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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호랑말코같은 시댁..

과거의나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24-03-04 14:20:41

 

 

 

결혼 할때

혼전임신해서

아무것도 못받고( 혼전임신이라 아싸리 안해주는

시댁도 있더라구요. 애있으니 빼박)

그러니 시어머니 한테 깨어있는 며느리라는둥

소리듣고 결혼했어요..

지나고 보니 

제가 얼마나 호구였고

시댁은 얼마나 저를 농락했는지

알수 있겠네요

애 있어서 이혼도 못해

조심할건 시어머니겠죠?

 

IP : 218.234.xxx.1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4 2:2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못 받은게 왜 호구에요? 왜 농락이고요?

  • 2.
    '24.3.4 2:23 PM (218.234.xxx.168)

    저는 1억정도 가져갔었거든요
    어이없어서 다시 제가 갖고 있지만요

  • 3. ,,
    '24.3.4 2:24 PM (73.148.xxx.169)

    모두 님 선택이었죠. 혼전 임신도 호구노릇도

  • 4. ..
    '24.3.4 2:29 PM (119.197.xxx.88)

    허락받고 한 결혼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혼전임신하고 한 결혼에 시가에 뭘 바래요??
    둘이 알아서 사는거죠.
    시가에 끌려다녔다면 원글님이 멍청한거고.
    시부모 없다 생각하고 남편과 알아서 잘 살면 그만.

  • 5. ㅇㅇ
    '24.3.4 2:30 PM (121.161.xxx.152)

    시모랑 결혼한 줄...
    남편은 어디갔어요?

  • 6. .....
    '24.3.4 2:31 PM (118.235.xxx.181)

    시댁이 아니라 시가
    그리고 저런 시모는 시짜라고 불러도 돼요.

  • 7. ...
    '24.3.4 2:33 PM (112.220.xxx.98)

    시댁이 잘못한게 뭔가요???
    둘이좋아 임신해놓고 뭐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결혼할때 부모가 뭐 해줘야되는거 아닙니다
    도움 받으면 감사한거고
    성인남녀면 둘이 알아서 결혼하는게 맞아요
    애있어도 이혼 충분히 할수 있구요
    오케이?

  • 8. ..
    '24.3.4 2:35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아직 멀었어요.
    시댁은 무슨.
    시집. 시가.

  • 9. ....
    '24.3.4 2:4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다 님이 선택한거아닌가요... 혼전 임신도 시어머니가 하라고해서 한거 아니고 호구도 그렇구요

  • 10.
    '24.3.4 2:52 PM (110.70.xxx.115)

    어쩌라고 싶네요 . 1억 시부모 줬어요?

  • 11. ㅎㅎ
    '24.3.4 3:02 PM (211.217.xxx.233)

    그래도 1억 안내놨으니 다행이죠 뭐.

  • 12. 아니뭐
    '24.3.4 3:04 PM (58.148.xxx.12)

    어쩌라구요?
    시집이 강제로 임신시켰어요??
    뭐이런 어처구니없는 사람이 있나

  • 13. 진짜
    '24.3.4 3:07 PM (115.21.xxx.164)

    혼전임신한게 자랑인가요.

  • 14. .
    '24.3.4 3:07 PM (49.142.xxx.184)

    진짜 어쩌라구네요
    본인이 좋아서 임신하고결혼하고
    본인 결혼비용 쓴걸 왜 시집탓을 하나요?
    뭐 맡겨놨어요?
    능력탓은 남편을 탓하고 그런 남편 선택한 내 수준인거죠

  • 15.
    '24.3.4 3:10 PM (182.225.xxx.31)

    사연이 구체적이지않네요
    1억을 시가에 준것도 아니고 갖고있고
    임신을 강제로 당한것도 아니고
    다큰 성인 자립해서 결혼하는데 어떻게 해줘야하나요?
    친정은 뭘 해줬는데요?
    그냥 남편욕을 하세요 님이 선택한건 남편이에요

  • 16. ....
    '24.3.4 3:11 PM (114.200.xxx.129)

    솔직히 이런사람 오프라인에서는 잘없던데... 시어머니가 아니라 같은 며느리 입장이라도 많이 어이가 없는 캐릭터인것 같네요 ..

  • 17. ..
    '24.3.4 3:11 PM (49.142.xxx.184)

    이런걸 누워서 침뱉기 라고 하는것

  • 18. ...
    '24.3.4 3:12 PM (152.99.xxx.167)

    결혼을 시댁에서 뭐 받으려고 하나요?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예요?
    한몫 못챙겨서 억울한가 봅니다.

  • 19. 그러게요
    '24.3.4 3:32 P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시집에서 뭫 받아야 호랑말코같은 시집이 아닌건가요?
    친정에서는 보태줬나보죠?

  • 20. 뭐임
    '24.3.4 3:34 PM (1.225.xxx.83)

    시집에서 뭐해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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