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유명하다는 용인막국수집 다녀왔어요

조회수 : 5,194
작성일 : 2024-03-04 11:39:26

주말이라 웨이팅한참하고 들어가서 먹고나오며 식구들한테 한소리들었네요.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ㅜㅜ

IP : 175.115.xxx.16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집
    '24.3.4 11:40 AM (223.33.xxx.64)

    가봐도 별거없어요

  • 2.
    '24.3.4 11:41 AM (175.115.xxx.168)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다는건 이유가 있을텐데, 제입맛이 일반적이진 않나봐요

  • 3. ..
    '24.3.4 11:42 AM (211.243.xxx.94)

    집에서 해 먹어도 되는데(한살림 메밀면 좋아요)
    콧바람 쐰다는 느낌.
    웨이팅은 좀 그렇죠?

  • 4. ..
    '24.3.4 11:42 AM (223.38.xxx.123)

    그렇더라고요,
    저희는 그 근처 유명한 항아리바베큐집 갔는데
    오다가 동네 고깃집에서 또 먹고 왔어요.

  • 5. ㅡㅡㅡㅡ
    '24.3.4 11:4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고기ㄹ 막국수?
    호불호가 커요.

  • 6. ㅎㅎ 저랑
    '24.3.4 11:43 AM (116.41.xxx.141)

    찌찌뽕
    16년도인가 한참 대기하고하고 막상 한입먹고
    우웩
    전 먹는거 남기는건 진짜 죄악시하는데
    와 이건 지짜 넘 놀라운 역대급 이상한맛 ㅎ
    동행들은 다 그럭저럭 먹던데

  • 7. ...
    '24.3.4 11:45 AM (223.38.xxx.199)

    웨이팅이 넘 길어서 그렇지 안기다리고 먹었음 잘 먹었을 맛이었는데...

  • 8. ....
    '24.3.4 11:46 AM (211.221.xxx.167)

    고ㄱㄹ 라면 거기도 평양냉면 같은거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중독적으로 좋아하지만
    대중적이진 않은
    전 좋아하고 제 동생은 매니아에요.
    거기 보쌈이나 물 막국수같은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요.

  • 9. ...
    '24.3.4 11:47 AM (106.101.xxx.135)

    고기리 사는 사람들 길 막혀서 넘 힘들어하던뎈ㅋㅋㅋ

  • 10. ....
    '24.3.4 11:48 AM (121.165.xxx.30)

    예전에 들기름막국수가 정식메뉴가 아닐때 매니아들이 찾는 막국수집이었죠
    그때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이렇게 까지 아닐때는 슴슴하고 정갈한 맛이 좋아 다녔는데
    지금 2시간기다려서 먹고 그럴맛은 아니다 생각합니다.그럴열정도없고

  • 11. ...
    '24.3.4 12:00 PM (61.79.xxx.23)

    고기리 막국수??
    심심하니 제 입에도 별루

  • 12.
    '24.3.4 12:01 PM (223.38.xxx.1)

    고기리막국수요?? 전 강원도에서 많이만나는 메밀국수(비빔/물) 생각하고 갔다가 넘 깔끔하고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슴슴하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맛이잖아요

    물론 시원칼칼한 비빔국수 당기는 날도 있지만 고기리 전 좋았어요 그릇도 깨끗하게 주고 인테리어도 정성이있고 ~~ 들기름막국수 출시전 얘기니 최근은 몰라요

  • 13. ...
    '24.3.4 12:04 PM (39.7.xxx.15)

    심심한 맛에 중독되는거죠

  • 14. ㄶㄴㅇㅎ
    '24.3.4 12:06 PM (106.248.xxx.218)

    두시간씩 기다려서 먹을 정도도 아니지만,,,그렇다고 또 우엑...역대급 이상한 맛이라 할 정도도 아닙니다..ㅎㅎ

  • 15. ㅡㅡ
    '24.3.4 12:12 PM (211.234.xxx.5)

    맛집 찾아다녀본 결과
    요란한 곳일수록 실망
    찐맛집은 조용히 강합니다

  • 16. ㅎㅎㅎ
    '24.3.4 12:23 PM (115.138.xxx.158)

    조용히 강한에 고기리 속할텐데
    본인 입맛에 안 맞는거지 누군가에겐 잘 맞을 수도

  • 17. 얼음쟁이
    '24.3.4 12:26 PM (61.98.xxx.247)

    윗님 무슨말인지 이해가...

    저눈맛있었고 남편은 별로라고
    한번가고 못갔네요

  • 18. 왕실망
    '24.3.4 12:31 PM (106.102.xxx.61)

    저 역시 남편은 괜찮다고 했고 저는 너무 실망해서 두 번 다시 안 가고 싶은 맛없는 집이었어요.

  • 19. ㅎㅎ
    '24.3.4 12:32 PM (218.155.xxx.188)

    전 근처 살아서 가끔 갑니다.
    평일 7시 가면 안 기다리고 딱~
    막국수도 맛나지만 수육이 너무 맛나요. 수육은 거기서만 먹음.

    호불호 강하다지만 늘 사람이 많죠

  • 20. 오l
    '24.3.4 12:33 PM (124.49.xxx.205)

    저는 너무나 호호호호
    입맛은 다 다르지만 면이 너무나 제 취향이예요

  • 21. ..
    '24.3.4 1:00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면이 너무너무 괜찮아요
    면이맛있어서 들기름만둘러도 간장만찍어도 맛있는~
    진짜 맹 면맛으로 맛을 느껴야하는집이라
    양념이 맛있는걸 원하면 엥? 스러운맛이죠
    그리고 별로다하는분들도 나중에 맛도없었는데 생각난다
    또가고싶다 이런경우도 여럿봤어요

  • 22.
    '24.3.4 1:07 PM (222.109.xxx.126)

    그곳 비빔막국수 너무 좋아해요

  • 23. ..
    '24.3.4 1:09 PM (175.212.xxx.96)

    저는 불호요

  • 24. ㅎㅎ
    '24.3.4 1:45 PM (223.62.xxx.131)

    호불호 엄청 강한 집 저는 매우 극호호호호호 지만 맛없다는 사람도 이해돼요

  • 25.
    '24.3.4 3:00 PM (221.145.xxx.192)

    거기 정말 잘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572 부모님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5 노쇼핑 2024/03/08 809
1563571 이상황에서 집을 팔아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 2024/03/08 2,332
1563570 요거트 스타터 사용해보신 분? 2 2024/03/08 617
1563569 견과류인 피칸이 포화지방이 너무 높네요 2 견과류 2024/03/08 1,472
1563568 직장 점심시간에 말 잘하는 법 8 ㄴㄷ 2024/03/08 1,697
1563567 이제 완전 이기주의로 살려구요 2 ㅇㅇㅇ 2024/03/08 1,784
1563566 소아과 오픈런 현상을 정책의 광고용으로 쓰지말라. 4 ..... 2024/03/08 505
1563565 거북등 자세브라 아시는 분 3 거북목 2024/03/08 586
1563564 패셔니스타분들, 벨트 추천 좀 궁금 2024/03/08 225
1563563 명품 대신 중년 해외여행 다녀요 23 2024/03/08 4,570
1563562 OTP 작품 추천해주세요 13 영화 2024/03/08 1,273
1563561 연금대출요 2 연금 2024/03/08 385
1563560 이낙연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안 오른 물가가 없다&q.. 25 새로운미래 2024/03/08 1,368
1563559 엄마~ 나 회장 돼서 돌아올게 7 ... 2024/03/08 2,640
1563558 머리 아프고 속 울렁거릴때 어떤약이 낫나요 3 .... 2024/03/08 615
1563557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근황 (feat.최강욱)/펌 7 감사하네요 2024/03/08 2,151
1563556 아침에 빵 먹으면 못생겨져"…연구 결과 나왔다 15 ... 2024/03/08 4,396
1563555 오늘 추운 거 맞죠? 1 2024/03/08 1,546
1563554 부모님이나 배우자를 보낸지 10년이상 된분들도 이젠 잊혀지기도... 4 ... 2024/03/08 1,645
1563553 왜케 몸이 무거운지 모르겠어요 4 ㄴㄴㄴ 2024/03/08 1,332
1563552 명상하다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놀랬어요. 5 .... 2024/03/08 1,922
1563551 소주컵 김밥 만들어봤어요~ 18 소주컵김밥 2024/03/08 5,479
1563550 고집 쎈데 지 할일은 알아서 하는애 24 ㅇㅇ 2024/03/08 1,961
1563549 "복귀하고 싶은데…의사 집단, '칼 쑤신다'며 협박해 .. 19 ㅇㅇ 2024/03/08 2,175
1563548 등이 긁어서 작은 상처가 많은데 매끈한 등을 만들고 싶어요 5 매끈한 등 2024/03/08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