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가 자꾸 나가서 불평인 사람..

iii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4-03-05 00:38:49

알바가  자꾸 나간다고 투정하는곳은

왜 그만두는지 이유를  모르더라구요.

일단  관리자(사장이나  관리자) 말투가

사람을 기분나쁘게  함

~라고 했잖아요?

~라니깐요?

~나 하세요.

이렇게 말하는거 좋아함 .

손님한테도 은연중에  저렇게  말함.

손님을 주눅들게 하고 무서움에 떨게함.

계속 알바가 나가는데   왜 그러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하는데

말투자체가  짜증섞여있고 화가 나있고

기분나빠서 그만두는것 같은데 자신은  모르는듯...

 

 

 

IP : 223.38.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외에도
    '24.3.5 4:25 AM (211.206.xxx.180)

    자꾸 인력 교체 구인하는 곳은 문제가 있음.
    좋은 곳은 짱박혀 안 나와요.

  • 2.
    '24.3.5 6:27 AM (39.122.xxx.3)

    알바하는데 여기 제가 일하고 부터 나이대 좀 있는 알바생으로 싹 바뀌었어요 그리고 1년 가까이 모두 일하고 있어요
    그전에는 2달 길어야 3달 한달하고 그만두고 나가고..
    정말 힘들었대요 알바 교육시키면 얼마후 나가버리고 해서요 대학생 알바들이였는데 대학생들이라 학교공부 스케줄로인해 어쩔수 없는부분도 있지만 일단 어리니 점장이 말을 좀
    기분 나쁘게 하고 작은실수에도 큰소리내고..
    그러다 알바나가는걸로 힘들어져서 작은건 그냥 참고 넘기고 큰실수 아니면 말안하고 최대한 편의봐주고
    나이대 있는 알바생들이 책임감있고 성실히 하니 점장입장에서 알바 나가면 본인만 힘들어지니 말을 줄이고 지적도 줄이더라구요

  • 3. ..
    '24.3.5 6:54 AM (218.236.xxx.239)

    우리 대딩딸도 카페나 빵집 알바하는데 학교 스케쥴때문에 관두기도해요. 진짜 나이든 사람은 싫어하니 대학생들 뽑는거같은데 카페말고는 나이 상관없이 애다 키운 주부뽑으면 성실하고 일도 훨씬 잘할꺼예요. 보면서도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어리다고 함부러 말하는 사장님도 있고요. 실버인력 노는데 그런건 이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해요

  • 4. 알바
    '24.3.5 8:29 AM (39.7.xxx.113)

    자꾸 관두고 공고 계속 나는곳은 문제 있어요

  • 5. ..
    '24.3.5 8:50 AM (114.204.xxx.203)

    나라면 말해줘요
    사장이 이래서 나가는거고 손님도
    안온다고

  • 6. ..
    '24.3.5 9:51 AM (223.38.xxx.127)

    제가 오래 볼 사이가 아닌 시절인연이라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어요.
    손님들이 잘못들어서 다시 물어보면 기분나쁘게 말하고
    알바에게 중간중간 막 대하니 기분나빠 나가는 같고
    어린알바가 맘에 안들면 진짜 실버인력들 채용하든지 하면 될텐데

  • 7. ..
    '24.3.5 10:17 A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요번에 카페 알바 면접
    보는데 사람들이 하루이틀 하고 나간다
    계속 할수 있냐 사람들이 심심한가보다 이래요
    저도 이틀 일하고 그만뒀어요
    처음 가면 물건 넣어둔곳 셋팅법
    이런거 익혀야하잖아요
    사장은 옆에서 계속 한숨 쉬고
    물 한모금 마실 시간이 없어요
    진짜 왜 그만두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 8. ..
    '24.3.5 10:21 AM (39.115.xxx.132)

    제가 요번에 카페 알바 면접
    보는데 사람들이 하루이틀 하고 나간다
    계속 할수 있냐 사람들이 심심한가보다 이래요
    저도 이틀 일하고 그만뒀어요
    처음 가면 물건 넣어둔곳 셋팅법
    이런거 익혀야하잖아요
    사장은 옆에서 계속 한숨 쉬고
    말투도 저렇게 말해요
    견뎌내기 잘하는 사람인데
    끝나고 집에 왔는데 눈물나더라구요
    물 한모금 마실 시간이 없는건
    바쁘면 좋은거지 생각하는데
    진짜 왜 그만두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그만둔다니까 한달동안 익힐시간 준다고
    다니면 안되냐고하네요

  • 9. 대체로 인색함..
    '24.3.5 2:20 PM (218.147.xxx.249)

    원인이 본인 일리가 없다고.. 남이 문제라고만 생각함..
    저렇게 말하는 관리자는.. 본인 말투도 남탓.. 그렇게 말하게 상대가 원인제공을 한다고만 생각함..그런데 자신도 실수하기도 함.. 하지만 남의 실수 용납 못함.. 기계가 고장나도 기계한데 화를 낼 듯 함..

    실수 안하고 잘 해내도 문제가 됨.. 그게 당연시 되고.. 그 봐 잘 하네.. 그러면서 다음 단계로 일을 더 늘려줌.. 그 남아도 잘 하려던 마음이 파사삭~ 되버림.. 뭔가 뽑아 먹히는 느낌이 듬..
    육체적인것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기 빨려가는 느낌..

    받고는 싶고 주기는 싫은 인색함 장착..그 인색함에 뭔들 풍족해질 수 있을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687 댓글부대 보고왔어요 (스포없음) 4 찻탓캇 2024/03/27 2,291
1568686 나솔 영식은 뭐라 할말이 없네요 15 2024/03/27 5,999
1568685 허재는 자식농사 잘지은거죠? 5 .. 2024/03/27 3,713
1568684 인강교재 작년도것 써도 되겠죠? 4 인강교재 2024/03/27 867
1568683 (선배님들조언절실)일방적고2과목변경(한달수업지난후) 분해서 잠이.. 4 고2엄마 2024/03/27 562
1568682 머리 복잡할 때 어디 가는게 좋은가요 8 .... 2024/03/27 1,976
1568681 야당 200석이면 탄핵한다고 하니 더 불타는 듯..... 30 ******.. 2024/03/27 4,626
1568680 한살림약과 비싼데 맛있어요 13 ... 2024/03/27 3,457
1568679 종신 보험 대출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 5 포로리 2024/03/27 1,184
1568678 내일아침 우리동네에 조국대표오시네요 10 해운대 2024/03/27 2,848
1568677 빠바 단팥빵이나 이천쌀 아니면 안드신다네요 7 2024/03/27 3,232
1568676 지금 유퀴즈 이경규 ㅋㅋ 16 유퀴즈 2024/03/27 16,528
1568675 중개사 시험 어렵네요 6 공부 2024/03/27 3,085
1568674 저녁 안먹었어야 하는데 못참고 먹었어요 ㅠㅜ 6 ㅇㅇ 2024/03/27 2,038
1568673 신논현 강남역 서초역 근처 아파트들 10 강남서초 2024/03/27 3,351
1568672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정해 드릴게요."에 .. 29 ... 2024/03/27 3,279
1568671 어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원글님 5 전소중 2024/03/27 1,722
1568670 고 임성민 배우 진짜 외모는 근사하네요 6 2024/03/27 5,498
1568669 넷플릭스 '원 데이'같은 로코물 추천 해주세요 1 ... 2024/03/27 1,724
1568668 김지원 애교영상 봐보세요 6 . . . 2024/03/27 3,322
1568667 한동훈이 이수정 소개하면서 하는 말 30 ... 2024/03/27 5,398
1568666 꽃잎 접시 어디거가 이뻐요? 2 ㅇㅇ 2024/03/27 1,635
1568665 유럽 갈 때 비행기 타서 수면제 먹어도 되는 건가요. 12 .. 2024/03/27 4,265
1568664 상봉 터미널 개발되나봐요 Nicole.. 2024/03/27 1,919
1568663 면티 건조기에 줄지않고 목안늘어나고 변형없는것 추천해주세요 ㅇㅇㅇ 2024/03/27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