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리아파서 멀리 못가고
주말을 풀로 쓰기는 싫어서
주로 3일 쉴때 1박 2일 갔다오고 마지막날은 집에서 쉬는 편이예요.
집이 서울이라 속초.경기.충북.충남 정도 가는데
이번에 공주갔다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날이 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한적하고 햇살이 따뜻하고요.
경주 느낌도 나고 약간 정돈 안된 교토 느낌도 나고.
저는 허리아파서 멀리 못가고
주말을 풀로 쓰기는 싫어서
주로 3일 쉴때 1박 2일 갔다오고 마지막날은 집에서 쉬는 편이예요.
집이 서울이라 속초.경기.충북.충남 정도 가는데
이번에 공주갔다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날이 좀 춥고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한적하고 햇살이 따뜻하고요.
경주 느낌도 나고 약간 정돈 안된 교토 느낌도 나고.
서울 양천구에서는 강화도 쪽이 가까워서 다주 갑니다.
공주 좋져~
강화도도 좋은데 주말엔 차 밀려서요ㅜㅡ
저흰 안성 맛집 찾아 종종 가고
당진도 좋아여
저 이번주에 강진 여수랑 광양 순천 다녀왔어요.
강진에서 다산초당이랑 백련사. 그리고 연탄구이밥집.
여수는 아침식사 가능 1인분 주문 가능한 아구탕집..
줄 섰지만 좋았구요. 서대회. 아구찜도 다 1인분 주문 가능하대요. 게장정식도 먹었고.
순천은 탐매마을 홍매화(70%개화) 보고 그후에 해물탕
광양은 매화마을(아직 40%개화?)전북 도립미술관 관람 후 광양 불고기
네 꽃구경 빙자한 남도 먹방 찍고 왔어요.