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으로 결혼하고 도움 안 받고 사는데
명절 안가고 여행 갈거고 노후도 안 돌보고
양가 살 만 해도 그럴거고 못 살아도 상관 없음
특히 시가 먼저 와야지 헛소리 안 하겠죠?
명절에 어딜 여행 안 하겠지요 ?
내돈으로 결혼하고 도움 안 받고 사는데
명절 안가고 여행 갈거고 노후도 안 돌보고
양가 살 만 해도 그럴거고 못 살아도 상관 없음
특히 시가 먼저 와야지 헛소리 안 하겠죠?
명절에 어딜 여행 안 하겠지요 ?
상관없어요. 그리고 이미 시부모 돌보는 며느리 없어요
K시가를 믿으세요? 순진하시군요.
저 40대 아들맘 미래 며느리 명절에 온다면 부담될듯
75살인 저희 엄마도 며느리 온다면 청소하고 요리 한다고
명절 전부터 아프세요.
저는 안온다면 땡큐 ~
50.60대 많은데 시부모 돌보는분 손!
질문을 읽어보세요
시부모 돌보는 얘기가 우선이 아니잖아요
명절에 안간다가 우선이잖아요
명절때 방문을 하니 노인네들이 언감생심 돌봄까지 바라죠
가지를 말아야함
저희는 양가부모가 다 어느정도 살만한데도 자식보다는 본인들 살 길만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덕분에 저희 부부도 저희 둘 살 길만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차라리 잘된듯요.
배우자하고만 합의하면 되죠
인터넷 유저 의견이 뭐가 중요?
노인들도 가만히 보면 자기 마음 편한 게 우선이던데요 뭘...
내 엄마 말고는 다들 자기 몸, 마음 편한 게 우선이고 그게 당연하니
젊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한거죠.
생판 처음 본 노인이 갑자기 오라 가라 간섭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다가 안되니까 화내는 건
그쪽 노인 사정이지 내 사정이 아니지요.
있지도 않은 시부모한테 당하지도 않은 보복하느라 결혼을 못해
내돈으로 결혼하고 도움 일도 안받는데 명절에 먼저 가고 가서 일해요. 바보죠. ㅜㅜ
님은 부모 없어요? 각자 자기 부모는 봐야죠
님은 여행가도 상관없는데 배우자 부모한테 가는거 막지는 마세요
요즘 누가 부모를 돌보나요? 깨인 부모들은 있는 재산 자식들 다 나눠주고 효도 안 바라고 작은 월셋방에서 혼자 조용히 살다가 죽을거라던데요
님 마음대로 하셔요
우리가 님 시집사람도 아닌데 여기분들 다짐을 받아 뭐하게요
배우자와 나 사이에 싸움을 유발하지 않으면 뭔들 못합니까?
심지어 안싸우면 상간남을 셋 둬도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