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의 시간도 소중한 사람

Pop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24-03-04 08:30:33

친구가 있습니다

좀 힘든일을 겪고있어요 관계에서 오는 그런 종류의 어려움들인데요

몇년째 그런 상황이에요

그런데 가끔 그의 태도에 관한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와 약속을 하면 깨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그래서 늘 제가먼저 확인을 해보구요

만남을 갖다가도 갑자기 가야된다고합니다

조금만 차라도 마시고 가 그럼 두세시간 있다가 갈때도 있고요

금방 가야될것처럼 했는데요

오늘도 만나기로 일주일전에 약속했는데 오늘 만나는거지 하니

오늘 안된답니다 전 식당이낭 알아두고 오늘 일정도 비워뒀거든요

그래 알았다고 문자보냈는데 그냥 좀 안타까워요

저는 그러지말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은 약속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변덕이 생긴다고 계획을 쉽게 변경하지 않는 사람

남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IP : 14.138.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경우
    '24.3.4 8:3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소중은 이미 아니고
    아예 님을 만만히 보는거 아닌가요.

  • 2. ..
    '24.3.4 8:33 AM (180.67.xxx.134)

    저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스타일이더라고요. 자기 사정이 굴곡지고 바쁘고 편하지 않으니 너는 나한테 맞추라는... 어느정도는 포기하니깐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그분과 연을 이어가고 싶으면 약간 내려놓으세요.

  • 3. 이해가 안 가네요
    '24.3.4 8:49 AM (220.117.xxx.100)

    원글님 표현대로 남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과 무슨 이유로 친구로 지내시는지…
    인간관계는 양방인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건 기본으로 깔고가야 하는것 아닌가요?
    상대방이 내 시간, 내 시간은 곧 내 일상이고 내 인생인데 그걸 무시하는데 굳이 만나며 기분 상하고 내 일상 흐트러뜨리는 상황을 허락하는지요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고 부족한 면도 있는 존재라고 하지만 그건 그 실수를 더는 안하려고 노력하고 부족한 면도 본인이 인식하며 채워나가려고 신경쓰는 사람들일 때 할 수 있는 말이죠
    아예 그런 노력이나 인식 없이 너는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을 왜 친구로 두고 만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나 손절해서도 안되지만 아무나 친구라고 만나주고 불쾌한 대접을 받을 이유도 없다고 봐요

  • 4. 인생무념
    '24.3.4 9:33 AM (211.215.xxx.235)

    그런 사람이 친구인가요? 왜 만나세요? 원글님이 매달리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네요

  • 5. 만나지 마세요
    '24.3.4 9:4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런건 힘든일 겪는것과 관계가 없어요
    그러면 애초에 약속을 안잡겠죠.

    친구의 그런행동을 님이 견딜수 없으면 그냥 안만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 6. 어우
    '24.3.4 9:50 AM (218.147.xxx.180)

    매너 그지같네요

  • 7. ..
    '24.3.4 10:13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맘대로 해도 되는 친구니까 계속
    그렇게 하는 겁니다.
    아주 바쁜 친구 사정 아니까 제가 맞춰줬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돈 문제에 너무 꼼꼼한 거
    보고나니, 단순히 바빠서 소원한 게 아니구나
    싶어서 거리두기 시작했어요.
    아마 또 다른 사람 찾아서 휘두르고 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969 서민한텐 대파지원 부자한텐 외제차 라스 지원 1 뭐지 2024/04/03 922
1556968 김준혁은고종을 두고도 여자를 밝혀 나라가 망했다고 막말했네요 29 aa 2024/04/03 2,538
1556967 다른나라도 푸바오만큼 판다 인기가 많나요 21 ㅇㅇ 2024/04/03 4,118
1556966 서울 외출하려고 하는데 오늘 날씨 어때요? 1 2024/04/03 1,405
1556965 연금 저축 계좌들 한도가 4 ㅎㄹㅇㄴ 2024/04/03 1,775
1556964 거지존)에어랩 물결웨이브 참고 영상있을까요 1 땅지 2024/04/03 1,059
1556963 크루즈여행 다녀오신분 팁좀주세요 8 크루즈 2024/04/03 2,385
1556962 '자려한'이라는 단어 아세요? 13 궁금 2024/04/03 3,547
1556961 윤석열이 최순실 이년이..라고 쌍욕도 했었군요.ㅋㅋ 13 윤석열음성파.. 2024/04/03 4,307
1556960 급질 찰토마토 대저 7 영이네 2024/04/03 1,569
1556959 김활란과 이희호 여사 김준혁 29 .... 2024/04/03 2,689
1556958 50대 인바디결과 ᆢ근골격근이 어느정도 되세요? 8 2024/04/03 4,334
1556957 결혼하기 싫다던 초6 아들 6 아들아 2024/04/03 3,011
1556956 이번에도 2000명 선발!!! 17 ... 2024/04/03 4,592
1556955 어찌 해야 하나요? 7 엄마 2024/04/03 1,361
1556954 김활란이란 여자가 그런 사람인지 10 .... 2024/04/03 2,238
1556953 금융소득 2천 초과, 부부 별산인가요? 2 궁금 2024/04/03 2,730
1556952 푸바오사육사요 15 푸바오 2024/04/03 5,256
1556951 눈물의 여왕 오랜만에 정말 편안하고 뭉클한 드라마에요 8 2024/04/03 2,885
1556950 한일가왕전? 5 일본어노래 2024/04/03 1,582
1556949 선관위 사무총장도 윤통 대학동기네요 2 꼼꼼하네 2024/04/03 1,198
1556948 가슴 볼륨이 적으니 노와이어는 못 입겠네요. 1 ... 2024/04/03 1,232
1556947 택시탈때 영어 좀 알려주세요 5 ㅎㅎ 2024/04/03 1,473
1556946 제 모교가 뼈속깊이 친일파 학교 였네요 21 놀람 2024/04/03 4,916
1556945 고야드 네이비는 어떤까요? 11 ㄱㄴㄷ 2024/04/03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