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엄청 올라서
한 3년전에는 사울에서 저 숨만쉬는데 150만원
들었는데 지금은 100만원이 더 나가는거 같아요.
ㅠㅠ
다들 월 지출액 어느정도나 느셨나요
물가가 엄청 올라서
한 3년전에는 사울에서 저 숨만쉬는데 150만원
들었는데 지금은 100만원이 더 나가는거 같아요.
ㅠㅠ
다들 월 지출액 어느정도나 느셨나요
혼자사는데 관리비등이 급등하니
먹을거 아껴도 30%쯤 더 나가요
2월 정산 가계부쓰다가 놀래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몰라요ㅜㅜ
난방비랑 전기요금은 35-40% 늘었구요
직딩이라 점심사먹는데 2년전까진 9천원하던 식당들 올해는 전부 13,000원으로 올랐어요
고1아들 키우는 맞벌이 3인식구인데 생활비 좀 아껴보려고 코로나때보다 배달음식 빈도수를 절반으로 확 줄였는데도 전체적인 생활비가 코로나 한창때인 2021_2022 보다 20-25% 늘었어요 ㅠㅠ
(사교육비는 그때나 지금이나 월 40 이하)
가스비 많이 올라서 보일러도 최소한만 돌리고 있어요.
그래도 고지서 보면 전이랑 비슷하고요.
장도 전보다 덜보고 친정 찬스 많이 쓰는데도 카드값은 비슷하네요.
저는 줄엇어요
아무데도 아무도 먹지도 잘 않앗어요
겨울에 …난방만 겨울 살정도로
그냥 겨울잠 자듯이 죽은듯이ㅜ
그냥 집주위 상가들이 하나둘 문을 닫지만 ㅜㅜ
내가 살아야 하니까요 ㅜ 은행이자 내고
인터넷 구매도 안해요 배달음식도 안먹고요 ㅜ
구입량을 줄였는데 35% 정도 비용은 증가한것 같습니다
보통 홈플장 온라인으로 볼때 항상있어야하는거 위주로 4만원 넘게사고 무배 받는데요 매번 이렇게사니까 볼륨을 알거든요 정말 작년말부터 배송종이봉투안에 그전의 절반만들었어요ㅜㅜ
비슷해요 왜냐하면 좀 더 아끼고 외식 거의 안했어요 ㅠ
70~80만원쯤 오바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