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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돈을 진짜 안써요

... 조회수 : 15,839
작성일 : 2024-03-05 09:58:54

이발 1만원 

안경 렌즈 1~2년에 5만원

구두 4~5년에 한켤레

옷 안삼

이게 평소에 쓰는 돈 전부예요.

 

저는 염색, 파마, 시술, 옷 가끔, 신발 가지가지, 여행 자주....

 

IP : 223.40.xxx.7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5 10:00 AM (211.114.xxx.77)

    저도 같아요. 근데 저 쓰는거 뭐라 안하니...

  • 2. ,,
    '24.3.5 10:01 AM (73.148.xxx.169)

    그니까 집안 경제가 돌아가는 거죠. 한 사람이라도 덜 쓰면 절약이 커요.

  • 3. ..
    '24.3.5 10:01 AM (180.67.xxx.134)

    울 남편 25년된 와이셔츠 오늘 입고 갔어요. 신발은 망가지면 공장보내 수선해서 계속 신고요. 막상막하^^

  • 4. .....
    '24.3.5 10:02 AM (114.200.xxx.129)

    그래도 원글님 돈쓰는건 뭐라고 하는 사람은 아니네요..... 짠돌이 짠순이는 상대방 돈쓰는것도 뭐라고 할것 같은데 여행도 자주 가면 돈많이 나갈것 같은데 그런거 다 이해해주잖아요..

  • 5. 그 정도
    '24.3.5 10:02 AM (223.38.xxx.223)

    짠돌이 남편들 흔할걸요^^

  • 6. 좋은남편
    '24.3.5 10:03 AM (175.208.xxx.164)

    본인은 절약하고 부인은 쓰고 싶은대로 다 쓰게 하는 남편은 좋은 남편이죠. 그 반대인 경우 생각해보면..

  • 7. 고맙죠
    '24.3.5 10:04 AM (175.120.xxx.173)

    우리집 남편도 그래요..
    어찌나 야무진지 ㅎㅎㅎ

    나이들었으니 이젠 골프도 치고
    후배들 밥도 술도 시원시원하게 사주라고 푸시했더니
    곧 잘 쓰네요.
    기분이 좋은가봐요.

  • 8. ..
    '24.3.5 10:04 AM (61.40.xxx.45)

    좋은 남편이네요
    갖가지 취미생활 4가지에 흐지부지 자길 위해서만 써대고 돈이 펑펑 나오는지 아는 남의편도 있어요
    돈을 잘버는것도 아니고 자기가버는것에 비하면 허영수준이죠
    덕분에 내가 구질구질의 끝판왕이예요
    나까지 쓰면 애들이 고생하니까요

  • 9. 모모
    '24.3.5 10:06 AM (219.251.xxx.104)

    제 남편은 둘째가라면 서러은 짠돌이
    근데 주식하면서
    뭉탱이돈 ㆍㆍ
    나갑니다

  • 10. 취미도
    '24.3.5 10:07 AM (112.167.xxx.92)

    없나보네요 바다낚시 취미면 돈 엄청 들거든요 장비며 국내 오지섬과 일본섬으로도 나가니

    아저씨가 취미 하나없고 모임도 없으면 돈 크게 나갈일이 없죠

  • 11. 로즈
    '24.3.5 10:09 AM (211.234.xxx.91) - 삭제된댓글

    남은 음식도 못 버리게 하고 다먹고
    모든것을 지독하게 아껴쓰지만
    매주마다 필드에 나가요
    그래도 우리남편은 쓸 때는 잘 씀
    남들 밥도 잘 사주고
    시댁식구들한테도 잘하고
    구두티켓이 때되면 먾이 들어와도
    자기신발이 다 떨어져야 사신어요
    제가 사다 주고 싶어도
    자기취향이 강해서

    무튼 남편이 아껴써도 전 하나도 미안하지가 않음
    자동차도 좋은거 타고 다니고 여행도 잘 하는 편이라
    타고난 성격이 어디 안가니까요

  • 12. 저희
    '24.3.5 10:09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남편두요.
    근데 편견이죠. 짠돌이는.
    저 거상수술도 하고 옷도 구호 리베이지 사고
    피부과도 다니고. 제가 마트무지에서 옷 하나 사려고 고르니까
    에이 그러는거아니야 옷은 마트에서 사는거아니야 그러면서백화점꺼 사라는 사람인걸요?

  • 13. ..
    '24.3.5 10:10 AM (211.36.xxx.10)

    비슷해요
    그래도 술담배
    차도 없앴어요

  • 14. 저게
    '24.3.5 10:10 AM (211.246.xxx.101)

    좋은 남편이면 원글이는 허영덩어린가요?
    가끔 모임 나가면
    남편은 허름하고
    부인은 온갖 공작털 붙이고 시술해서 반질 반질한집 있는데
    그것도 참 보기 그래요 . 어떤집은 애도 허름하고
    엄마만 온갖 깃털 다 붙이고 있어요

  • 15. 남자쪽에서
    '24.3.5 10:12 AM (110.70.xxx.174)

    보면 본인은 쓰고 아내는 돈아끼고 하면 정말 좋은 아내죠
    안그래요? 여긴 역지사지가 없음
    아내가 펑펑쓰고 남편 아끼는게 좋은거라는둥 하는거 보면
    저러니 며느리 보면 헛소리가 절로 나오는듯

  • 16. 윗님
    '24.3.5 10:15 AM (210.117.xxx.5)

    그게 나는쓰고 남자는 못쓰게 하면 문제지만
    남편이 안쓰는건데요 뭘.

  • 17. 남편이
    '24.3.5 10:18 AM (175.223.xxx.160)

    안쓰는걸 좋은 남편이라 하잖아요 부인 쓰게 두고
    님들도 좋은 아내되세요. 남편분 쓰게 두고 절약하면서
    옷도 사지말고

  • 18. ..
    '24.3.5 10:23 AM (27.163.xxx.139)

    전 지금부터 제가 좀 쓰려구요 ㅎㅎ

  • 19. ...
    '24.3.5 10:2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 본인이 안쓰겠다는데 어떻게 해요.????? 이원글님이 좋은남편인지는 아닌지는 모르겠고 참견은 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

  • 20. ...
    '24.3.5 10:25 AM (114.200.xxx.129)

    남자 본인이 안쓰겠다는데 어떻게 해요.????? 이원글님이 좋은남편인지는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참견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네요 ..

  • 21. 울집 남편도
    '24.3.5 10:36 AM (220.81.xxx.199)

    같아요ᆢ20년된 다된 구두 밑창 완전 다 뜯어져
    As도 안될게 딱봐도 알겠는데 굳이 집앞 구두수선집,
    구두매장 as직접 갖고가서 고쳐서 쓸게 아니란말 듣고서야
    작년 여름에 새구두 한나 장만했네여

    술담배도 전혀안해,친구도 없고 칼퇴
    땡돌이에ᆢ주1회 풋살하는게 다거든요
    돈쓸일 이렇게 없는 남편도 있나싶은데
    다들 그러시군요

  • 22. 짠돌이라는건
    '24.3.5 10:38 AM (210.117.xxx.5)

    편견.
    이번에 역대급 성과급 나온대서 200준다니
    돈 쓸떼도 없는데 이래요.

  • 23. ㅇㅇ
    '24.3.5 10:44 AM (121.161.xxx.152)

    안쓰다보니 쓸 줄도 몰라해요.
    원글이 쓰는 만큼 좀 앵겨줘봐요.
    처음에나 어색해 하지 좋은옷, 좋은신발 신으면 티나요.
    우리남편도 젊었을때 참 멋쟁이었는데
    결혼하고 애들 키우면서 많이 아꼈네요.
    지금은 골프다니고 좋은옷도 사주니
    남자들도 어디옷이냐고 물어봐서 으쓱해대요.

  • 24. ...
    '24.3.5 10:45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진짜 검소해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자기라도 허리띠 졸라매지 않으면 카드값 감당이 안돼서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여기는 부인 용돈이 한달에 천만원이 넘음)

  • 25. 궁금
    '24.3.5 10:50 AM (211.104.xxx.48)

    이발이 만원? 지방이신가요? 싸네요 ㅜㅜ

  • 26. ㅡㅡ
    '24.3.5 10:52 AM (223.122.xxx.0)

    울 남편 술담배에 돈써본적 없고
    휴대폰 노트북도 무조건 가성비갑인거만 골라서 사요
    옷은 자라 그것도 세일 할때만 사고 ㅠㅠ
    지갑도 사은품으로 준거만 써요 ㅋㅋ
    그마나 돈 쓰는게 골프인데
    그것도 레슨에 돈쓰기 싫어서 혼자 영상찍고 어깨넘어로 죽어라해서 스스로 깨침 ㅎㅎㅎ
    신발도 운동화 저렴한거 사서 다떨어져 구멍날 때까지 신어요

  • 27. ...
    '24.3.5 10:53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수도권도 이발 만원 하는데 있어요
    부인 한달 용돈이 천만원 넘는다는 집 쓴 댓글인데 그집 남편이 9천원 주고 이발한대요
    헤어스타일이 볼품없어서 어디서 잘랐냐고 누가 물어봤어요

  • 28. ...
    '24.3.5 10:54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수도권도 이발 만원 하는데 있어요
    부인 한달 용돈이 천만원 넘는다는 집 쓴 댓글인데 그집 남편이 9천원 주고 이발한대요
    헤어스타일이 볼품없어서 어디서 잘랐냐고 누가 물어보니 그러더라고요

  • 29. ...
    '24.3.5 11:02 AM (110.70.xxx.163)

    구두밑창 as안될정도로 신을 정도면 하나 사주시지 사주면 화내나요? 여기글 보니 남자는 혼자 살면 이가 서말
    여자는 깨가 서말이란 말도 옛날 어머니들 말인듯

  • 30. ..
    '24.3.5 11:10 AM (116.88.xxx.234)

    사 주시지...하는 분들은 그런 사람이랑 안 살아봐서 그래요..극단적으로는 사주면 화내고 보통은 사줘도 안씁니다. 필요없다고 환불하라해요..뭐가 필요하다 하면 제가 반가울 지경입니다.

  • 31. ㅡㅡ
    '24.3.5 11:13 AM (223.122.xxx.0)

    필요없다고 환불하라해요2222

    맞아요 뭐만 사면 환불하라그래요ㅋㅋㅋ

  • 32. ㅎㅎㅎㅎ
    '24.3.5 11:21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공작털 댓글때문에 웃었네요.
    그와이프도 남편 꾸며주고 싶을수도 있죠.
    근데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상대방이 맘대로 안되거든요.
    애들도 어릴때나 사주는대로 입지 취향생기면 버리는한이 있어도 안입어요.
    공작털 부인을 째려보지마세요 ㅎㅎㅎㅎㅎ

  • 33. 제 남편은
    '24.3.5 12:19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이발 3주1회 -2만
    염색 6주1회 -1만
    안경 3~4년에 1번 정도 복지포인트로 교체(이제 정년했어요)
    옷은 제가 사주는것 입어요
    기관장이라 챙겨입히는 편(남편은 옷값은 몰라요)
    자기 자신 위해선 10원도 쓴적 없어요
    필요를 못느끼나 싶게-제가 불교에 귀의해도 잘 살았을거라 말합니다. 무소유.
    사회생활에나 가족에게는 잘 씁니다
    제게 30년 결혼기념일에 800넘는 가방을 사줬어요
    백화점가자 사고픈거 사줄께 이럼서...
    대박!

  • 34. 속터짐
    '24.3.5 12:33 PM (122.36.xxx.75)

    울남편도 차나 본인 치장엔 전혀 돈 안쓰고 술 담배도 안하는데
    ㅜㅜ 주식한다고 몰래 대출받아 내 속 뒤집어 놓길 몇 번 ㅜㅜ
    얌전히 노는 애가 더 겁난다고...

  • 35.
    '24.3.5 11:19 PM (220.86.xxx.244)

    울남편도 돈 안써요
    옷도 제가 사주는옷만 입고 언제나 신발 한켤레 닳으면 한켤레 사고
    요즘 입고있는점퍼 결혼전 산건데 17년 됬나보네요
    대신 제가 한번씩 사줄땐 아주 비싼거 사줘요 ㅋ
    근데 가족여행과 본인 운동하는데는 쓰네요

  • 36. 아오짜증남
    '24.3.6 12:35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사 주시지...하는 분들은 그런 사람이랑 안 살아봐서 그래요..극단적으로는 사주면 화내고 보통은 사줘도 안씁니다. 필요없다고 환불하라해요..뭐가 필요하다 하면 제가 반가울 지경입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배낭이 낡아져서 새로 사주까 물어보면 아주 사람 무안하게 망말을 해대고 막 화내고 멀쩡한데 왜 사냐고 GRGR 하다가 드디어 한쪽 어깨 똑 떨어지고나서야 집에 배낭 남는거 있냐 고 물어봅니다. 와. 놔.
    결국 딸아이 가방 줘서 보냈고요.
    나중에 딸아이 가방 새로 사줬네요. 더 좋은 브랜드로요.

    노트북도 그래요. 남편거 아니고 내거로 산다고 사서 1년간 방치해두었다가
    남편 놋북이 돌아가시니까 그제서야 꺼낸 놋북보고서 아주 싱글벙글...으이그....

    미리 사주랴 물어보면 죽일년 주리 틀듯이 화내는주제에 물건이 닳아 없어지면 또 왜 사다놓지 않았냐고 난리난리나요.
    꼴보기 싫어서 옷도 안사주고 사줘도 홈쇼핑 3종세트로 사줘요.

  • 37. 러블리자넷
    '24.3.6 12:41 AM (106.101.xxx.186)

    이런갓도 존중 존경받는 사회가 됐으면~

    사실 환경오염만 생각해도 막 못사겠음

  • 38. 울 집에도
    '24.3.6 12:53 AM (211.243.xxx.228)

    사 주시지...하는 분들은 그런 사람이랑 안 살아봐서 그래요..극단적으로는 사주면 화내고 보통은 사줘도 안씁니다. 필요없다고 환불하라해요..뭐가 필요하다 하면 제가 반가울 지경입니다.222

    생일선물 사줬더니 환불하라고. 그것도 결국 자기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산 거 아니냐며 펄쩍 펄쩍

  • 39. ...
    '24.3.6 3:17 A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울 남편도 술.담배 안하고 진짜 돈 안쓰는 타입
    그냥 딴건 몰라도 신발 좋은거, 미용은 한달에 한번 바버샵, 청바지랑 티는 일년에 두번 제가 사다 줍니다.
    이것도 십년넘으니 사지는 않아도 안목이 생기긴한데
    자기한테 쓰는 간댕이는 작네요. 타고난듯

  • 40. ...
    '24.3.6 3:18 A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울 남편도 술.담배 안하고 진짜 돈 안쓰는 타입
    그냥 딴건 몰라도 신발 좋은거, 미용은 한달에 한번 바버샵, 청바지랑 티는 일년에 두번 제가 사다 줍니다. 잘 따르는게
    이것도 십년넘으니 사지는 않아도 안목이 생기긴한데
    자기한테 쓰는 간댕이는 작네요. 타고난듯

  • 41. ...
    '24.3.6 3:19 AM (211.234.xxx.231) - 삭제된댓글

    울 남편도 술.담배 안하고 진짜 돈 안쓰는 타입
    그냥 딴건 몰라도 신발 좋은거, 미용은 한달에 한번 바버샵, 청바지랑 티는 일년에 두번 제가 사다 줍니다. 잘 따르는게
    이것도 십년넘으니 사지는 않아도 안목이 생기긴한데
    자기한테 쓰는 간댕이는 작네요. 타고난듯
    올해는 운동하라고 pt권이랑 가라데 끊어줬는데
    좋아는 하더군요

  • 42. …..
    '24.3.6 4:06 AM (218.212.xxx.182)

    쓰는 남편보면 미쳐요….
    신경 끄는게 답인듯해요

  • 43. 돈아까워요
    '24.3.6 7:40 AM (218.48.xxx.143)

    전 제가 더 안써요. 남편도 펑펑 쓰는 사람은 아니고요.
    근데 주변 시선들이 불편한지.
    제가 오래된 핸드폰 들고 다니니 신형으로 바꾸라고 하고 , 명품 핸드백도 하나 사라고 돈 주는데.
    저는 핸드폰 불편하지 않고, 명품 핸드백 왜 그리 많은 돈 써야하는지 안사게 돼요.
    그래도 4~5년에 구두 한켤례, 25년된 와이셔츠 수준은 아니네요. ㅋ~
    다들 대단들 하세요~~

  • 44. ㅇㅇ
    '24.3.6 7:53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돈 정말 안쓰는데..제가 신발 옷 잘 사줍니다.
    주면 주는대로 입는 사람이고 옷타박도 안해요. 물론 25년된 셔츠도 입기도 하죠.
    어제도 좋은 등산복 하나 사서 옷장에 걸어두었네요
    걸어두면 아무거나 꺼내 입어요..
    본인이 돈쓸줄 모른다 하고 다 저를 줘도 알게모르게 남편에게 써요
    저는 잘 안씁니다. 바깥일 많이 하는 남편 ..꾀죄죄한거 싫어요

  • 45. ㅇㅇ
    '24.3.6 7:54 AM (211.207.xxx.223)

    저희 남편도 돈 정말 안쓰는데..제가 신발 옷 잘 사줍니다.
    주면 주는대로 입는 사람이고 옷타박도 안해요. 물론 25년된 셔츠도 입기도 하죠.
    어제도 좋은 등산복 하나 사서 옷장에 걸어두었네요
    걸어두면 아무거나 꺼내 입어요..
    본인이 돈쓸줄 모른다 하고 다 저를 줘도 알게모르게 남편에게 써요
    저는 잘 안씁니다. 바깥일 많이 하는 남편 ..꾀죄죄한거 싫어요

    우리남편도 사주까 물어보면..필요없다고 너 사입으라고..화낼때도 있어요.용돈 모아 제 옷 사라고 돈주는 남편이에요. 사준다고 말하지 않고 그냥 제가 삽니다.

  • 46. ..
    '24.3.6 8:50 A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굳이 멀쩡한거 놔두고 새로 사야할 필요를 못느껴요.
    공간만 차지하고. 가격만큼의 활용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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