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광염

ㅁㅁ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24-03-05 15:12:39

요즘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시달려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비뇨기과.. 아저씨,할아버지들이 많아서 약간 민망..

소변 검사하고 염증이 있대서 5일분 약 받아왔네요.

감기 같은 거라고..컨디션 안 좋으면 또 재발한다고..

나중에 폐경되면 더 자주 그렇다고 하네요..

저 42입니다..

노화의 단계인거죠?ㅠㅠ

 

IP : 39.121.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5 3:14 PM (106.101.xxx.70)

    저도 방금 약받아왔어요.
    폐경이후로 컨디션 안좋으면 ...
    감기증상하고 같이 오네요

  • 2. 걷기
    '24.3.5 3:18 PM (116.125.xxx.12)

    꾸준히 하면 사라져요.
    제가 어릴때부터 방광염 달고 살았는데
    하루에 기본 7천보에서 만보
    아니면12층까지 걷기 하니
    싹 사라졌어요

  • 3. .....
    '24.3.5 3:19 PM (1.241.xxx.216)

    저도 몇 번 고생하고
    많이 피곤하고 이상하다 싶음 무조건 쉬었더니
    어느 순간 재발 안하더라고요
    주사맞고 약 잘 드시고 물 많이 마시고 푹 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382 신림역 주변 아토피 심한 착색 치료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주니 09:11:54 14
1628381 지금 증원철회해도 전공의들 안돌아오겠다면서요 8 ... 09:08:45 237
1628380 요양원안가고 싶으면 ㅠㅠ 09:08:31 164
1628379 아무도없는 숲속에서..고유정 사건 모티브 같은데 1 그때 09:06:35 276
1628378 수시접수용 사진이 거의 전신사진에 가까워요. 7 수시접수 08:56:18 431
1628377 유리밀폐용기뚜껑 딜레마 3 ㅇㅇ 08:54:58 221
1628376 네이버 등등 줍줍 1 희망 08:52:04 268
1628375 보건복지부가 세종시에 있군요. 충북의대 50명에서 200명으로 8 08:51:51 420
1628374 50대... 치열이 비뚤어져 속상헌데요 7 치열 08:48:36 595
1628373 세입자 전세대출 없이는 잔금도 못치르는게 정상인가요? 3 ... 08:48:27 422
1628372 강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가해자들 2 울화통 08:39:48 816
1628371 스팀 다리미 스팀 08:32:05 115
1628370 가볍고 작지않은 크로스백, 좋은 거 있나요? 13 크로스!! 08:29:58 1,046
1628369 인요한 문자에 부글부글…“의사·의원 빽 있어야 응급실 가나” 6 ... 08:29:18 941
1628368 할줄 아는게 없다더니 2 맞네 08:23:38 700
1628367 목동에 좀 오래 사신 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8 .... 08:21:06 777
1628366 9월 지출 하.... 하니 08:19:00 615
1628365 대출규제는 잘 하는겁니다 16 그린 08:10:14 966
1628364 여론 안좋으니 의사를 공격하는군요 41 ㅇㅇ 07:59:45 1,452
1628363 급성장기... 라는게 딱히 없이 자라는 아이도 있나요? 6 금성장기 07:57:38 555
1628362 시누이네 가족이 2주간 와있다는글 삭제했나요? 12 ㅁㅁ 07:32:38 2,601
1628361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3 도서 07:10:11 1,290
1628360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2 ㅇㅁ 07:05:30 1,938
1628359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1 06:58:45 1,099
1628358 젊은 의사들이 힘든과 안 할거면 외국에서라도 데려와야죠. 54 06:54:08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