 이하였던 적은 없어요.

  • 4. 아직도
    '24.3.5 5:56 PM (218.48.xxx.143)

    비트코인을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저 뿐일까요?
    미국은 이미 가상화폐로 현실에서 결제하는 시스템인가요?

  • 5. ..
    '24.3.5 5:56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6만5천원이면 엄청 예전에 사 두었나 보네요

  • 6. ....
    '24.3.5 6:07 PM (172.226.xxx.40)

    그 때 산게 아니고 그 친구는 초창기때 샀던 거에요..
    65000원에 샀다고 했었는데..
    다른 코인인가?분명 비트코인이라고 했었어요..
    ㅋ친한 친구이니 만나면 물어볼까봐요
    친구가 중간에 부모님 외제차 바꿔드리긴 하던데..

  • 7.
    '24.3.5 6:14 PM (121.159.xxx.76)

    화폐로 기능하는게 아니라 가상 금 이에요. 실제 금은 변동없고 대신 해 나타난 가상 금이 오르는거. 달러를 잔뜩 찍어내서 오른겁니다.

    비정상회담 기욤이 비트코인 사서 부자됐잖아요. 그거 팔아서 잠실? 목동? 둘 중 한 곳에 신혼집 마련 해 한국여자랑 결혼도 하고. 그때 다 안팔고 잔뜩 남겼었죠. 나중엔 개당 억대로 갈거라나 뭐라나. 기욤말이 맞네요.

  • 8. ㅇㅇ
    '24.3.5 6:27 PM (58.234.xxx.21)

    65000원 일때는 도대체 몇년도래요?
    100개
    대단하네요
    그런 정보를 믿고 안믿고는 본인이 결정하는거지만
    그런 정보를 주는 지인이 있다는것만해도 행운인듯

  • 9. ...
    '24.3.5 6:31 PM (76.33.xxx.12) - 삭제된댓글

    2015년 여름에 5백만원이었어요

  • 10.
    '24.3.5 6:34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2015년엔 2~300불이었어요. 2017년초에 처음으로 1000불 넘은 거예요

  • 11. ...
    '24.3.5 6:44 PM (76.33.xxx.12) - 삭제된댓글

    2015년 여름에 5백달러 였나봐요.
    5백이란 단어만 기억나서요

  • 12. ....
    '24.3.5 6:57 PM (61.84.xxx.151) - 삭제된댓글

    어떤 유튜버가 100만원 안할때 천개 가지고 있었는데 1,20프로 남기고 팔았다고
    땅을 치더군요..
    한개 1억이라 치면 1000개면 천억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095 원더풀월드 남자 키스사진하나로 스릴러가되네요 ㅎ 8 허니 2024/03/09 4,450
1564094 눈물의여왕 기대했는데.. 25 82쿡쿡 2024/03/09 7,571
1564093 성당은 새로온 사람에게 관심을 안 보이나요. 26 .. 2024/03/09 4,961
1564092 60 중반인데 저의 운동신경 문제 있나요? 4 ........ 2024/03/09 1,843
1564091 교회 나가면 정말 말을 많이 시키네요.... 20 .... 2024/03/09 6,381
1564090 제가 팔로우하는 인스타 일반인이 있는데요 16 행복만 2024/03/09 5,883
1564089 케틀벨로 한달 3키로 뺐어요. 15 .... 2024/03/09 6,293
1564088 영어 공부 사이트 찾아요. 영어 2024/03/09 665
1564087 한채영 펀스토랑 귀엽네요 4 .. 2024/03/09 3,940
1564086 연말정산하다 놀란게 1 ... 2024/03/09 3,188
1564085 손님 초대시 요리직접 다해주면..어떠세요 49 고민 2024/03/09 5,807
1564084 집을 보고있는데 애완견 키웠던 집은 거르고 있거든요 20 다혜 2024/03/09 5,668
1564083 내 원수는 남이 갚아준다는 말 24 남프랑스 2024/03/09 7,642
1564082 내가 직접 설득한 영입인재들 자신의 잔도를 불살랐다.jpg 7 조국 2024/03/09 1,118
1564081 도우에 코딱지 넣는 알바 영상… 日 도미노피자 2 ... 2024/03/09 1,987
1564080 지병있는 늙은 남자들이 왜 결혼하려는지.. 95 ㅃㅍㄹ 2024/03/09 17,251
1564079 파묘 봤는데요.. 11 2024/03/09 3,220
1564078 한달에 얼마 벌어요 라고 할 때 각종 상여금 포함? 4 2024/03/09 2,080
1564077 제가 달라지는 걸 느껴요 11 날이 갈수록.. 2024/03/09 5,143
1564076 티빙 피라미드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 6 오~ 2024/03/09 2,468
1564075 널널하게 일하고 250만 vs 열심히 일하고 500 22 설문 2024/03/09 4,483
1564074 확실히 장예찬이는 정상이 아닌 듯 합니다/펌 5 2024/03/09 1,577
1564073 김남주 들고나오는 가방브랜드 1 치즈사랑 2024/03/09 4,274
1564072 어떤 청바지 유행인가요? 7 ㅇㅇ 2024/03/09 3,657
1564071 차이티 1 뭐하지 2024/03/09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