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 안에 같이 일하는데 업앤다운이 너무 너무 심한 사람이 있으면
일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영향을 미치는걸로 봐야 할까요?
제가 지금 그런데 사람이 너문 너무 업앤다운이 심해요.
자기가 조금이라도 편하면 일할 때 오고가는 말이 좋게 말하다가
좀 힘들고 바빠진다 싶으면 팩하고 심지어는 십원짜리 욕까지 하던데
그런 사람이랑 한 공간에 하루 종일 일하면
매일은 아니라도 그런 식이면 일 끝나고 나서 내 기분에도
영향이 있다, 없다.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사람 경험 있으신가요?
지금 처음이라 모르겠는데 계속 이렇게 갈지 아닐지 빨리 결정을 내리려구요.
계속 하면 그런 안 좋은 소리 듣지 않기 위해서도 기분 살피고 눈치를 보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건 정말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