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장인분들

..... 조회수 : 6,335
작성일 : 2024-03-03 21:48:18

내김밥의 비법은 이거다 공유좀해주세요

 

제생각에 제김밥은 밥을 들기름으로 양념하는거요

IP : 222.234.xxx.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3.3 9:51 PM (126.34.xxx.136)

    밥에 다시마+청주
    박고지
    단무지 절대 안넣고 김치

  • 2.
    '24.3.3 9:51 PM (106.102.xxx.18)

    저는 묵은지 줄기부분 씻어서 볶아서 넣어요
    당근채 우엉 어묵 맛살은 마요네즈와 와사비에 무쳐서 깻잎에 말고요
    저는 이상하게 계란넣은거 싫어서 패스합니다
    근데 김밥은 다 맛있지 않나요?

  • 3. ...
    '24.3.3 9:54 PM (223.62.xxx.161)

    ㄴ 윗님 김밥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 4. 저는
    '24.3.3 9:54 PM (14.58.xxx.207)

    단무지도 넣고 김치 꼭 짜서 참기름에 무쳐서 넣어요
    또 다른김밥엔 고추다져서+잔멸치 볶아서 넣어요^^

  • 5. 우엉조림
    '24.3.3 9:55 PM (125.177.xxx.70)

    집에서 달달하게 조린 우엉이요
    이거넣음 맛없을수가없음

  • 6. 저는
    '24.3.3 9:55 PM (14.58.xxx.207)

    또 저는 일반햄보다는 스팸 데쳐서 넣어요^^

  • 7. 전 멸치볶음
    '24.3.3 9:58 PM (59.6.xxx.211)

    꽈리 고추 넣고 볶은 멸치 볶음 넣어요.
    꽈리고추도 같이 넣고,
    시금치 당근채 단무지 없을 땐 오이지
    집에 있는 모든 반찬이 김밥 재료에요.ㅎㅎ

  • 8. 김밥
    '24.3.3 10:01 PM (121.149.xxx.234)

    저는 당근채 볶은거 많이넣고 달걀은 2개를 말이로해서 넣고 돌산갓김치를 씻지는않고 그대로 물기만 꼭짜서 넣고 말아요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요

  • 9. 00
    '24.3.3 10:01 PM (121.190.xxx.178)

    위에 두분은 단무지를 안넣으시네요
    저도 단무지맛이 너무 강한게 싫어 물에 담가 씻어 꼭 짜서 넣으면 튀는 맛도 좀 덜해서 그렇게 하구요
    특별할것 없고 겨울시금치하고 당근볶은거 아주많이 넣어요
    어묵은 고추장아찌국물로 매콤하게 볶아넣구요
    그리고 밥은 고슬하게 하지않아요 인터넷이고 책이고 항상 김밥의 밥은 고슬하게 해야한다 하는데 저는 촉촉한게 더 좋아서 평소 밥과 똑같이 물 잡아요

  • 10. ...
    '24.3.3 10:01 PM (223.62.xxx.161)

    명동 명화당 김밥 비법 아시는 분???????

  • 11. 저도
    '24.3.3 10:02 PM (180.224.xxx.34)

    저도 우엉인데 조리지 않고 볶아서 넣어요. 시간도 노동도 많이 들어가요,ㅠ

  • 12. 맛소금
    '24.3.3 10:06 PM (112.214.xxx.197)

    잘 안쓰는데 ㅋㅋㅋ
    밥에 양념할때랑
    계란부칠때 좀 뿌려주면 훨 맛있어져요
    먹고나면 물도 많이 땡기지만
    맛있는걸요 ㅎ

  • 13. 애들이
    '24.3.3 10:13 PM (121.133.xxx.137)

    단무지 김치 다 안먹어서
    우엉조림 꼭 넣어요
    키토김밥처럼 계란채랑 당근채볶아서
    왕창 넣고
    간 소고기 불고기양념해서
    볶아서 밥이랑 섞어서 해요

  • 14. ㅊㅊ
    '24.3.3 10:17 PM (112.169.xxx.231)

    전 햄이랑 우엉 안넣어요 그래서 담백하게 맛있어요

  • 15. 유부
    '24.3.3 10:19 PM (1.233.xxx.114)

    잘게 썰어 데쳐서 기름빼고 간장 물엿에 바짝 졸인것 넣어요!

  • 16.
    '24.3.3 10:22 PM (61.78.xxx.19) - 삭제된댓글

    명xx은 미원맛 너무 티나게 몇개먹으면 달고 느글거리던데.. 기본 베이스는 유부초밥 양념에 미원 넣으면 아닌가요?

  • 17.
    '24.3.3 10:23 P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명xx은 미원맛 너무 티나게 몇개먹으면 달고 느글거리던데..
    기본 베이스는 유부초밥 단 촛물 양념에 미원 넣으면 그맛 나와요.

  • 18. ..
    '24.3.3 10:37 PM (125.143.xxx.242)

    당근을 필러로 밀어서 엄청 많이 넣어요.

  • 19. 한꺼번에
    '24.3.3 10:45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어묵볶은거, 당근과 단무지채썬거 계란과 햄 다 잘게 다져 밥과 함께
    들기름,깨소금, 소금간해서 김밥싸면 간단해요.

  • 20. 한꺼번에
    '24.3.3 10:46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어묵볶은거, 당근과 단무지채썬거 계란과 햄 다 잘게 다져 밥과 함께
    들기름,깨소금, 소금간해서 섞어 김밥싸면 간단해요.

  • 21. 한꺼번에
    '24.3.3 10:47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김밥장인 아닌데...
    어묵볶은거, 당근과 단무지채썬거 계란과 햄 다 잘게 다져 밥과 함께
    들기름,깨소금, 소금간해서 섞어 김밥싸면 간단해요.

  • 22. ㅇㅇㅇ
    '24.3.3 10:57 PM (180.70.xxx.131)

    속재료 김치(길다랗게 한줄로 썰어서)
    비싼 햄 달걀지단 미리 준비해놓고..
    밥은 일반솥으로..

    끝나면 딱 10분 정도 뜸 들이고
    막 바로 김밥을 말아요. 그리고 바로 먹습니다.
    햄은 좀 비싼 것으로 하는데
    김밥 말적마다 번갈아가면서 다른 햄으로..
    정말 무지 맛있습니다.
    막 바로 만들어서 막 바로 잡수셔야 한답니다..
    그래서 식구들이 미리 대기하면서
    게임할 놈은 게임하고 티비 보는 사람 등등..
    딱 갯수 맞춰서 하기 때문에 남는 건 없구요.

  • 23. ㅇㅇㅇ
    '24.3.3 10:58 PM (180.70.xxx.131)

    위에 중요한걸..
    밥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뜨건 밥 그대로..
    대신 김치 달걀지단 햄이 맛있어야 합니다..

  • 24. 김밥은간
    '24.3.3 11:03 PM (114.108.xxx.128)

    밥과 속재료의 간이 잘 맞아야 맛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우엉채 달달 짭조름하게 어묵도 마찬가지로 조려서 넣어요.

  • 25. 김밥
    '24.3.3 11:20 PM (121.130.xxx.169)

    맛있다는 레시피로 해도 응? 하는 아들들 반응에 매번 실망했는데 결국은 간이 맞아야 하더군요.
    입맛이 싱거워 김밥도 좀 삼삼하게 말았거든요.
    다른 반찬없이 먹는거라서 좀 간간하게 말았더니
    맛있는 김밥이 되었어요.

  • 26. 쓸개코
    '24.3.3 11:26 PM (118.33.xxx.220)

    내일은 김밥이다.

  • 27. ..
    '24.3.4 12:37 AM (121.177.xxx.126)

    단무지 대신 마늘쫑 짱아치 넣어도 개운하니 괜찮더라구요
    김밥은 언제나 맛있어요

  • 28. ...
    '24.3.4 7:57 AM (61.43.xxx.79)


    무엇을 넣든 반드시 사각어묵
    간장에 살짝 볶은거 들어가요
    십수년째 제 김밥 베이스는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526 경선때 득표율을 당사자예게 왜 안 알려주죠? 4 ... 2024/03/08 332
1563525 좋아하는 뜨개질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9 .... 2024/03/08 1,280
1563524 꽃다발 대용으로 뭐가 좋을까요? 9 문의 2024/03/08 1,285
1563523 날씨(서울) 춥나요? 8 바람이 많이.. 2024/03/08 1,755
1563522 성인 4인가족 한달에 쌀 4키로 먹어요 25 2024/03/08 3,402
1563521 초6아이 학원과 공부 이렇게 시키면 될까요? 소소한 말씀이라도 .. 13 엄마 2024/03/08 1,082
1563520 내정하게 봐주세요. 지방에서 여자 혼자 이 정도 경제력으로 15 ..... 2024/03/08 2,934
1563519 유시민 백분토론에서 10 ㄹㅇ 2024/03/08 1,913
1563518 병원 진료 잘 되고있나요 14 ... 2024/03/08 1,500
1563517 나솔사계 경리 옷... 5 흰구름 2024/03/08 2,887
1563516 소나무같은 나의 옷 취향 ㅎㅎㅎ 3 ... 2024/03/08 1,882
1563515 친구모임 대화들 9 친구 2024/03/08 2,708
1563514 남편 뱃살, 5년만에 쭉 빠졌어요 45 만세! 2024/03/08 22,266
1563513 파묘 ... 보셨죠?(스포는 없어요) 9 금요일 2024/03/08 1,527
1563512 이번 의대 신입생들 수업하나요 8 의대 2024/03/08 1,536
1563511 집주인이 바뀌는데 제가 가서 알아야 할 일이 뭘까요? 8 전세입자 2024/03/08 876
1563510 상쾌한 하루 1 2024/03/08 358
1563509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정차하고 운전자 바꾸기 20 ㅇㅇ 2024/03/08 2,762
1563508 이혼하고 살아보니 7 50초 2024/03/08 5,454
1563507 저 왜 살이 더 찌죠? 26 ㅇㅇ 2024/03/08 3,103
1563506 이혼하고 양육비 안주는 심리는 뭘까요 7 ........ 2024/03/08 1,406
1563505 가죽옷 염색 3 염색 2024/03/08 627
1563504 바오가족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6 ... 2024/03/08 1,114
1563503 이중적인 남친이 정떨어지는데요 8 가오노 2024/03/08 2,777
1563502 반도체주 7 주식 2024/03/08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