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3.4 5:42 PM
(39.117.xxx.39)
ㅎㅎ 추잡스럽다 이해가용 ㅎ
2. 제빵기
'24.3.4 5:42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리퍼 사면 레시피 책자만 없어요
구매 목적이 처음부터 레시피북이였다고 봐야겠죠
3. hippos
'24.3.4 5:43 PM
(115.92.xxx.54)
코스코 양파거지 모르시나요?
추접의 끝판왕
4. dd
'24.3.4 5:4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그거 쿠팡이 검수하고 보내는거 아닌가요?
반품 물건 상태까지 표시되어 있잖아요.
저도 가격차이가 나는데 반품 물건 상태가 좋다고 표시되어 있으면 종종 사는데, 당연히 검수해서 오는거라고 생각했어요.
5. ....
'24.3.4 5:44 PM
(114.204.xxx.203)
치사스럽네요
쿠팡 검수 제대로 안하는거 같더라고요
6. ㅡㅡㅡㅡㅡㅡ
'24.3.4 5:45 PM
(119.194.xxx.143)
의외로 추잡스러운 인간들
많아요 ㅜ
시누가 비슷한물건을 쿠팡에서 항상 5개 이상주문하고 써보고 제일 맘에 드는한개만 가지고 4개는
반품한다네요 헉 항상그런다고 자랑삼아
이야기 하는데 (자칭 똑똑)
진짜 추접스러워서
블랙리스트 같은건 없나봐요
7. 음
'24.3.4 5:45 PM
(58.231.xxx.155)
저도 검수해서 오는 거라고 생각해서 샀어요. 얼마전 반품 물건 산 거 중엔 신발이 있었거든요. 저는 로켓배송으로 오는 신발(신어보고 안맞으면 반품하세요. 인 거 있잖아요.)은 그래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서 받아서 신었고 괜찮았어요.
근데 저렇게 저가의 물건들은 검수가 제대로 안되나봐요.
고무장갑은 오늘 일인데, 어찌나 황당하면서도 추접스럽던지... 이렇게 돈 아껴서 집을 사시려나 했다니까요..
8. 양심불량
'24.3.4 5:46 PM
(49.175.xxx.11)
쿠팡에서 반품파트 알바하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명절땐 아이들 한복 입혀놓고 명절 끝나면 반품, 휴가철엔 아이들 수영복이랑 물놀이용품들 쓰고나서 반품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대요.
9. 그 사람들도
'24.3.4 5:47 PM
(221.142.xxx.67)
같은 이유로 반품했을 수도 있죠.
검수 제대로 안 한 쿠팡탓
10. ....
'24.3.4 5:48 PM
(115.138.xxx.108)
반품 물량 많으면 검수를 제대로 하기 어렵겠죠.
그런 소비자들 밝혀지면 블랙리스트에 반드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 ...
'24.3.4 5:50 PM
(114.204.xxx.203)
반품 가끔 합니다만
꼼꼼히 빠진거 텂나 보고 원 상태로 보내려고 애써요
12. 음
'24.3.4 5:50 PM
(58.231.xxx.155)
최초 반품자가 있지 않았겠어요? 처음부터 포장 뜯고 테이프로 봉해 5개 들어있어야 할 상품을 4개 든걸로 팔지는 않았을 거 아녜요.
그리고 반품할 때 분명 저처럼 설명을 했을텐데요. (물론 쿠팡이 이유불문 반품 받아주는 건 압니다만.)
13. 음
'24.3.4 5:51 PM
(58.231.xxx.155)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반품 검수를 꼼꼼히 하지 않은 쿠팡을 탓할 수도 있겠으나
저는 일단 그런 물건을 그런식으로 반품한 사람 탓을 가장 먼저 하고 싶네요.
진짜 추접스럽게 뭐하는 짓이래요, 그게.
14. ㅇ
'24.3.4 5:53 PM
(61.80.xxx.232)
진짜 양심없고 예민하고 까탈스런 추접한 사람들 많아요 장사 해본분들은 알거에요
15. ㅇㅇ
'24.3.4 5:57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에 광화문에서 한번
용인 수지에서 한번 벼룩시장에 참가해봤는데
진짜 ...하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놀랬어요
제일 모범적인 태도의 나이대는 유치원이나 초딩 저학년들. 절대 손으로 안만지고 눈으로만 보고 떼도 안부리고 예의지킴 ㅎㅎ
어린이들도 아는 예의를 어른들은 왜들 그러는지
16. **
'24.3.4 6:16 PM
(152.99.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얼마 전 유명 직구공유 카페에서 봤는데 어느분이 아동팬티를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어요.
그런데 누군가 기존 새팬티 한두장에 나머지는 입었던 아동패티를 넣어 놓았다는걸 봤어요.
헌팬티 활짝펴서 사진 찍어 올려 놓았던데 아마 반품 들어왔던 물건 이였던것 같아요.
놀라워요. ㅎㅎ
17. 바람소리2
'24.3.4 6:21 PM
(114.204.xxx.203)
근데 폴드케이스는 왜 사이즈가 다르죠?
저는 아래쪽만 2개가 왔어요 ㅋ
18. ...
'24.3.4 6:22 PM
(122.43.xxx.34)
쿠팡에서 B급 물건 안사게 되었어요
락앤락 플라스틱 통 4개 세트 사서 바빠서 1주일 넘어서
후두득 뜯어 씻고 쓰려했는데 안에 기스가 너무 많더군요
이미 씻어버려 어떻게 할 수 없어 그냥 버렸어요
만들때 하자있는거도 B급 제품으로 판다고 들어서 이제 안사요
19. 바람소리2
'24.3.4 6:23 PM
(114.204.xxx.203)
새거 시켰는데 불량인지
20. ㅇㅇ
'24.3.4 6:28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그런 소비자들 밝혀지면 블랙리스트에 반드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 있겠죠
왜 없을 거라 생각하나요
블랙리스트 만드는 기업인데 고객 건 없겠어요?
그것과 별개로 블랙리스트 통해서만
질서와 상식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섬뜩한데
일제강점기 겪어서인지?
친일파 후손이라 저런 말 하는 건지?
21. 팬티
'24.3.4 6:30 PM
(114.204.xxx.203)
와 입던거랑 바꿔치기를 ????
대단하다
22. ㅇㅇ
'24.3.4 6:40 PM
(61.254.xxx.88)
이미 블랙리스트 있어요.
23. 순이엄마
'24.3.4 6:43 PM
(125.183.xxx.167)
상상 이상이네요
24. ᆢ
'24.3.4 6:51 PM
(121.159.xxx.76)
온라인 쇼핑몰 하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대요. 늦은밤 또는 꼬두새벽 전화해 문의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긴 그때밖에 시간이 안된다며. 그런 사람들 다 반품하고 정상적이지 않다더군요. 그냥 안사고 문의 여러번 하는 이는 다 반품한대요. 그리고 반품하면서 물건살때 보낸준 샘플같은거 쏙 빼고 본품만 보내는 사람들도 많고 이상한 사람 정말 많다고 해요.
25. ..
'24.3.4 6:53 PM
(175.119.xxx.68)
번들 라면 흔드니 부스러기 소리 많이 나서 교환요청하고 다시 받았어요
아파트 배달 오는 기사 물건을 차 위에서 차 아래 바닥으로 던지던데요 물건이 많으니 바닥에 우선 던져놓고 카트에 싣고 배달하니 비닐포장 라면 다 부서지죠
던지는 소리도 집에서까지 다 들려요 팡팡
과자는 다 부서져서 온다 해서 안 사구요
반품한 과자 라면도 재판매할까요
26. ...
'24.3.4 6:58 PM
(110.12.xxx.155)
그런 인간들은 평생 그 꼴로 살겁니다.
돈도 그런 인간들 싫어해서 절대 돈이 안 붙어요
27. ㄴ
'24.3.4 7:37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불친절하고 경우없는 편의점 알바나 식당 아주머니보고
그런 생각합니다
평생 그렇게 살아라~
28. 이미
'24.3.4 7:52 PM
(49.175.xxx.11)
블랙리스트 있어요. 반품이 반복되면 특정 물건은 그 사람이 검색해도 안뜨게 되어있어요.
29. .....
'24.3.4 7:53 PM
(211.221.xxx.167)
반품 진상이야 어딘 있는거고
전 쿠팡에서 검수 안한다는게 더 놀랍네요.
상품 상태에따라 가격 다르게 받는다면서
검수도 안하고 보내는거였다니
30. 충전케이블
'24.3.4 9:20 PM
(182.161.xxx.38)
쿠팡에서 전기모기채 반품상품 샀는데.
있어야할 충전케이블이 없더라는.
31. 반품
'24.3.4 10:38 PM
(121.158.xxx.148)
상품도 괜찮은 것도 많은데요
한번은 샤워 가운을 샀는데 허리끈이 없더라고요
반품 수거하는 분이 허리끈까지는 체크를 못했겠죠
반품한 인간, 진짜 쪼잔하다는 생각
그 후론 섬세한 물건은 새 제품으로 사고
험하게 써도 되는 것만 반품된 걸로 사요
32. …
'24.3.5 3:47 AM
(112.164.xxx.227)
쿠팡 반품제품 검수 안하는것 같아요
뜨개바늘 사는데 일반상품은 하루 늦게 오고
반품상품 바로와서 샀더니 바늘이 줄에서 쏙 빠지는거있죠
불량인데 반품상품이라고 판매했어요
33. 아는 분이 그쪽
'24.3.5 3:48 AM
(180.150.xxx.73)
판매자인데 구매자가 2장을 구매하고 1장은 세탁 후
착용하고 다음날 "상품불량"으로 반품을 했대요.
1장은 포장 그대로 나머지1장은 주름이 많이 있었다고 (사용한 상품은 만져보면 다안대요)
그러면 왕복택배비에 상품세탁하면 재판매도 안된다고, 속상하다고..그냥 상품 훼손이라도 시키지 말고 보내면 손해를 덜볼텐데
진짜 속상해 하더라구요.
정말 그러지들 마세요.
원글님 글 올려주시니 100퍼 공감이요.
근데 비양심적으로 살면 그땐 이득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그 이상의 손해는 꼭 생깁니다
34. 쿠팡과는
'24.3.5 4:50 AM
(211.118.xxx.156)
별개로 의류쇼핑몰하는 분이 반품비 아끼려고 일부로 가위같은 걸로 일부분 자르거나 훼손해서 상품불량이라고 반품하는 사람이 많아 골치래요. 자기가 꼼꼼히 다 검수하고 보내는데 일부러 좀 찣거나 그런 티가 난다고
35. ㅇㅇ
'24.3.5 5:39 AM
(125.130.xxx.146)
반품한 물건을 검수하고 환불 처리를 해야 하는데
쿠팡은 그러한 절차 없이 바로 누구보다 빨리 환불처리를
해준다고 자랑하고 있어요
이걸 악용하는 사람이 있고
그걸 또 재판매하는 쿠팡도 문제라 봅니다
36. ㅇㅇ
'24.3.5 5:43 AM
(125.130.xxx.146)
쿠팡과는
'24.3.5 4:50 AM (211.118.xxx.156)
별개로 의류쇼핑몰하는 분이 반품비 아끼려고 일부로 가위같은 걸로 일부분 자르거나 훼손해서 상품불량이라고 반품하는 사람이 많아 골치래요. 자기가 꼼꼼히 다 검수하고 보내는데 일부러 좀 찣거나 그런 티가 난다고
ㅡㅡㅡ
쇼핑몰 하는 분께 알려주세요
포장 하는 거 cctv로 촬영하는 시스템 갖추고
(정상제품 보냈다는 거 입증자료)
그럼에도 저런 짓을 하는 거면 소비자원에
의류심의 하라고요. 심의하는 법 어렵지 않아요..
37. ㅇㅇ
'24.3.5 7:32 AM
(118.219.xxx.214)
쿠팡 이용 잘 안 하는데요
전에 장아찌용 고추를 주문 했었어요
장아찌용 고추 철이 지나 파는 곳이 쿠팡 밖에 없더라구요
반신반의하면서 받았는데 역시나
품질이 안 좋아 반품 문의 했는데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하더니 바로 카드 취소를 해줘서 놀랐네요
그리고 농산물이라고 반품 보내지 말고 처리 해달라고 하더군요
다른 곳은 농산물이라도 반품 물건 보내라하고 확인후에
취소처리 해주던데
사진 만으로 바로 취소처리를
쿠팡이 업계 1위인 이유가 있구나 했네요
38. ㄴ
'24.3.5 7:37 A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그 부담이 소상공인, 업체로 가고
업계에 독이 되는 거죠
39. ㄴ
'24.3.5 7:38 A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그 부담이 소상공인, 업체로 가고
업계에 독이 되는 거죠
저도 편한데
마약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쿠팡 이용은 죄책감들어요
40. ......
'24.3.5 7:44 AM
(211.36.xxx.196)
전 쿠팡이 싫은데 유달리 판매자들이 장난질이많아요 L(프리)라고 교묘하게써놓고 받아보면 택에 s라고써있고
41. 쿠팡
'24.3.5 8:16 AM
(112.155.xxx.106)
쿠팡의 반품 시스템이 잘못된걸 탓해야죠.
그런 블랙들은 반품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원글님이 그런 물건을 소비하며 욕 할 필요 없어요.
42. ㅇㅇ
'24.3.5 8:31 AM
(211.203.xxx.74)
같은 물건 같은 판매자에게 반복 구매와 반품은 블랙처리될수 있어도 반품많이 했다는 이유로 블랙 처리될순 없을걸요
그리고 쿠팡은 반품처리될때 사유기입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검수가 잘못된 상품이 계속돌수 있다고 봐요
43. .....
'24.3.5 9:07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반품 받은 물건을 검수도 안 하고 재판매 하는 쿠팡도 놀랍네요.
대체 무슨 장사를 그따위로 하는지...
저번에 쿠팡에서 라면 20개를 시켰는데
박스에 안 넣고 봉지에 넣어서 왔어요.
여기저기 부딪혀서 다 깨져서 왔더라고요.
44. .....
'24.3.5 9:09 AM
(180.224.xxx.208)
반품 받은 물건을 검수도 안 하고 재판매 하는 쿠팡도 놀랍네요.
대체 무슨 장사를 그따위로 하는지...
저번에 쿠팡에서 라면 20개를 시켰는데
박스에 안 넣고 봉지에 넣어서 왔어요.
여기저기 부딪혀서 다 깨져서 왔더라고요.
45. 저도
'24.3.5 10:21 AM
(14.47.xxx.167)
저도 경험했어요
스마트폰에 붙이는거였나 그런걸 샀는데 진짜 두개인가 꼭 필요한 것만 쏘옥 빼놓고
반품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진찍어 다시 반품했는데....씁쓸했어요
그담부터 그냥 반품물건은 안 사요
46. 쿠팡알바
'24.3.5 11:00 AM
(211.221.xxx.8)
쿠팡측에서도 블랙리스트 있어요. 과다한 반품이나 반품누락 있으면 사용정지 시키고 법적대응도 하고 있는데, 회사 이미지가 있다보니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고 지켜보고 있는게 많더라구요.
47. 으어
'24.3.5 11:25 AM
(116.32.xxx.155)
사람들 ㅠ
48. 근대
'24.3.5 1:01 PM
(211.211.xxx.168)
쿠팡 자채가 이마트나 이런 곳처럼 직원두고 상품관리 안하잖아요.
다 개별 사업자들이 보내 주는 거지요.
49. 쿠팡
'24.3.5 2:1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쿠팡이 잘못했네요
반품이 오면 제대로 검수해서 판매해야지 검수도 안 한 거잖아요
50. 아이고
'24.3.5 3:14 PM
(14.33.xxx.113)
왜들 그리 추잡스러울까요.
정말 몇천원 안하는데
양심을 파네요.
그런사람들 때문에 블랙리스트도
생기는 거고요.
51. 앞으론 조심해야...
'24.3.5 3:32 PM
(121.167.xxx.97)
겠네요.
반품된 것 많이 사요. 반품 상품 있으면 나도 좀 싸게 사고, 쿠팡도 어차피 팔아야할 물건이니.. 하고 사죠. 그런데 그런 생각 한번도 안 해 봤어요. 그냥 다 검수한거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부터는 조심해야겠네요. 그나저나 그리 해서 얼마나 이득본다고 그럴까요? 너무 하네요.
52. 이만희개세용
'24.3.5 5:00 PM
(118.235.xxx.150)
마트 딸기 파는 곳 보세요 딸기를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멀쩡한 거 자기가 사는 곳에 옮겨 담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요즘은 남자도 그래요 부인한테 교육 받았는지 정말 그거 보면 인간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