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6시에 나가요 남편이요.
과일도 있고, 생과일 쥬스 시켜서 매일 먹고 나가는데..
출근 시간 지하철 2시간이라서인지..
배가 고파서 간단한것 먹고 싶어해요.
뭐가 좋을까요?
빵은 매일 좀 그렇고요.
아...저도 출근하는데...
멀지 않아서 저는 간단히 먹고는 가요.ㅠ
이놈의 밥..ㅠ
배고파 하니 좀 짠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으라니까...그건 안하는거 같아요.ㅠㅠ
아침에 6시에 나가요 남편이요.
과일도 있고, 생과일 쥬스 시켜서 매일 먹고 나가는데..
출근 시간 지하철 2시간이라서인지..
배가 고파서 간단한것 먹고 싶어해요.
뭐가 좋을까요?
빵은 매일 좀 그렇고요.
아...저도 출근하는데...
멀지 않아서 저는 간단히 먹고는 가요.ㅠ
이놈의 밥..ㅠ
배고파 하니 좀 짠하더라고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으라니까...그건 안하는거 같아요.ㅠㅠ
전날 찌개나 국 끓여 밥해놓고
직접 먹고 가라고 하세요
구운계란이죠
아침이니까 소포장된 냉동떡 한개랑
떡 녹여서 먹고 가라고 하세요.
씨리얼도 있고 토스트 해먹어도 되구요.
맞벌이 여자는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라 더 바쁜데
아침은 스스로 찾아먹게 하세요.
재택근무라 잠을 자야 해서 같이 일어나서 챙겨주진 못하고요
당플랜프로+황성주 생식 타먹고, 냉동실에 창억떡 1개 꺼내 놓습니다(창억떡과 삶은계란 중 택1)
냉동떡이나 냉동주먹밥 잘 나와요
계란찜기 작은거 하나 사서 반숙계란 쪄 먹으라 하세요
전날 저녁에 계란, 물 넣어 세팅 해놓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코드만 꽂으면 되니까요
아침에 차가운거 싫어하는 사람도, 따끈한 찐계란은 또 먹더라고요
지하철 2시간 ㅜ
중간정도로 이사도 고려해보심이
남편분 지치겠어요
하루 4시간을 길에서 허비하니 시간도 아깝고
장기간 못해요
차라리 이사나 방하나 얻어서 주말부부 하는게 낫지
전날 국에 밥 예약해두면 먹고 가요
맞벌이면 지가 해먹어야지.
그걸 님이 고민하는거 자체가 우리나라 출산율 0.6의 원인인듯요.
이상하게 나이 드니까 과일이나 찬 거, 그런 거 못 먹겠더라구요 따끈한 게 먹고 싶어요 ㅠㅠ
저 요새 마녀스프... 그 엄청난 유행템 아시죠? 근데 거기에 맛있으라고 고기를 아주 양껏 넣고, 가끔은 병아리콩도 넣고. 냉동 컬리플라워다이스, 냉동 수프용 채소다진 거(샐러리 조금 들어감), 양배추 잔뜩, 당근 잔뜩, 토마토 페이스트 같은 것들 넣고 한 솥단지 끓여서 김냉에 넣어두고 아침에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거든요.
거기다 빵 한조각 곁들이거나 달걀 한개, 좀 고급스럽게 먹고 싶다하면 그라나 파다노 같은 치즈 좀 얹어서 먹으면, 아주 훌륭해요!
따끈하고 건더기는 많은데 부드럽고, 그다지 맛이 강하지 않은데 몸에도 좋고. 고기 많이 들어가서 배도 부르구요. (고기는 호주산 저렴한 걸로 ㅎㅎㅎ 어차피 푹 익혀서)
혹시 토마토스튜 같은 걸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정말 한솥단지 끓여서 일주일 내내 먹어도 괜찮더군요. 끓여만 두고 알아서 데워 먹어보라 하세요. 건강에도 좋으니까요.
떡 같은 건 하나 들고가서 회사 가서 아침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듯요.
지하철 2시간 진짜 힘들겠다
베이글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면 따뜻하고 좋아요
계란도 좋고
누룽지도 좋고
그릭요거트도 좋고요
다만 오래 먹으면 물린다는 거
한달씩 돌려가며 먹어요
이상하게 나이 드니까 과일이나 찬 거, 그런 거 못 먹겠더라구요 따끈한 게 먹고 싶어요 ㅠㅠ222222 아침에 투머치한것도 싫고 ㅠ 그리고 맑은국이 좋고
아니면 에그샌드위치 이런거해주세요 .
아침에 차가운샌드위치는 또 안먹히고 .. 죽같은것도 좋고. 정말간단하게 국에 밥이 제일편하긴합니다.반찬투정없다는 전제하에
눌은밥 어떤가요
전날 압력솥에 밥해먹고 남은 누룽지를 아침에 끓여먹는데 젓갈만 있음 돼서 간단하고 속편해요
누룽지 만들기 힘드시면 사셔도 되고요
슬로 쿠커에 시판 누룽지 사서 넣고 자고
아침에 완성된 누룽지 떠서
밤에 삼절찬기 뚜껑 있는것에
오징어젓갈, 무장아찌,과일 한조각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시면
간단히 뚜껑만 열어 곁들이면 되겠네요.
파프리카로메인삶은달걀달가슴살 치킨너겟 락앤락에 해놓음 잘먹어요
또띠아 싸놓아도 좋아요
계란후라이2개 베지밀 종합비타민1알
질리지도않는지 이것만 먹고 출근해요
빵도주고 떡도줬는데 다 싫대요
밥은 더더욱싫대요
아침 6시 나가는데 언제 밥해먹고 나가요..
지하철 이동시간에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게 좋을 것 같은데~~
두유나 주스 커피 등 마실거 하나랑
낱개 포장된 한두입에 끝나는 떡이나 바나나
아님 그 샌드위치 중에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햄이나 치즈 한장씩 들어가고 잼 발린 얇은거 있어요 그거 쿠팡이나 컬리에서 시켜서 하나씩 들고 가면 편해요
제가 출근할때 이렇게 먹었어요
저도 나이드니 아침에 찬 거 안 넘어가더라고요 ㅠ
저는 직장다니고 바쁘니 누룽지 만드는 과정도 번거로워서
인터넷으로 누룽지 3kg 이런 거 사놓고
밥 그릇 80프로 쯤 얼기설기 담아서 정수기 끓는 물 냄비에 담아 휘리릭 끓여 먹어요...
아주 몰랑몰랑해질때까지 끓이는 것도 아니고 성질 급하고 살짝 씹히는 게 더 맛나서 대충 끓여 먹어요.
반찬은 인터넷으로 사다 둔 낙지젓갈이랑 김치, 시판 도시락김..
주말 아침에 애들은 누룽지에다가 반찬으로 베이컨 바삭하게 구워서 같이 주면 잘 먹어요^^;
누룽지 하니까 생각나는데
저도 누룽지+뜨거운물 전날밤에 텀블러에 담아두고
다음날 아침에 들고 가서 먹었어요
써모스텀블러였는데 하루밤 지나면 먹기 좋을만큼 따뜻하고
건더기는 못먹어도 그 물만 마셔도 배 약간 찼어요 ㅎ
김싸먹어요.
구운김에 쪽파간장요.
아침은 바로 먹거나 전자렌지조리만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
맞벌이면 주말에 본인이 볶음밥을 해서 냉장이나 냉동하라고 하세요. 아님 냉동 볶음밥 곤드레밥 주먹밥... 많습니다. 아침에 씻는 사이에 전자렌지로 조리하고 먹으면 됩니다. 아님 밥에 계란후라이 올려두고 냉장. 이것도 전자렌지로 조리. 김만 꺼내서 먹기.
전날 먹은 국이나 밥을 유리 용기에 두고 데워서 먹기.
인스턴트 죽도 맛있어요. 아침에 새로 뭘 꺼내고 차리고 그럴 수 없고 무조건 담아두고 데워먹고 끝.
빵보다는 떡이죠
두유 아몬드우유 데우고
달갈 후라이할때 옆에 방토 몆개던져놓고
같이먹어요
빈속에 과일이나 생과일쥬스만 먹으면 위에 자극이되고 산이 있어서 더 배고파져요
바나나 고구마 구운계란 두유 작은 떡 등 요기할만한 것들을
미리 준비했다 과일쥬스랑 먹음 되지 않을까요?
생과일주스 있으면 삶은계란만 더해도 든든
아니면 무첨가 국산콩 두유에 삶은계란도 든든
계란만 전날 삶아두면 냉장보관 2~3일 가요
생과일주스 있으면 삶은계란만 더해도 든든
아니면 무첨가 국산콩 두유에 삶은계란도 든든
거기에 호두나 아몬드 집어먹으면 금상첨화
계란만 전날 삶아두면 냉장보관 2~3일 가요
아침에 바나나, 삶은 계란, 고구마, 요거트와 커피 마셔요.
한두가지 빠질때도 있지만 든든해요. 아침사과도 좋구요.
2시간이나 가신다니 직접 못 차려주시면 반찬통에 미리 담아두세요. 밥을 드시는분이면 밥은 예약취사, 보온되는 통에 국정도면 직접 차려드셔도 서운하진 않을것같네요. 바로 한 밥이 맛있거든요.
미역국 북어국 무국 시레기국 등 가벼운 국종류 소분 냉동해두고 거기에 밥 조금 말아먹는게 나을듯
타이머로 달걀 10분 삶고
세척사과 작은거 껍질째 한알
든든하고 건강해요
오뚜기 누룽지 뜨건물에2분이면 돼요
여기다 젓갈.
본문에 없는데요
남편은 6시 출발 지하철 2시간인데
원글님은 몇시 출근 얼마나 걸리나요??
남편은 퇴근도 2시간이 걸릴텐데
저라면 그냥 일어나서 누룽지나
전날 해놓은 국에 밥 말아서 먹게 해줄 거 같아요
저는 차가운거 씹는거 다싫어하는..아침에 뭐도 안넘어가는스타일인데
어묵한꼬치정도는
넘어가요 . 어묵탕에 집에서 만든 따뜻한 주먹밥하나정도 어떨가요?
저희 남편 6시 출근에 1시간 반 거리인데 황성주생식에 아몬드 챙겨먹는걸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지하철 2시간
왕복4시간인가요
힘드시겠네요
화이팅
국+밥+간단 반찬(달걀말이.멸치.오징어채볶음.꽈리고추볶음 등등 짭짤이 반찬)
삶은 달걀+순수오트밀+요구르트(종류 다양)
떡+각종 빵+요구르트
방법은 많아요 그런데 혼자 챙겨 먹어야죠
저도 마녀스프 일주일치만들고 두유기계사서 돌려먹어요. 다 귀찮으면 바나나와 두유아니먄 떡한개꺼내서 먹고가라거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3959 | John Denver 10 | Today | 2024/03/09 | 1,467 |
1563958 | 실패했을땐 포기하는게 답일때도 있는것같네요 1 | ㅇㅇ | 2024/03/09 | 821 |
1563957 | 의사집단 "3개월 면허정지보다 더 무서워" 20 | ㅇㅇ | 2024/03/09 | 7,084 |
1563956 | 장예찬의 부산비하 글 4 | 난교예찬 | 2024/03/09 | 1,239 |
1563955 | 의사 정원이 늘어나면 미용이 아니라 요양병원쪽으로 많이 빠질거래.. 20 | ㅎㅎ | 2024/03/09 | 2,421 |
1563954 | 퇴직연금이나 IRP를 낮은 세율로 연금받는 팁 12 | 알쓸 | 2024/03/09 | 2,958 |
1563953 |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뭐가 나은가요? 12 | ... | 2024/03/09 | 1,299 |
1563952 | 혹시 아실지.. 어린 시절 읽었던 책 찾고 싶어요 9 | 그리운어린날.. | 2024/03/09 | 1,788 |
1563951 | 친구 하나도 없는 초등아이 14 | .. | 2024/03/09 | 3,183 |
1563950 | 대패삼겹살 배추찜 원조레시피 아시는 분 5 | ㅇㅇ | 2024/03/09 | 1,564 |
1563949 | 파묘보고나서 의문(노스포) 4 | ? | 2024/03/09 | 2,121 |
1563948 | 인터뷰 중 눈물보인 김동아 후보 1 | ᆢ | 2024/03/09 | 874 |
1563947 | 섬유유연제 의외의 효과 11 | 섬유유연제 | 2024/03/09 | 7,336 |
1563946 | 삼성 기쁨 둘 행복 셋 연금 개시 하신 분 계신가요? 8 | .. | 2024/03/09 | 2,052 |
1563945 | 연봉 1억인데 양육비 130깎으려고 하는 교수남편놈 29 | 루비루비 | 2024/03/09 | 6,818 |
1563944 | 서울 20대 남성 쌍수 잘하는 병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3 | 망고스틴 | 2024/03/09 | 1,108 |
1563943 | 피부미용에대한 단상 6 | …… | 2024/03/09 | 2,121 |
1563942 | 한번에 장 많이 보고 쟁여놓기 2 | 안쟁여요 | 2024/03/09 | 2,521 |
1563941 | 세입자가 두고 간 부엌칼.. 48 | ㅇㄹ | 2024/03/09 | 18,700 |
1563940 | ㅋ 저도 혼자 영화보러 평일에 갔는데.. 5 | 베니스유령살.. | 2024/03/09 | 2,352 |
1563939 | 양파… 너 마저… 6 | ㅇㅇ | 2024/03/09 | 4,503 |
1563938 | 돌고래꼬리 목걸이 7 | 18k | 2024/03/09 | 1,824 |
1563937 | 윤석열이랑 지난해 입시 19 | 수험생맘 | 2024/03/09 | 2,608 |
1563936 | 봄동 겉절이하려는데요 3 | .. | 2024/03/09 | 1,910 |
1563935 | 안마의자 제스파 어떤가요 | 사용하시는 .. | 2024/03/09 | 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