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정말 싫어해서 걷기만 하고 있어요.
그나마 덕분에 2~3년에 걸쳐 10킬로 감량, 유지하고 있거든요. 근육 운동은 홈트로 아령 정도로 하고.
걷기가 운동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뭔가를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운동 정말 싫어해서 걷기만 하고 있어요.
그나마 덕분에 2~3년에 걸쳐 10킬로 감량, 유지하고 있거든요. 근육 운동은 홈트로 아령 정도로 하고.
걷기가 운동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뭔가를 해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몇 달 꾸준히 매일 걷기 하는데, 운동량이 없어서 운동 아니라는 말에 동의는 해요.
하지만, 정신적으로 뇌 건강에 아주 좋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심장이나 다른 장기보다 뇌 건강을 잃으면 치명적이라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이 안 되남요.
저는 허리디스크라
런닝머신서 매일 걷는데
며칠 안 하면 바로 아파서
효과를 100% 느끼는 운동이에요.
체력이, 다른 건 못하거든요.
정상 속도로 걸으면 운동 안 되고요.
경보 선수처럼 빠르게 일정 시간 이상 걸으면
전신 운동은 아니지만 운동 효과 있어요.
저는 걷는 것만으로 살 엄청 많이 빼봤어요..
도대체 어떤 또라이가 그런 말을 하나요 늙으면 걷기가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빨리걷거나 천천히 걷거나. 근데 천천히 걸으면 오래 걸어야 효과를 보는거죠~~하루에 만보씩만 걷 는사람은 100세이상 살겁니다~~
인바디하니 하체근육이 상체에비해 많아요
통다리였는데 운동선수처럼 종아리근육 갈라진거보면 전
효과봤어요.
그리고 허리 한쪽으로 뭉근히아플때 걷기하니 균형맞춰진건지 나아져서 걷는거좋아요
유투브영상에 걷기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병 90%을 막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AZZL1S0bCE
유투브영상에 걷기만 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병 90%을 막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AZZL1S0bCE
https://www.youtube.com/watch?v=MNxy7kV3igE&ab_channel=%EC%B1%85%EB%8F%84%EB%A...
운동량은 모르겠으나 뇌자극에는 탁구보다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전 스트레스 풀려고 걷기운동 합니다
무게치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심에서 나온말인듯
헬스장에서 살다시피하는 사람들은 걷는게 무슨 운동이냐고 하더라구요
걷기 매일하는 사람인데 운동이 안될수가 없어요
하체근육 좋아지고 똥배가 들어갔어요
기억력도 좋아지는게 느껴짐. 저에겐 최고의 운동이에요
평생 뚜벅이입니다
그건 입으로만 나불대는 소위전문가라는 사람들 말이구요
꾸준히 걷기하면 의사들이 먹어라고 하는 약 영양제 굳이 안먹어도 될정도 됩니다
전 효과 많이 봤어요. 걷기만 열심히 할 때가 오히려 운동량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운동량좀 늘리고싶고 다른 욕심들도 생겨서 달리기도 하고 헬스장도 나갑니다만... 다른 운동 없이 걷기만 집중해서 할 때가 운동을 가장 열심히 했던 것으로 느껴져요.
정신과 치료 중에 선책이 있어요.
걷기는 전신운동이 맞는데요. 다만, 숨이 차서 옆사람과 대화가 불편할정도로 빠르게 걸어야 효과가 있다고 해요. 천천히 세월아 네월아 걷는거는..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아요!
걷기가 척추 건강에 좋다고 해서 저도 자주 걸어요. 디스크있는데
걷기하고 그나마 괜찮아져서요.
빈둥지 증후로 우울했는데, 생각정리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네요
저는 운동효과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하체 근육이 잘 붙는 사람인데
허벅지로 파워걷기하고나면 허벅지 엉덩이 근육 잡혀요
많이 걸은 날은 소화도 더 잘 되고 잠도 잘자구요
근육이 많은 사람에게 걷기는 운동이 아니죠
하지만 근력없는 사람에겐 좋은 운동입니다
역치란게 있어서 강도를 높여야죠'
근력 운동에 비해서는 시간 노력 대비 효과가 미미하다는 뜻이죠 전혀 없다니요 말이 됩니까 나이 드신 분들이나 운동 싫어하고 건강 안좋은 분들은 걷기 운동이 최선이죠 저도 몸이 안좋아서 걷기 밖에 못합니다
근육이 더 빠질 후도 있어요
걷기만 하면요
걷기동호회 가보면
근육 있는 사람 별로 없어요
심지어 남자들조차도요
저도 앉아있는 직업이라 허리가 뭉근히 아팠는데
걷기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매일 만보 걷기는 꼭 하려합니다
걷기는 운동이 아닙니다. 근육은 근력 운동 반드시 해야 되구요.. 가끔 헬스장에서 속도 5로 놓고 티비만 보시는 분들 있는데.. 차라리 집에서 누워서 보세요 -_- 시간 낭비의 끝장판이 느리게 걷기 입니다.
걷기가 운동이 아닌건 아니겠지만 충분치 않다는거죠
인간은 평생 걷기를 하는데 걷기가 충분한 운동이 된다면 나이가 들어도 근육은 빠지지 않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잖아요
걷기가 충분한 운동이 되는건 진짜 완전한 노인이 되었을때 그런 거고 그 외 나잇대들에는 그냥 최소한의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실 나이들어 필요한 근육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도 생각합니다 전 30년을 걷기와 요가를 해오신 시어머니가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와상환자가 되는걸 보고 그렇게 결론 내렸습니다
반면 친정아빠는 80후반이신데 지금도 날마다 동네 뒷산 가십니다 자잘한 통증 같은것도 전혀 없으시구요 다른 점이라면 남자와 여자의 근육량차이 고기를 좋아하고 잘 드시는 식성 젊은 시절부터 등산을 좋아하셔서 몇십년간 꾸준히 등산을 해오신것 뭐 그정도네요
운동이 안 되냐니요
단시간 체중감량목적이거나 근육생성목적인 경우에 한해서 그렇다는 거겠지요
잘 하고 계시네요
단 추가로 뭔가 더 원하시면 효윻이 좋지않다는 정도
집에 누워서 가만히 있는 게 나은지
밖에 나가 걷기라도 하는 게 나은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걷는 게 낫죠. 저는 걷기로 살 10킬로 이상 뺐고요. 우울증도 나아졌어요. 전에 어떤 우울증 걸린 분이 살도 찌고 우울증도 심하다길래 걸으면 살 빠진다고 했더니 어떤 사람이 요요 온다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무조건 하지 말라는 말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럼 뭘 하라고 대안이라도 주던가. 일단 걸으면 뛰게 되어 있어요. 뭐든 시작하는게 중요하고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게 치는 운동은 근육을 만들어 주어서 몸매가 아주 예쁘게 됩니다.
걷기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이 아니라는 말 아닌가요?
그냥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걷기로 만보 이런건 육체적 노동이랍니다 의사가... 바른자세로 빠르게 걷기 운동은 일단 숨이 좀 차야한다고해요 걷기가 기준이 아니라 숨이 찬가 그냥 편암한가가 기준
안하는것보단 좋다고 생각해서 걸어요
헬쓰도 해봤는데 근력 만들기 진짜 힘들어서 무슨 운동이 노동같고 할때마다 즐겁지가 않고 가기전엔 지옥 끌려가는거 같아서 중단했어요
뭐든 내가 좋아야 오래 가는거지 억지로는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운동이 왜 안되겠어요
당장 산에만 가도 숨이 덜 차고 쉬는것 없이도 단번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쌤도 걷기는 명상으로 생각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당연히 신체활동이니 걷기도 좋지만 근력에는 큰 도움이 안돼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저희 엄마가 곧 구십세인데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하루도 빼지않고 걷기를 하세요. 다른 운동은 못하시고 딱 걷는 것만 하세요. 그렇게 하루 걷는량이 만보정도인데 아주 건강하세요.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의사가 아주 건강하시다고 어떤 운동 하냐고 물어서 따로 하는 운동은 없고 그냥 잘 먹고, 매일 만보 걷기한다 했더니 자기도 엄마 나이가 되었을때 딱 엄마만큼만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관리 잘하고 계신다 하더래요.
이러면 대부분 원래 건강체질인가보다 하시겠지만 저희 엄마 60세이전엔 뇌졸중, 파킨슨씨병, 골다공증, 위궤양 등등 온갖 병에 시달렸고 늘 아프셨어요. 그러다 60세이후 도시로 이사 오면서 도우미에게 살림 맡기고 아빠랑 둘이서 수영장에 등록해 물속 걷기를 십수년 하시다 아빠 돌아가신 뒤부터는 혼자 아파트 주변을 산책 하시면서 건강해지신 거예요.
그래서 저는 걷기가 운동이든 아니든 꾸준히하면 건강에 좋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저희 엄마가 곧 구십세인데 매일 아침, 점심, 저녁 하루도 빼지않고 걷기를 하세요. 다른 운동은 못하시고 딱 걷는 것만 하세요. 그렇게 하루 걷는량이 만보정도인데 아주 건강하세요.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의사가 아주 건강하시다고 어떤 운동 하냐고 물어서 따로 하는 운동은 없고 그냥 잘 먹고, 매일 만보 걷기한다 했더니 자기도 엄마 나이가 되었을때 딱 엄마만큼만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관리 잘하고 계신다 하더래요.
이러면 대부분 원래 건강체질인가보다 하시겠지만 저희 엄마 60세이전엔 뇌졸중, 파킨슨씨병, 골다공증, 위궤양 등등 온갖 병에 시달렸고 늘 아프셨어요. 그러다 60세이후 도시로 이사 오면서 도우미에게 살림을 맡겨 집안 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고 시간에 맞춰 균형있는 식사하시고, 아빠랑 둘이서 수영장에 등록해 물속 걷기를 십수년 하시면서 조금씩 건강해지기 시작했고 아빠 돌아가신 뒤에도 혼자서 매일 아파트 주변을 산책 하시면서 더욱 더 건강해지신 거예요.
그래서 저는 걷기가 운동이든 아니든 꾸준히하면 건강에 좋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안하는것 보다 낫고 근육은 안 생기고 근력운동 같이 하래요
걷기는 걍 소화시키는 정도죠..
계단오르기.강추합니다.
계단 5층만 올라도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는 걸 몸소 느끼게 될거에요
만보걷기 코스가 있어서 주4-5회는 만보걷기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프리랜서라 다른건 못하겠고 걷기 운동은 한바퀴 돌고오면 딱 만보라서 참 재밌어서 이것만 하거든요. 솔직히 건강에 도움이 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어요 살도 안빠지는거 같고.. 저도 솔직히 운동일까 반신반의하긴 하는데 그치만 안하는것 보다는 어딘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합니다.
효과가 미비하다는 얘기죠.
늙어갈수록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근육이 중요한데 훅훅 빠지니까 식이와 걷는 정도로는 부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