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써요) 학폭인가요?

속상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24-03-03 19:49:21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221.139.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3 7:58 PM (222.108.xxx.149)

    학폭으로 이슈화할만한 사건은 없는.
    이 정도는 솔직히 너무 흔해요.

  • 2. 학폭이
    '24.3.3 8:00 PM (58.29.xxx.196)

    학교폭력인데. 언어폭력 신체폭력 등 강압적이거나 폭력적인 상황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건 안보이는데요.
    그리고 저도 만약 제 아이가 교우관계로 고민한다면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일부러 친하게 지낼 필요없다고 말할래요. 아무리 같은반 이라도 맞지 않는 친구랑 일부러 친하게 지내는건 스트레스잖아요.

  • 3.
    '24.3.3 8:01 PM (222.239.xxx.240)

    어머님~속상한 마음은 알겠는데
    조금 의연해지세요
    내아이가 속상한 마음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애들끼리 흔히 있는 과정이고
    안 맞으면 그냥 안어울리면 되는겁니다
    님 아이에게 a때문에 속상하면
    어울리지 말라고 조언해주셔야지
    저걸 학폭으로 걸면 거의 모든게 학폭이에요
    a가 님 아이랑 다른애들 못놀게 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왕따를 시키는 정황도 없쟎아요
    거기다 고등학생인데 요즘 애들 자기랑 안 맞으면
    억지로 어울리라고 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게 더 큰 문제가 발생하니까요
    며칠만에 파악 그런건 애들한테 중요하지
    않다고요
    아까부터 쓰신 글들 보면 엄마가 너무
    예민해요

  • 4. 여학생
    '24.3.3 8:01 PM (198.13.xxx.225)

    인가요?? 여자애들은 3명무리는 절대 안되더라구요
    애초에 ab가 친한걸로 보이면 d를 하나 만들어야 했어요

    학폭사유는 어려울 듯하고요..
    다른 친구를 사귀고 절대 3명 홀수는 만들지 마라고 해야죠

  • 5. 걱정
    '24.3.3 8:04 PM (211.211.xxx.245)

    걱정은 되시겠지만 그냥 마음맞는 친구를 찾는게 어떨까요.
    괜히 속만 상할 수 있으니끼요.
    요즘은 학급인원이 적어서 마음맞는 친구를 찾기가 점점 힘둘어지기는 해요. 그래도 학년이 바뀌었으니 또 상황이 달라질 거에요.

  • 6. ..
    '24.3.3 8:10 PM (180.67.xxx.134)

    학폭은 아니고 은따인것 같아요. 속상하시겠어요.

  • 7. ..
    '24.3.3 8:5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속상한 마음은 알겠는데 몇번을 다시써도 명백한 학폭입니다!!!! 라는 의견은 듣기 힘드시겠는데요...
    아이가 엄마보다 의연해보입니다.

  • 8. 비내리는
    '24.3.3 9:01 PM (222.108.xxx.149)

    엄마보다 딸이 멘탈이 더 나아보이구요
    대학가도 똑같아요..이런 일은.
    직장다녀도.

    직장에서도 나랑 맞지않으면 피하면되고
    일로 얽혀지면 또 일은 해야죠
    a엄마가 교우관계 왈가왈부도
    보기 좋지는 않지만 현실이구요

    과제를 다른 애들은 무임승차하고 내자식만 다 한다고해도 어쩔수있나요.
    아무튼 아무리봐도 학폭제기할 큰 사건은 없습니다

  • 9. 아이한테
    '24.3.3 9:08 PM (198.13.xxx.225)

    A는 절대 좋은 친구가 아니다 너 이용하지 않는 친구를 만나라
    굳이 지금은 맞는 친구가 없는데 친구를 만들 필요는 없다

    이야기해 주세요. 엄마입장에서는 속상하지만. 아이가 사람 보는 눈을 길러야 하고 친구한테 너무 의지하면 안됩ㄴ다

    좋은 친구가 어떤 건지 다시 생각해 보라 하세요.

  • 10. 아이한테
    '24.3.3 9:10 PM (198.13.xxx.225)

    아까 처음글도 읽었는데 그 교사분처럼 의연하게 굳이
    안 맞는 친구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하셔야 해요
    그 분은 적어도 정확하게 표현했네요
    원글 아이포함 셋은 마음에
    안들지만 어쩔 수 없이 떠도는 사이처럼 보여요

  • 11. 구글
    '24.3.4 5:28 AM (49.224.xxx.82)

    전학을 가면 안 되나여? 동급생이 9명이라니
    이건 뭐 인기투표 순위 꼴지면 무조건 왕따인데요

    사귈 친구가 없잖아요
    졸엊때까지ㅡ네네 그럴텐데요
    학폭 하면 해결 되는게 있나요? 학폭은 해결하기ㅜ위해사 하는건데 뭐가 해결되나요

    전학가는게 답일듯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048 초1영어 학원 숙제내달라고 하면? 7 ㅋㅌ 2024/03/04 659
1559047 출산율도 그렇고 결혼 자체도 안하잖아요 32 나라가 없어.. 2024/03/04 4,473
1559046 카페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 ᆢ반대로 전혀 아무렇치 않은 .. 5 2024/03/04 1,439
1559045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여론조사 꽃 심층분석 5 같이봅시다 .. 2024/03/04 1,369
1559044 의사 “용접 배우는 중”… 급해진 의사들 ‘격앙’ 35 ㅇㅇ 2024/03/04 5,043
1559043 세탁세제 4 ... 2024/03/04 1,166
1559042 마트에서 오지랍부린 이야기., 25 오지라퍼 2024/03/04 5,220
1559041 면역력 증강 .셀렉스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2024/03/04 290
1559040 The all back! 7 ******.. 2024/03/04 996
1559039 혹시 여기 카페 사장님들 계신지? 15 커피 2024/03/04 2,704
1559038 엄마 보기에 너무 창피합니다 44 ** 2024/03/04 18,838
1559037 초1 입학식 소감.. 10 ㅁㄴㄴ 2024/03/04 2,139
1559036 루이비똥 지갑 팔 수 있을까요? 3 nn 2024/03/04 1,237
1559035 저 전재산 2억인데 4억짜리 아파트 살 수 있나요? 17 미래 2024/03/04 5,046
1559034 출산율이 진짜 심각한가보네요 49 ㅇㅇ 2024/03/04 6,871
1559033 슬기로운 감빵 생활 보고 있어요. 5 ,,, 2024/03/04 1,017
1559032 윤"팔공산에 1천억 인프라 투자…동성로는 관광특구로&q.. 9 ... 2024/03/04 1,838
1559031 윤대통령은 좋겠다 12 좋겠다 2024/03/04 2,012
1559030 국회의원 되면 얼마나 좋은건가요? 8 ㄱㄱ 2024/03/04 981
1559029 저출산 문제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 5 .. 2024/03/04 936
1559028 운동화, 호카 신어보신 분 계세요? 19 ... 2024/03/04 3,429
1559027 신촌에 가성비 좋은 숙소 알려주세요^^ 3 신촌숙소 2024/03/04 859
1559026 당은 왜 자꾸 만드는건가요? 12 정치문외한 2024/03/04 1,617
1559025 지민비조.... 3 조국 2024/03/04 914
1559024 혹시 오분도미 드시는분 계신가요? 3 블루커피 2024/03/04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