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지분 작아서 재건축도 힘든 나홀로아파트
7억도 안하던 게 계속 오르더니 21년 14억7천, 22년 13억 9천에 실거래가 찍었었네요
지금 10억 좀 넘게 내놓은 거 있던데, 추세가 곧 10억도 깨질판인데요
최고가에 팔고 나간 사람은 곧바로 다른 집 사서 상투 잡았었는지,아니면 고수라 집값 떨어지길 기다렸는지,어찌 됐는지 궁금하네요
대지지분 작아서 재건축도 힘든 나홀로아파트
7억도 안하던 게 계속 오르더니 21년 14억7천, 22년 13억 9천에 실거래가 찍었었네요
지금 10억 좀 넘게 내놓은 거 있던데, 추세가 곧 10억도 깨질판인데요
최고가에 팔고 나간 사람은 곧바로 다른 집 사서 상투 잡았었는지,아니면 고수라 집값 떨어지길 기다렸는지,어찌 됐는지 궁금하네요
당연히 이동 상투 잡았겠죠
이익실현하고 현금을 그냥 냅둘리가요 돈 보태서 상급지 이동 했겠죠 그 타이밍에
그쪽도 상투 잡았다에 한표에요
저 정도 최고가에 싹 팔고 나간 고수라면 집 안 사고 기다렸을지도요
폭락론자도 아니고 폭등론자도 아니고 나름 객관적인 편인 모 부동산 전문가는 21년에 집 팔았다더니 이후로 계속 무주택자라 그러더라고요
21년 무렵 최고가 찍은 집들 실제 거래건수는 몇개 안되요 작전세력들에 호구잡힌거죠 팔고 나간사람은 승자지만 대출 만땅으로 다른곳 상투 잡았으면..?
제가 6억5천에 샀던 아파트 딱 두배 됐을때
팔았는데 남편은 더 오를거같다고
말렸지만 걍 팔았거든요
한두달 조금 더 오르긴했더라구요
이후는 뭐...다 아시다시피.
지금까지 전월세로 살고 있어요
저같은 사람 많을거예요
이제 인구감소가 본격화될거라
부동산도 산다고 다 오르는게 아니고
오르는데는 오르고
안오르는데는 더 떨어질것같아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 외에는
집이 없어서 세들어 사는게 아니고 사지 않고도 세 들어 사는게 더 나으니까 세 사는 환경이 될것 같고요.
인구가 줄어들수록 인서울 밀집현상은 가속화 될거라 생각하는게 그게 인구감소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교육(입시)쪽에서 더 금방 관찰이 되잖아요. 본능적으로 사람들이 서울과 서울인근으로 모여듭니다. 부동산도 똑같은 현상 일어날거라는데 제 500원 겁니다.
지방 분들도 집을 하나 사둬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서울에 집을 사게 될테고..그로인해 서울집값은 다른 지역이 하락해도 덜 하락하거나(비인기지역) 상승하거나..둘 중 하나일거에요.
원글님이 쓰신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지역에 따라 미래의 상황에 따라
상투인지, 지금이라도 잡은게 좋은거지는 상황이 달라질것같아요.
집값이 내렸나요?
경기남부 부동산 매물 계속 보고 있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건설업도 국내는 이제 끝인가요
건설비는 올라. 아파트도 서울 빼곤 분양안돼.재건축도 별로. 상업건물 분양도 힘들고....
상투에 한표
친구가 작년 하반기에
10억 넘는 집 10% 깍아달라고 해서
10% 깍아서 팔았는데
사고 팔고를 동시에 하니
친구나 친구네집 산 사람이나
둘 다 상투였어요
저도 집값이 내렸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데...
그 아파트같이 애매한데 덩달아 오른애들만 떨어지는거죠.
한참 남았어요. 옆나라 보세요
긴시간동안 내렸답니다.
어느 부동산 전문가는 2030년에나 사라던데
처음에는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 하고 재껴버렸는데
다시 찾아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